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펠루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셜 라디오

라디오 방송을 하는 가장 쉬운 방법, 플립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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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음을 담은 편지와 상자를 가득 채운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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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개


Why

왜 이 일을 하나요?

 

플립의 시작, 1분 카카오톡 메시지

 

플립은 카카오톡 음성 메시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매일 날씨를 녹음해 친구들에게 보냈습니다. 기왕 하는 것 재미있게 해보자 싶었습니다. ‘날씨아나'라는 로고를 만들고, 배경 음악도 깔고, 매일매일의 명언도 넣었습니다.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20명의 채팅방에서 시작된 메시지가 퍼지기 시작하더니 하루 약 300분 정도가 들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고맙다는 메시지가 왔습니다.

한 친구는 간호사였는데, 새벽 5시 50분에 20명의 간호사들이 함께 날씨아나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새벽 5 시에 일어나 녹음했습니다. 새벽 두 세시에 녹음한 적도 있었습니다. 내일은 어떤 좋은 말을 해줄까 하는 생각에 하루 종일 행복했습니다. 아무도 강요한 적 없고, 돈을 버는 일도 아니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날씨아나매일 아침을 깨워드려요

 

 

더 많은 사람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친구 3명과 함께 2013년 3월에 ‘날씨아나’ 알람 어플을 만들었습니다. 어플 디자인을 봐도 알겠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았았고 시험기간이 겹쳐서 개발이 더뎌지고, 오류도 많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어플은 2000분 정도 다운을 받았고 매일 400분 정도 들으셨습니다. 

"매일 녹음하는 거예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매일 녹음해야 했습니다. 날씨는 매일 바뀌니까요. 제주도에 선교 여행을 갈 때에는 마땅한 녹음 공간이 없어 골방 창고에서 녹음했습니다. 날씨아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같이’의 가치를 알게 됐습니다. 혼자만의 이익을 위해 살아갈 때에는 모든 것이 초초하고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함께’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 순간 내 옆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day.ly(데일리), 좋은 목소리로 읽어드릴게요.

 

2013년 10월 날씨아나 아이템으로 캠퍼스CEO지원금 을 받았습니다. 이때 지금의 Pellue(펠루)가 만들어졌습니다. Pellue는 People+Value의 합성어업니다. 제작자도 사용자도 투자자도 모두 가치가 높아지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미입니다. 펠루의 첫 서비스는 2014년 5월에 출시한 day.ly였습니다. 좋은 콘텐츠를 좋은 목소리로 들려주겠다는 취지로 만든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콘텐츠를 모으고, 녹음해서 업로드 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데일리를 1년 넘게 운영하면서 자신의 채널을 갖고 청취자와 소통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소셜라디오 Plip(플립), 누구나 DJ가 되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의 탄생.

 

많은 사람들의 바람으로 플립을 기획하게 되었고 그 결실이 2016년 1월 중순에 맺어지게 되었습니다. 플립은 누구나 자신의 채널을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는 소셜라디오입니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지 쉽고 간편하게 녹음할 수 있습니다. 

 

플립 스피킹은 서울 시내의 사교육비를 낮추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것이며,
마이 시크릿 플레이스는 다가오는 1인 가구 시대에 홀로여행을 위한 맞춤형 여행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How

어떻게 일을 하나요?

현재 3명의 개발자와 1명의 디자이너가 있으며 유수의 스타트업과 대기업에서 평균 5년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들입니다.

저희 팀과 함께하시면 자사 서비스의 타겟군들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경험을 하게 됩니다.

또한 유료로 판매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 능력기획 능력을 얻을 수 있으므로
기술과 지식 두 가지 측면에서 큰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희는 근면,성실,정직을 모토로 앉아있는 시간에 얽매여있는 것이 아니라 결과 중심으로 일을 합니다.

또한 회사의 성장뿐 아니라 팀원 개개인의 성장을 적극 장려하며, 개발자, 디자이너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Cross-functional 한 직무능력을 보유하게 될 것입니다. 


What

무엇을 하는 팀 인가요?

 

1. 음성기반 SNS 인 PLIP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플립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셜 라디오입니다. 누구나 DJ가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플립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는 소중하다는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플립에서 내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가 공감을 받고 함께 나누고픈 이야기로 서로를 응원하기를 바랍니다. 

 

2. 현재 음성 알고리즘 분석을 통한 영어 스피킹 서비스 ’플립 스피킹’과 Yolo life를 즐기는 홀로 여행객을 위한 음성가이드인 ‘마이 시크릿 플레이스’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 영어 스피킹 분석에  머신러닝을 접목하여 제작되는 '플립 스피킹' 서비스는 B2B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마이 시크릿 플레이스'는 현재 서울시 관광스타트업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3천만원의 상금을 수상했으며, B2C 기반 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플립 스피킹과 마이 시크릿 플레이스 둘다 2017년 3분기 베타서비스 출시 예정에 있습니다.

 

기타 정보


Location

서울 강남구 개포로 416 (개포동, 일본인학교)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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