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스트컨트롤

이스트컨트롤의 처음은 '클래식 음악인들의 불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음악을 전공한다는 게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그렇게 쉽지 않아요. 특히 대학 다닐 때 주위 친구들이 매번 중요한 연주회 때 뿐만 아니라, 연습이나 시험에서조차도 반주자를 구하는 데 시간과 돈을 써야 하는 것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걸 많이 봐왔죠."

주변 지인들의 힘든 상황은 곧 평생을 음악만을 공부해왔던 이스트컨트롤의 창업 크루가 돌연 IT 스타트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리얼한 악기 사운드에 뒤지지 않는 고퀄리티의 반주 음원을 만들자. 그리고 그걸 누구든 쉽고 편리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연습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기에 디지털 악보와 함께 서비스 하자.

<언제 어디서든 나만을 위해 연주해 주는 오케스트라 반주단이 있었으면...>

이 한 줄의 문장이 바로 이스트컨트롤의 목표이자, 회사가 만들어진 이유입니다.

우리는 위와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직접 반주 음원을 만들고, 이용자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서비스를 기획하고, 그 기획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고자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스트컨트롤은 클래식 음악인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음악을 할 수 있도록 클래식 음악 반주와 디지털 악보를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쉽고 간편하게, 반주자 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 세계 보통의 클래식 음악인들이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