최지영

세상을 바꾸는 건 천재가 아니라, 오타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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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내 이야기
미대 졸준위 출신

회의 하는 중.. 색연필이라니! 신기방기

[Re:fresh]
  저는 Refresh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실제로 좋아하는 분야는 스마트한 IT, 과학기술입니다. 또한 제가 잘하는 분야는 공감할 수 있는 부분,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저는 다양한 분야에서 재미를 느낍니다. 물론 하나에 꽂히면 질릴 때까지 하는 주관도 뚜렷하죠. 하지만 저는 취업을 준비할 때 하나에만 몰두하는 일을 하며 평생을 바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앞으로의 긴 여정 속에서 잘 하는 일이나, 좋아하는 일 한가지만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어떤 것 하나 놓치고 싶지않았고, 내가 성장하고, 내가 고루고루 잘 표현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결정을 내렸을 때, 제 삶이 Refresh! 새롭게 채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새롭게 채워진 저에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Life Style을 바꾸는 착하고 지속적인 가치]
  어떠한 일을 할 때, 재미있는 것을 가장 중요합니다. 어차피 다 해야하는 일이라면 재미있게 해야 나중에 뒤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입니다. 저는 그러한 재미를 IT에서 느낍니다. 세상이 얼마나 혁신적이고 신기한지! 응답하라 1988에 나오는 세대가 저였다면, 저는 정말 이 세상을 경외하면서 살았을 것입니다. 20세기에 태어나 21세기를 경험하고 있는 저로써는 참 다행이라고 느낍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발전된 기술들을 접하지도 못하고 두려워했을 테니까요.
  IT는 정말 재밌습니다. 머리속에만 있는 아이디어들을 실현하고 발전시킨다는 것에 큰 흥미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또한 벤처기업, 스타트업들이야 말로 트렌드를 앞서 나가는 아이디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더 좋게 바꾸려고 하는 노력들이 기초가 되어, 실제로 바꾸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저의 가장 큰 가치관은 사람을 생각하는 '착한' 순환 구조 입니다. 퍼주기만 하는 착함이 아닌, 실제로 바꾸는 노력을 하는 착한 구조가 세상을 변화 시킨다고 느낍니다. 그런면에서 IT기술들은 돈을 벌고, 대박을 꿈꾸는게 아니라 이런 보편적인 가치들이 밑바탕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에게 공감을 잘 하는 저는 소비자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IT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소비자와 IT기술을 겁내지 않게 연결해 주는 마케터가 되겠다고 결심합니다. 사회에 영향을 주는 IT,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전달해주고, 착한 소비를 유도하는 경영. 저의 가치관과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 모두를 표현하는 것은 마케팅이였습니다.

[Idea+Design+Smart+Fun=Marketing]
  그래서 저는 지금 텐시티에 와 있습니다! 사람들의 불편함을 고쳐주고 더 나은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연결시켜주는 플랫폼, 디자인을 전공했기에 공예산업에 대한 이해가 충족되는, 그리고 좋은 구성원들과 업무의 재미를 느끼며 마케팅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기 전, 저는 저의 가치관에 대해 테스트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에서 하는 인턴프로그램으로 IT회사에 들어가 실제 프로젝트들을 진행 해 보면서,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고, 마케팅 업무에 대해 한번더 확신을 갖게 됩니다. 그 회사에서는 기획업무를 담당하였는데, 기획자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하기 때문이죠. 저는 기획업무를 하면서 마케팅 방안에 대해 작성하고, 아이디어를 내면서, 기획안에서 마케팅이 이루어지는 것을 느꼈지만, 아휴... 제 적성은 소비자를 연결 시켜주는 마케팅에 더 특화되어 있었습니다. 인턴이라는 실험을 통해 또 한번 Refresh가 된 셈인 것이죠. 소비자를 생각하고 디자인적으로 쉽고 편하고 똑똑하게, 재미있게! 모두가 잘 사는 착한 순환 구조를 꿈꾸는 마케팅을 하고 싶습니다 :)

[텐시티에서 마케터되기]
  마케팅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었다고 생각하였을 때, 트렌드를 익히러 여러 스타트업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비석세스, 벤처스퀘어, 로켓펀치 등 특히 더팀스에서 텐시티라는 회사를 알게되었고, 딱 이거다! 싶었습니다. 회사의 니즈와 저의 니즈가 충족된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스타트업에도 지원했을 때는 화려한 자소설를 만들어보았지만, 텐시티에서는 소박하게 저를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경력과 경험이 적지만 재미있게 마케터로 성장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솔직하게 표현하였고, 따단! 텐시티 마케터로 합류하여 차근차근 배우고 있습니다. 우선 자유로운 팀분위기가 매력이 있습니다.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사람을 위한 서비스를 한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복지가 좋습니다. 마케팅을 배우는 저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해 주고, 여유자적한 생활을 위해 한달에 한번씩 공방의 수업을 들으며 개인이 성장하는 데 힘써 주는 회사입니다. 함께 으쌰으쌰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서로를 많이 이해해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예를 들면, 입사 후에 장염도 심하게 걸리고, 조부상도 치루게 되었을 때 직원 모두가 위로해 주고 이해해주어, 정말 소비자를 생각하는 서비스 답게, 구성원도 생각하는 구나 하는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업무 협업툴이 굉장히 유용합니다. 서로의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문화가 즐겁습니다. 대학에서 배웠던 어려운 간트차트도 협업툴을 통해 쉽게 배우게 되었고, 요원이라는 직함을 적용해 평등하고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합니다. 마치 비밀조직같은 느낌도 들고 업무가 아닌, 임무의 개념으로 처리해 나가는 것이 일의 능률도 오르는 것 같습니다. 직원 구성원이 성장해야 좋은 회사라고 말하는 텐시티! 텐시티에서 마케팅 마스터가 되어 보렵니다.

우리 모두 함께 Refresh 하면서, 살아요~!

Project & Activity

대외활동
2016-03 ~ 2016-04

전시 참여 작가

2016 2th 광화문 르네상스展 전시작가. 내가 작가라니..!! 두근두근

2015-08 ~ 2015-12

IP Leaders Club

지적 재산권 교육, 발명교육 및 실습

2015-06 ~ 2015-08

IT회사 인턴

Business Division 기획담당.

2015-03 ~ 2015-11

미대 졸업준비위원회

디자인 담당, 도록제작, 스튜디오 대관, 촬영업체 선정 및 전시기획 등 발로 뛰는 영업사원..!

2015-01 ~ 2016-01

취준생

기업한테 아이디어도 뺏겨보고, 사회 구조의 문제점도 알게되고.. 좋은 경험이였다!

Work Experience

경력
2016-04 ~ 재직 중

텐시티

Marketing

유자생활

Attitude & Ability

특별한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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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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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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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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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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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

Language

언어
영어 일상 회화가 가능해요.

Portfolio

포트폴리오
2015.6
프로젝트

어플리케이션 제작 및 서비스 기획

Design Showcase

비핸스/드리블
Be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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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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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Stack & Tool

프로그램/언어

Code Archive

깃허브/비트버킷
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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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bu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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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Info.

함께 일하는 팀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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