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잘노는은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입니다. 같이 일 하게 될 팀원들을 간단히 소개하고 싶은데요!

디자인 히오니소스 : 깔깔대며 웃는 아이들의 행복한 소리가 없어진 오늘날의 놀이터를 보면 슬픈 감정이 듭니다. 동네의 놀이터, 길거리, 집 마당 어디에서든지 친구들만 있다면 신나게 놀았던 유년기를 보냈고 잘 노는 것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텅 빈 놀이터가 더욱 걱정스럽게 느껴졌는지도 모릅니다. 서비스 디자이너의 위치에서  아이들에게 놀이와 행복을 되찾아주고 있습니다. 놀담에서 회식 때 법인 카드 긁으면서 쏘는 것인 냥 우쭐해 하기, 개발자 괴롭히기, 연애 상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발 품파 :  어려서 동네 친구 5~6명과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동네를 누빈 추억이 가득한데 요즘 아이들이 그렇게 노는걸 본 적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나감에 놀담이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눈에 보이는 초콜릿 위로 이전시키기, 디자이너의 깐깐함 불평하기, 그리고 코인 노래방에서 엄청난 가창 실력으로 일반인 기죽이기를 맡고 있습니다!

기획 아쿠마 : 놀거리를 떠올리며 부푼 설렘을 안고 성장해야할 아이들이 학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로 인해 놀이에 대한 생각 조차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놀이의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다양성을 알려주고자 기획자로 놀담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컨텐츠를 통해 '잘 노는' 이라는 놀담의 비전을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모두가 잘 노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낼 사람 나야나! 온갖 못된 장난 치기, 모든 컨텐츠에서 놀담스러운 드립 끼워 넣기, 그리고 무엇보다 얼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CEO 문미 : 선물같은 10살 막둥이와 동생 친구들의 방과후 모습을 보고 또 그 시간을 함께하면서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놀이 부족 현상을 누구보다 진지하게 고민 할 수 있었습니다. 소셜벤처의 미션이자 공동창업자 모두의 미션인 아이들의 마음껏 놀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내에서 놀 것을 허락하는 일과 좀 만 놀자고 제안하기, 그리고 점심메뉴 최종 컨펌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저희는 모두 잘노는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미션에 푹- 빠진, 그리고 게다가 노~는게 제일 좋~은! 잘노는 인재들 입니다. 

문제를 제대로 볼 줄 아는 인사이트를 갖춘 사람, 퍼포먼스에 모든 자존심을 건 사람, 행동할 줄 아는 용기와 그에 대한 피드백으로 스스로를 발전 시킬 줄 아는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당신은 이미 잘노는 인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