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로의 진입장벽을 낮추다, 프롬말리부 윤수한, 한현민 공동대표

더팀스 편집팀 / 2017-11-20

회사 소개와 두분 소개 부탁드립니다

윤수한 : 국내최초 칵테일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칵테일플리즈입니다. 한달에 하나의 멤버십을 구매하는것 만으로도 최대 한 달에 30잔까지 칵테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저희는 미국에서 만나 10년지기 친구로 지내고 있는데 공동대표로 이번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30여곳의 바를 돌아다니다가 이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조금 더 사람들이 쉽게 좋은 칵테일 바를 찾고 소주와 맥주 중심의 음주문화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칵테일 문화로 넘어갈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춰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두분의 역할은 각각 무엇인가요?

한현민 : 저는 한현민이고 마케팅과 브랜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윤수한 공동대표는 경영을 맡고 있습니다.

 

창업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윤수한 : 둘 다 첫 사업은 아니고 각자 세 번째 사업입니다. 아이디어 자체도 괜찮았지만, 둘다 좋아하는 분야이고, 일을 하면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분야라는 생각에 사업 시작이 그렇게 어려운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사업을 계속 도전하게 되는 원동력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한현민 :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자는게 모토이기도 하고, 누구에게 지시를 받기보다는 힘들더라도 개척해 나가는게 더 의미있다고 생각했고, 젊을 때 이런걸 해봐야지 100년까지 사는 인생에서 자신이 해보고 싶은 것을 다 해보지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 하고 간단하고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기존의 창업 경험이 현재 많이 도움되시나요?

윤수한 : 엄청나게 많이 도움 됩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회사를 차리고 운영하는 기본적인 경영문제들에 많은 시간이 들었는데,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직원들과의 교류에서도 어떻게 해야 조금 더 효율적이고 서로 상처받지 않으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갈 수 있는지 알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고요. 첫 사업에서도 공동창업자로서 팀을 운영했지만 명시적으로 공동대표로 진행하는 것은 처음인데 이에 많은 장점들이 있어서, 이전의 경험들을 양분삼아 이번 사업에서 잘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이번 회사는 좀 오래 준비하다가 법인 설립을 한지는 5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요, 주변에서 본 어느 회사보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날마다 힘이 됩니다.

 

궁극적인 회사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한현민 : 칵테일이라는 단어가 섹시하고, 모든 사람들이 호감을 품을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칵테일만 하지는 않고, 와인과 전통주, 논알콜까지 전반적인 Beverage 분야에 대해 사람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류 관련 법이나 성인 컨텐츠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제약이 많이 걸려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느 서비스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면 그 규제가 조금씩 풀어지는 것 같아요. 이 업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규제를 완화시켜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랑할만한 기업문화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윤수한 : 자신이 가장 엣지있게 잘할 수 있는 분야만 하면 되고, 못하는 분야는 서로서로 채워주는 분위기가 강합니다. 두 번째로는 수직적인게 없습니다. 다른 회사는 수직적이라고 말하면서도 그 문화가 여전히 자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정말 없어요. 이름도 전부 영어로 부르는 것은 기본이고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활용하는 툴이 몇 가지 있고요. 새벽이든 밤이든 아침이든, 자신에게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이건 어떠세요’ 라고 서로 쉽게 교류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거죠. 그게 가장 큰 기업문화 중 하나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공유오피스인 위워크 삼성점과 콜라보레이션 하여 입주해있고요. 디자이너나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하시든 라운지에 내려가서 누워서 일하시든 전혀 상관없기 때문에 아이디어 발산만 잘 해주신다면 서로 행복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맥주와 커피가 무한제공이고 아침식사도 가끔 나옵니다

 

 

어떤 성향의, 가치관을 가진 인재를 찾고 있으신가요?

한현민 : 긍정적인 사람이었으면 해요. 저희 플랫폼이 개발은 완료되어 있지만 개선하고 보완해나가며 재미있는 일을 많이 하게 될텐데, 저희를 통해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직무도 많아요,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 마케팅도 많은데 술을 좋아하면 굉장히 많은 것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술과 관련된 음료, 술 관련된 시럽 등을 접할 수 있고,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아이템의 장점을 잘 활용하셔서 주변 가족과 친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소비자들이 멤버십 구매를 통해, 제휴되어있는 선별된 바에서 매일 첫 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