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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어랩]연구보고서 개발자 '노선빈'

앵커리어(ANCHOREER) / 18. 03. 31. 오후 8:13

오늘 만나본 앵커리어의 팀원은!

바로 앵커리어의 숨겨진 하드캐리어 

개발자 노선빈(a.k.a 메-쓰:수학)군 입니당!


컴퓨터와 대화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줄 알았던 그와

인터뷰를 빌미로 오랜시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결과... 의외로 수다떨기를 좋아하는 타입의 선빈씨!

(나 촉 되게 좋아~~~ 선빈씨 다 들켰어~~~)


그럼 앵커리어랩 네번째 인터뷰 시작합니다!

(ps. 내일(10월 13일)이면 예비군을 떠나시는 

선빈씨에게 이 포스팅을 바칩니다! 예비군 화이팅!)


INTRO. 인사

밍케터)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메-쓰) 자기소개? 이럴 수가.

어려워요. 아무렇게나 하면 되나요? 양식이..? 음….

팀에서 개발을 하고 있으며, 

Front-end를 맡고 있고, 

아주 약간의 Back-end를 맡고 있습니다.


밍케터) 임하는 각오는요?

메-쓰) 각오는… 각오라기보다는 지금의 마음 상태가 무섭네요.

밍케터)) 마케팅팀이 무서우신 건가요?!

메-쓰) 아니 아니 아닙니다.

인터뷰가 무서운 거죠.

아시다시피 저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이런 자리가 익숙하지 않죠.


 

제1장. 안경_★po코딩wer★


밍케터) 하시는 일 소개 부탁드려요.

메-쓰) 앵커리어에서의 저의 업무!

위에서 한 것 같지만, 다시 하죠. 조금 더 구체적으로.

웹 사이트를 만들고, 페이지를 구성하는 일을 합니다.

디자이너께서 결과물을 만들어 냈을 때,

실제로 웹 사이트를 그렇게 보이게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밍케터) 선빈 씨는 코딩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메-쓰) 음. 그게 초 6 때죠.

대표께서 초 5 때부터 혼자 코딩을 했었어서, 

근데 제가 친구 였어서, 저를 꼬셔서,

'같이 해보지 않을래?' 해서 하게 됐죠?

(선빈씨 음성지원 中)


6학년 때 정보 올림피아드 나가고 하면서 

컴공과에 가서 프로그래머를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고등학생때 수학이 재미있어서 물리학과로 진학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에 새해를 맞아 오랜 친구인 대표께 전화를 했는데, 

‘새해 복 많이 받아라’라는 말씀과 함께 

'개발자 필요한데 같이할래?' 이러셨죠.

그래서 올해부터 갑자기 다시 직업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밍케터) 공백기가 길었는데 감을 잃지는 않으셨나요?

메-쓰) 예전이랑 컴퓨터 언어도 다르고 분야도 달라서 

“완전 능숙해” 이 정도는 아닙니다.


밍케터) 코딩이 가장 즐거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메-쓰) 

1. 버그 없이 잘 돌아갈 때.

2. 어떻게 해야 할지 바로 떠올랐을 때.

3. 알 수 없는 버그가 날 괴롭히지 않을 때.



밍케터) 물리 vs 코딩. 

어떤 것이 더 재미있나요?

메-쓰) 물리가 재밌습니다…

아 각각의 재미가 다르죠(다급).

물리는…..네이쳐를 알아가는 것은 흥미롭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밍케터) (.....전 아닌 것 같습니다만….)

메-쓰) 개발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하고 싶은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문제들이요. 

둘 다 재미있습니다. 

흥미롭죠.

 

밍케터) 게임 좋아하신다고 하던데, 인생게임 있나요?

메-쓰) 인생게임이라…. 도타라는 게임이 있는데, 

warcraft3 라는 게임의 mod 같은 건데…



밍케터) 그럼 이 인터뷰는 어떠세요? 심을 찔러서 평가해주세요.

메-쓰) 분위기는 좋습니다. 굉장히 자유롭네요. 자유분방. 편한 분위기.

 

밍케터) 모드요? 모드…???

메-쓰) 스타크래프트를 해봤으면 유즈맵이라고 하면 딱 아실텐데… 

뭐 어쨌든.

DOTA(‘디-오-티-에이’라고 친절하게 풀어서 읽어주는 선빈 씨)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지금 롤과 같은 장르의 AOS의 시초가 된 게임입니다.



 

밍케터) 가장 자랑하고 싶은 코딩 결과물 알려주세요.

메-쓰) 없으면 안 되는 거죠?

밍케터) 웬만하면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메-쓰) 제가 솔로로 만든 것 중에 

‘오 굉장해. 오 훌륭해’ 이런 것은 없고, 

참여한 것 중에 훌륭한 것은 지금 만든 자소설닷컴이죠?


개인 작업물 중에 생각나는 것은…

예-엣날에 코딩 처음할 때. 

야구게임이라고 아시나요?

야구게임 프로그램 예시(feat.다른 개발자).jpg


고1 때 굉장히 유행했는데 

옛날에 하던 코딩이 생각나 심심할 때 만들어서 학교에서 풀었죠.

사실 코딩하는 사람들이 보면 굉장히 별거 아닌데 

학생들이 “오 신기해. 쩔어. 있어보여”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밍케터) 대표님과 친구인지 얼마나 되셨죠?

메-쓰) 18년 이죠.

밍케터) 네 그리고 초, 중, 고 계속 같이 다니셨고 한 공간에서 코딩하시고...혹시 라이벌 의식…?

메-쓰) 아, 전혀 없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라이벌 의식 뭐 이런 것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좀 있었어야 할 것 같은데.

밍케터) 근데 굳이 필요가 없어 보이네요. 다 잘하시니까…

알아서 좋은 학교에 입학하시고...

(...조용히 먼 산을 바라보며 반성하는 마케터들)


제2장. 입_난 핵심만 찌른다


밍케터) 팀원들이 선빈 씨에 대해 핵심을 찌른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혹시 본인만의 남다른 기준이 있으신가요?

메-쓰) 팀에 합류했을 때, 

대표님이 저에게 날카로운 평가를 많이 기대하는 것 같았는데... 

합류하고 보니 이미 굉장히 잘하는 분이 있으셔서. 

(조용히 pm님을 쳐다본다.)

 서로 뿌듯해하는 하드캐리어들.jpg


메-쓰) 하드캐리어 이십니다. 

굉장히 날카로운 분이세요.

상위 호환이 가능합니다.

밍케터) …...네? 상위호환이요? 그게 뭐죠?

메-쓰) 음…..

밍케터)(상위호환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나의 잘못일까, 

선빈씨의 잘못일까, 고급언어를 사용할 줄 아는 능력의 차이인가….

또 다시 먼 산을 바라보는 밍케터...)


메-쓰) 여기저기서 쓸 수 있는 성격이라는 말입니다. 

더 나으신 분이죠.


상위 호환이 가능한 pm님) 선빈씨 시사잡지도 계속 주기적으로 사서 보시잖아요?

메-쓰) 주기적이진 않지만 내킬 때…?

상위 호환이 가능한 pm님) 주변에 보면 시사 잡지를 구독하는 이공계생을 본 적이 별로 없어요.

시사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나아가서 정치 사회적인 부분까지 관심이 많으신가요?

메-쓰) 음, 관심이 없진 않죠. ...왜 관심이 생겼을까요?

시사주간지는 딱히 주기적으로 사진 않지만 내킬 때 사는데...

지하철 편의점 지나다니다 보면 

‘이번 주는 저런 이슈가 있군.. 사볼까?’ 이럴 때 삽니다.


뭔가 인생, 삶에 있어서 충실함이 떨어지거나 나태함이 차오를 때?

열심히 사는 사람의 느낌을 낼 때 사는 것 같네요.


밍케터) 그럼 이 인터뷰는 어떠세요? 핵심을 찔러서 평가해주세요.

메-쓰) 분위기는 좋습니다. 굉장히 자유롭네요. 자유분방. 편한 분위기.



제3장. 피카츄_개발팀의 핵심멤버


밍케터) 선빈 씨 방에는 피카츄 친구들이 많잖아요? 

혹시 피카츄가 최.애.캐(최강 애정 캐릭터)인가요?

메-쓰)  캐릭터로 말할 것 같으면... 딱히 딱 떠오르는 것은 없습니다.

밍케터) (당황… 최.애.캐인줄 알고 질문을 준비했는데…!)

메-쓰) 피카츄는 포켓몬에서 상품 제작이 많이 되고 프로모션이 많잖아요?

그래서 가보니까 귀여워서 사온거죠.



밍케터)그럼 질문을 좀 바꿔서 드립니다.

만약 살아있는 피카츄를 얻을 수 있다면 

대표님과 피카츄 중 누구를 선택하시겠어요?

세상에 단 하나 뿐이고, 100만 볼트도 쓸 줄 아는 피카츄라면?

그런데 살아있는 피카츄를 얻으려면 대표님과 연을 끊어야 한다면?

메-쓰) 이게 직장이 걸린 문제라서 다른 직장을 찾을 수 있는가가 문제인데요.


밍케터) 그럼.. 대표님 자리에 앉아서 일하다가 

퇴근할 때면 고개를 돌려 “피카!!!”하고 인사를 해주는 피카츄라면요?

퇴근하는 직원들에게 인사하는 대표님_피카츄.jpg


상위 호환이 가능한 pm님) 전 피카츄요.

인터뷰 당일 대표님께 명품 벨트를 선물받은 문케터 ) 아 저도 피카츄로 하겠습니다. 

(대표님보다 피카츄)

메-쓰) 음… 대표님이 양산에서 잘 살고 계시는 상태에서 연을 끊는 거라면….

 


제4장. 마요 시리즈_에너지의 원천


밍케터) 선빈 씨의 점심엔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한솥 마요네즈 시리즈.

특별히 좋아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메-쓰) 좋아해서가 아니라 싸서 먹고 있습니다.

밍케터) (당황… 마요 시리즈를 좋아하는 줄 알고 질문을 준비했는데…

이 인터뷰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래도 가장 베스트 마요 하나만 말씀해주세요.

인터뷰 당일 대표님께 명품 벨트를 선물받은 문케터 ) 그러지 마요.

메-쓰) (무시) 제가 먹어본 것들이 치킨, 치킨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등이 있는데 

다 그놈이 그놈입니다.

재료가 아니라 마요 맛이에요.

싼 것을 먹어야 돈을 모을 수 있으니까 싼 걸 먹는 거죠.


그래야 건물을 사서 임대를 줄 수 있고 ‘난 이렇게 돈이 많은 남자다’ 이러면서 사치도 부리는 거죠.

빅치킨마요를 사 먹는다던가.

밍케터) 그럼 우리 점심시간때 빅 치킨마요 사 먹는 분들은 

선빈 씨 기준에서 사치 하는 사람이네요? ㅋㅋㅋㅋㅋ

인터뷰 당일 대표님께 명품 벨트를 선물받은 문케터 ) 주연 씨? ㅋㅋㅋㅋㅋ

상위 호환이 가능한 pm님) 선빈씨 “쟤는 건물 있나?”이러겠네요. ㅋㅋㅋㅋㅋ

메-쓰) 최신게임도 풀 옵션으로 돌리고, 뭐 농담이고 돈 많으면 좋잖아요?

 


 

 

밍케터) 평소 과자 간식, 마요 시리즈, 콜라 등등 

고칼로리를 즐겨 드시는데 날씬한 몸매 유지 비결이 무엇이죠?

메-쓰) 마요가 고칼로리인가요? 

먹을 때 칼로리 생각 안 하는데, 왜 살이 안 찔까...

많이 안 먹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저는 사실 먹을 만큼 먹는데 옆에서는 잘 안 먹는다 이런 평이 있긴 하더라고요.

메-쓰) 그리고 저는 신체와 관련해서 그런 것을 해보고 싶긴 해요. 

마사지? 교정? 교정이겠네요.

요가라던가. 필라테스?

이것들을 하면 나의 오랜 신체 불균형이 좀 개선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어멋_뒷사람을 못가렸네.jpg

  

제5장. 키. 손. 팔. 속눈썹… 메이비 전신_가장 자신 있는 부위


밍케터) 마지막으로 가장 자신 있는 부위 알려주세요.

메-쓰) 부위? 신체? 허….글쎄요.

저는 막 몸이 이렇게 자신있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런데 살면서 들어본 신체에 대한 칭찬이 몇 가지가 있는데.

밍케터) 몇 가지? 

(분명 몸이 자신 있는 스타일은 아니라 해놓고 천역덕스러우시군)

 

메-쓰) 네 몇가지는 누구나 있죠.

우선, 키가 크다. 

근데 이건 부위라고 하기엔 뭐하네요.

왠지 전신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너는 손이 이쁘네. 손가락이 이쁘네. 손톱이 이쁘네."

이런 이야기도 좀 들어 봤구요.

 

팔이… 이건 칭찬인지 모르겠지만, 

"여자들이 원하는 팔 형태네."

 

아니면 "속눈썹이 기네."

 

 

상위 호환이 가능한 pm님) 맞아요. 

선빈씨 속눈썹 꼭 찍어야 해. 

진짜 길어요. 장난 아니죠.

메-쓰) 중학교 때 부터 여자애들이 “어우 속눈썹 굉장하다.” 

이런 이야기를 몇 번 들었습니다.

 

메-쓰) 추가로 다리가 길다 정도?



결론. 앵커리어 공식질문 

1. 나에게 앵커리어란?

뭐. 직장이죠.


2. 자소설닷컴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뭐. 우리 회사 서비스죠.

#앵커리어 #팀원소개 #인터뷰 #팀원자랑 #기업문화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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