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꿈꾸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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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내 이야기
극동대학교 항공운항학과

YBM 초초강추 토익팀 매니저

[누구인가요?]  

 27살 꿈꾸는 청년 김명진입니다. 파일럿, 연기자, 강사를 꿈꿨었고 지금은 저의 가치에 맞는 일을 찾아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뚜렷하게 전공을 하지않았지만 제가 하고싶고 저에게 도전이 되는 일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배려, 변화, 소통을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고 '돈' 보다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왜 사람들과 소통하고싶나요?] 

학창시절 사람의 말 한마디에 상처를 많이 받아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지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다른사람들과의 관계에 노력을 하게되고 그것이 즐거워졌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알아가는것이 좋았고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는것이 삶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왜 마케터가 되고싶나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관심이 많아지게되면서 직접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 유튜브에 실험채널을 만 들어 해외구독자들 상대로 영상을 제작하였지만 반응이 미비해 구글 에드센스까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구글애널리틱스에도 관심이 생겨 현재 구글애널리틱스 고급과정을 수료하였고 또 실제로 광고를 집행해보았고 키워드, 연령층, 게제위치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한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퍼포먼스 마케터를 넘어 프로덕트 마케터가 되고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왜 다양한 일을 했나요?]

마음속에 새로운것에 대한 배움의욕구가 있습니다. 주변사람들은 적당한 회사 들어가서 결혼하고 평범하게 살라고 했지만 저는 그게 싫었습니다. 사회의 방식에 맞추기 보다는 제 방식이 사회에 떠오르길 바랐습니다. 그리고 늘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정신이 있었고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왜 오랜기간 일하지 못했나요?]  

저에게 미래지향적인 관점을 제시해주는 기업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리에서 제가 최선을 다한다고 제가 꾸던 꿈이 이루어지던것이 아니라 학력같은 시간이나 투자해야하는 경제적인 부분이 제 생각과는 달랐고 환경이 어려웠습니다. 불확실한 미래가 저의 노력으로 채워지는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읽은 책 중에서 감명 깊었던 책은 무엇인가요?]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는 꼭 읽어봐야 하는 책입니다. SF적인 요소들도 들어가있긴 하지만 한 사람의 삶에서 '표지'라는것이 존재하고 그것이 결국 '목표'로 도달하게 되는 과정이라는것을 가르쳐 주고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가장 어두운 시간은 바로 해뜨기 직전' 이었습니다 . 그 소년의 이야기를 보면서 삶을 살아가는 과정이 실패가아니라 성공을 향한 표지였다는것을 깨닫게 될수 있는 책이자 삶의 희망을 가질수 있는 최고의 책이라고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당신의 능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언제입니까?]

 하나의 실수없이 빠르게 일을 처리할때입니다. 저는 목표한 일이 있으면 누구보다 빠르게 이뤄내려고 노력합니다. 단순히 시간적으로 빠르게 결과를 이룬다고하여 끝이 아니라 그 과정속에서 무엇보다도 결과물에서 실수를 하지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합니다. 그리고 결과물에대한 피드백을 진행하여 무엇이 효율적인 효과를 이끌어내지 못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수정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학 활동은 무엇인가요?]

 어떤 주제든 토론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단순히 대화를 나누는것이 아니라 누군가와 일을 시작하기전에 주제, 나아갈방향, 주의해야할것들부터 시작하여 일이 끝나고나서 피드백까지 완벽하게 하는것을 좋아했습니다. 스무살 대학교에서 열렸던 독서토론대회에서 '왜 세계절반은 굶주리는가'라는 주제로 네명이서 한팀을 이루어 나갔었는데 우승하였습니다. 그 때 처음으로 제가 하고싶은일과 원하는 성과를 도달했던 첫번째 경험이었습니다. 

[당신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웃음이 많고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고 받아주는 편입니다. 조용한편은 아니지만 침착하고 상대방을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타인들보다 뛰어납니다. 자신이 이야기를 말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만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저는 제가 말하는것보다 경청하는 것을 좋아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는 역할을 잘합니다. 

[직업을 두가지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시인과 사업가 입니다. 정말 반대되어진다고 생각하는 두 직업은 감정을 아우르는데 있어서 그 맥락을 같이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성을 온전히 느끼게 해주는데에는 시인이 탁월하고 원하는것을 얻기위해 감정보다는 이성을 중심으로 나아가는데는 사업가가 탁월합니다. 감성과 이성같이 사람의 감정을 온전히 느끼게해주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집착하는 행동이 있나요?]

 목표한 일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것을 참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시각적으로 목표가 이루어진것같아보여도 과정들이 깔끔하지 않거나 최선을 다 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력하지 않는것을 참을 수 없습니다. 일반사람들이 아닌 전문가가 보았을때 최선을 다했다고 느껴질정도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데 굉장히 집착합니다. 

[최근에 겪은 큰 실패는 무엇인가요?]

 어떤것도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사람을 잃었을땐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내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남이 되는 과정은 큰 상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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