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킨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팜스킨 히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주)팜스킨 / 릴리 / 20. 07. 09. 오후 9:19

어린시절 축산 농가에서 성장하고, 축산학을 전공하며 우리나라의 축산의 우수한 부분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지금 팜스킨에서 주요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초유 성분은 원래는 농가에서 대부분을 버리는 제품입니다. 보관 일수가 매우 짧고 가공이 어렵기 때문에 해외에서 주로 수입합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고 싶어 초유를 기반으로한 화장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미래에 그리는 모습이 있습니다. 좋은 아버지의 모습, 100만 팔로워를 가진 크리에이터, 인정받는 마케터 등, 각자의 마음 속엔 현재의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하지만, 이 간절한 염원을 실행하는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저는 마라톤 완주를 하는 저의 모습을 몇년간 마음 속에 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만하지 말고 ‘마라톤 완주'를 정말 해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운동화를 사서 뛰기 시작했습니다. 예상하신 것처럼 처음에는 몇 키로 뛰지 못하고 헉헉대기 시작했습니다. 마음 속에 품고 있던 저의 이미지를 실제 이루는 과정은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니었습니다. 6개월 뒤인 2018년 8월 16일 저는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마라톤을 완주하고나니 또 다른 목표가 생겨났고 수영을 완주하는 일도 해보고 싶어 2016년 9월 4일 한강크로스 스위밍 챌린지에서 이번엔 수영으로 완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심과 실행 그리고 성취의 과정을 겪고나니 이를 삶의 다른 분야로 확대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과 오늘의 나의 발목을 잡는 작은 두려움들, 게으름을 이겨내는 이 한 걸음이 지금의 팜스킨의 시작입니다. 2016년, 동물생명공학과(옛 축산학과) 대학 재학 시절 단골 포장마차에서 진로를 고민하던 중 선후배3분과 함께 취업이 아닌 창업을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대부분의 동기와 선배들이 취업을 선택했을 때 창업을 선택한 것은 마라톤을 완주해보겠다고 생각했던 경험과 비슷합니다. 우선 시작해보고 해보는 과정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개선하는 경험은 창업의 과정과 그 맥을 같이 합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의 4명의 창업진 모습
사무실이 없어서 까페에서 일했던 시절을 거쳐 처음으로 작은 사무실을 얻었을 때

저희 회사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고객님분들, 입사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회사를 조금 더 잘 소개하고자 작성하였습니다. 시작은 4명이었지만 어느덧 40명이 넘는회사로 성장하였고 조금 더 꿈을 크게 가져보려고 합니다.

[팜스킨의 원칙과 비전]

Challenge : 우리는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도전함으로써 새로운 것을 시도함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Win-Win Partnership : 함께하고 있는 파트너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합니다.
Health : 자연 친화적인 재료와 기술의 결합은 건강한 제품을 창조합니다.
Honesty : 자연을 닮은 정직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듭니다.
Passion : 우리는 자부심과 열정으로 국제 무대에 진출합니다.
Creativity :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직면한 일들을 해결합니다.


창업하는 기업의 대부분은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고 망합니다. 적절할 때의 자금, 시장의 환경, 애정으로 도움을 주시는 분들 등 하나라도 없었다면 지금의 팜스킨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 창업진은 모두 대학원생으로 이전에 화장품 제조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전무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20대의 창업진들이 마스크팩을 론칭한 것을 시작으로 그 다음 핸드크림, 유아용 화장품을 만들어 중동, 미국, 필리핀 등 40여개국에 수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왼) 처음 만든 초유 마스크팩 / (오) 50여종의 팜스킨 제품들과 함께


그 중심엔 서로가 서로를 의지할 수 있던 창업진과 팀원들이 있었고, 저희를 믿고 투자해주셨던 투자자분들, 그리고 고객들이 있었습니다.

최근 팜스킨은 조직원들의 생각을 조금 더 알아보기 위해 간단한 설문을 진행해보았습니다. 그 질문 내용 중

- 본인이 생각하는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팜스킨 멤버에 대한 정의
- 나는 팜스킨의 동료들로부터 나의 성장에 어떤 도움을 받고 있는지
- 나는 팜스킨 동료들을 어떻게 돕고 있는지

에 대한 내용을 들어보았습니다. 초기 창업진들의 생각과 함께 그 내용을 정리해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팜스킨 멤버들이 일을 대하는 태도]

1. 정직과 신뢰는 가장 기본입니다.
: 동료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고 기다려줍니다.
: 신뢰를 기반으로한 협업을 통해 성장하며 열린 마음으로 상대의 조언을 귀담아 듣습니다.

2. 적극성을 가지고 실행합니다.
: 절반의 가능성이 있다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진행합니다.
: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는 해결 방안을 찾아 해결하고 이후에 문제가 발생한 이유를 찾습니다.

3. 우리가 하는 일에 진심을 담습니다.
: 업무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완수합니다.
: 나와 나의 팀이 하는 일들에 진심을 담으면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4. 매순간 배우고 성장합니다.
: 자신의 업무에 대해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요청하고 상대방의 성장을 위해 피드백을 줍니다.
: 새로운 것에 대해 늘 도전하고 끊임 없이 생각합니다.
: 실패보다 실패한 이후에 이를 어떻게 대할지 생각해봅니다.

5. 스스로에 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 업무를 하다가 실수를 하거나 막히면 스스로가 처한 상황을 인식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봅니다.
: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는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실과 의견을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분들이 팜스킨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이라면 채용 공고가 없더라도 연락 주세요.


[팜스킨이 추구하는 인재상]

1. 기존 화장품 기획과 제품 런칭까지의 과정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개선할 수 있는 분

: 팜스킨은 한달에 최소 1개 제품을 런칭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의 특성상 제품의 기획부터 런칭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저희는 기획 ->런칭->고객 피드백 ->재런칭 이라는 과정으로 끊임없이 제품을 개선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합니다.

: 팜스킨의 샐러드 마스크팩은 온라인 중심의 디자인을 하셨던 디자인 이사님께서 만드신 디자인입니다. 

국제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던 디자인인데요. 디자인 이사님은 제품의 영감을 마트에서 얻으셨다고 하십니다. 이처럼 기존의 정형화된 화장품 산업에 대한 관행과 고정관념을 깨고 다른 시각으로 이 시장을 개선할 분을 찾고 있습니다.

2. 나만의 생각에 갇히지 않고 외부의 의견을 수용하여 발전의 기회로 삼는 분

: 스타트업은 적은 인원으로 최대의 효율을 내야하는 기업입니다. 긴 회의와 불필요한 절차를 없애다보니 개개인이 의사 결정을 하거나 책임을 지는 일들도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은 나와 나의 팀의 시각에 갇히는 것이 아닌 다른 관점으로 본인의 결과물을 볼 수 있는 역량입니다.

: 디자이너는 디자인 자체의 아름다움만이 아닌 고객의 관점에서 그리고 이 제품을 마케팅하는 영상, 콘텐츠 마케터의 관점에서도 제품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기획자 또한 실제 이를 생산하는 생산 공정을 생각하면 기획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협업하는 이해관계자와 고객의 관점에서 제품을 바라보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3. 가장 먼저 해야할 우선 순위의 일들을 잘 실행할 수 있는 결단력을 가진 분

: 중요한 일들을 앞두고 밍기적거리는 경험들을 누구나 합니다. 갑자기 방을 청소하고 싶고, 분리 수거를 하고 싶기도 합니다. 우선 순위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 일을 가장 먼저가 아닌 나중에 하곤 합니다. 그 차이는 결단력이 있는가입니다.

: 우선순위의 업무를 잘 정리하고 실행할 수 있는 분은 함께 업무를 하는 사람들 배려하며 전체 업무의 프로세스까지 보며 일을 계획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화장품의 특성상 제조 공정과 유통이 함께하다보니 저희는 이 전체 공정을 이해하여 본인의 업무를 책임감 있게 하실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최근 팜스킨은 좁았던 사무실을 청산하고 60명까지 쓸 수 있는 넉넉한 사무실로 이사를 했습니다. 까페에서 4명이 시작했던 회사는 40명이 넘는 회사로 도약하였고 더 큰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좋은 분들을 모시고 더 큰 비상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걸어온 길 그리고 저희의 내일을 함께 하실 분들은 연락주세요.

처음으로 한가득 저희 로고가 박힌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 (2018년 8월 16일)

(왼) 2019년 5월 10일 두바이 수출 / 2019년 5월 24일 미국 수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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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than Farmers' Market! 농장의 가치를 전달합니다, 팜스킨 브랜드 마케팅 팀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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