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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팜스킨 분위기 어때요?

(주)팜스킨, 어떤 생각을 할까?

2020. 07. 09. 조회수 17

팜스킨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어린시절 축산 농가에서 성장하고, 축산학을 전공하며 우리나라의 축산의 우수한 부분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지금 팜스킨에서 주요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초유 성분은 원래는 농가에서 대부분을 버리는 제품입니다. 보관 일수가 매우 짧고 가공이 어렵기 때문에 해외에서 주로 수입합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고 싶어 초유를 기반으로한 화장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누구나 자신이 미래에 그리는 모습이 있습니다. 좋은 아버지의 모습, 100만 팔로워를 가진 크리에이터, 인정받는 마케터 등, 각자의 마음 속엔 현재의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하지만, 이 간절한 염원을 실행하는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저는 마라톤 완주를 하는 저의 모습을 몇년간 마음 속에 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만하지 말고 ‘마라톤 완주'를 정말 해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운동화를 사서 뛰기 시작했습니다. 예상하신 것처럼 처음에는 몇 키로 뛰지 못하고 헉헉대기 시작했습니다. 마음 속에 품고 있던 저의 이미지를 실제 이루는 과정은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니었습니다. 6개월 뒤인 2018년 8월 16일 저는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마라톤을 완주하고나니 또 다른 목표가 생겨났고 수영을 완주하는 일도 해보고 싶어 2016년 9월 4일 한강크로스 스위밍 챌린지에서 이번엔 수영으로 완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심과 실행 그리고 성취의 과정을 겪고나니 이를 삶의 다른 분야로 확대해보고 싶어졌습니다.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과 오늘의 나의 발목을 잡는 작은 두려움들, 게으름을 이겨내는 이 한 걸음이 지금의 팜스킨의 시작입니다. 2016년, 동물생명공학과(옛 축산학과) 대학 재학 시절 단골 포장마차에서 진로를 고민하던 중 선후배3분과 함께 취업이 아닌 창업을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대부분의 동기와 선배들이 취업을 선택했을 때 창업을 선택한 것은 마라톤을 완주해보겠다고 생각했던 경험과 비슷합니다. 우선 시작해보고 해보는 과정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개선하는 경험은 창업의 과정과 그 맥을 같이 합니다.처음 시작했을 때의 4명의 창업진 모습사무실이 없어서 까페에서 일했던 시절을 거쳐 처음으로 작은 사무실을 얻었을 때저희 회사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고객님분들, 입사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회사를 조금 더 잘 소개하고자 작성하였습니다. 시작은 4명이었지만 어느덧 40명이 넘는회사로 성장하였고 조금 더 꿈을 크게 가져보려고 합니다.[팜스킨의 원칙과 비전]Challenge : 우리는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도전함으로써 새로운 것을 시도함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Win-Win Partnership : 함께하고 있는 파트너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합니다.Health : 자연 친화적인 재료와 기술의 결합은 건강한 제품을 창조합니다.Honesty : 자연을 닮은 정직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듭니다.Passion : 우리는 자부심과 열정으로 국제 무대에 진출합니다.Creativity :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직면한 일들을 해결합니다.창업하는 기업의 대부분은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고 망합니다. 적절할 때의 자금, 시장의 환경, 애정으로 도움을 주시는 분들 등 하나라도 없었다면 지금의 팜스킨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 창업진은 모두 대학원생으로 이전에 화장품 제조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전무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20대의 창업진들이 마스크팩을 론칭한 것을 시작으로 그 다음 핸드크림, 유아용 화장품을 만들어 중동, 미국, 필리핀 등 40여개국에 수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왼) 처음 만든 초유 마스크팩 / (오) 50여종의 팜스킨 제품들과 함께그 중심엔 서로가 서로를 의지할 수 있던 창업진과 팀원들이 있었고, 저희를 믿고 투자해주셨던 투자자분들, 그리고 고객들이 있었습니다.최근 팜스킨은 조직원들의 생각을 조금 더 알아보기 위해 간단한 설문을 진행해보았습니다. 그 질문 내용 중- 본인이 생각하는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팜스킨 멤버에 대한 정의- 나는 팜스킨의 동료들로부터 나의 성장에 어떤 도움을 받고 있는지- 나는 팜스킨 동료들을 어떻게 돕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들어보았습니다. 초기 창업진들의 생각과 함께 그 내용을 정리해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팜스킨 멤버들이 일을 대하는 태도]1. 정직과 신뢰는 가장 기본입니다.: 동료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고 기다려줍니다.: 신뢰를 기반으로한 협업을 통해 성장하며 열린 마음으로 상대의 조언을 귀담아 듣습니다.2. 적극성을 가지고 실행합니다.: 절반의 가능성이 있다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진행합니다.: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는 해결 방안을 찾아 해결하고 이후에 문제가 발생한 이유를 찾습니다.3. 우리가 하는 일에 진심을 담습니다.: 업무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완수합니다.: 나와 나의 팀이 하는 일들에 진심을 담으면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4. 매순간 배우고 성장합니다.: 자신의 업무에 대해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요청하고 상대방의 성장을 위해 피드백을 줍니다.: 새로운 것에 대해 늘 도전하고 끊임 없이 생각합니다.: 실패보다 실패한 이후에 이를 어떻게 대할지 생각해봅니다.5. 스스로에 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업무를 하다가 실수를 하거나 막히면 스스로가 처한 상황을 인식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봅니다.: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는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실과 의견을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이런 분들이 팜스킨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이라면 채용 공고가 없더라도 연락 주세요.[팜스킨이 추구하는 인재상]1. 기존 화장품 기획과 제품 런칭까지의 과정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개선할 수 있는 분: 팜스킨은 한달에 최소 1개 제품을 런칭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의 특성상 제품의 기획부터 런칭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저희는 기획 ->런칭->고객 피드백 ->재런칭 이라는 과정으로 끊임없이 제품을 개선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합니다.: 팜스킨의 샐러드 마스크팩은 온라인 중심의 디자인을 하셨던 디자인 이사님께서 만드신 디자인입니다. 국제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던 디자인인데요. 디자인 이사님은 제품의 영감을 마트에서 얻으셨다고 하십니다. 이처럼 기존의 정형화된 화장품 산업에 대한 관행과 고정관념을 깨고 다른 시각으로 이 시장을 개선할 분을 찾고 있습니다.2. 나만의 생각에 갇히지 않고 외부의 의견을 수용하여 발전의 기회로 삼는 분: 스타트업은 적은 인원으로 최대의 효율을 내야하는 기업입니다. 긴 회의와 불필요한 절차를 없애다보니 개개인이 의사 결정을 하거나 책임을 지는 일들도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은 나와 나의 팀의 시각에 갇히는 것이 아닌 다른 관점으로 본인의 결과물을 볼 수 있는 역량입니다.: 디자이너는 디자인 자체의 아름다움만이 아닌 고객의 관점에서 그리고 이 제품을 마케팅하는 영상, 콘텐츠 마케터의 관점에서도 제품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기획자 또한 실제 이를 생산하는 생산 공정을 생각하면 기획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협업하는 이해관계자와 고객의 관점에서 제품을 바라보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3. 가장 먼저 해야할 우선 순위의 일들을 잘 실행할 수 있는 결단력을 가진 분: 중요한 일들을 앞두고 밍기적거리는 경험들을 누구나 합니다. 갑자기 방을 청소하고 싶고, 분리 수거를 하고 싶기도 합니다. 우선 순위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 일을 가장 먼저가 아닌 나중에 하곤 합니다. 그 차이는 결단력이 있는가입니다.: 우선순위의 업무를 잘 정리하고 실행할 수 있는 분은 함께 업무를 하는 사람들 배려하며 전체 업무의 프로세스까지 보며 일을 계획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화장품의 특성상 제조 공정과 유통이 함께하다보니 저희는 이 전체 공정을 이해하여 본인의 업무를 책임감 있게 하실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최근 팜스킨은 좁았던 사무실을 청산하고 60명까지 쓸 수 있는 넉넉한 사무실로 이사를 했습니다. 까페에서 4명이 시작했던 회사는 40명이 넘는 회사로 도약하였고 더 큰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좋은 분들을 모시고 더 큰 비상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걸어온 길 그리고 저희의 내일을 함께 하실 분들은 연락주세요.처음으로 한가득 저희 로고가 박힌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 (2018년 8월 16일)(왼) 2019년 5월 10일 두바이 수출 / 2019년 5월 24일 미국 수출 (오)
2020. 07. 09. 조회수 23

팜스킨에는 어떤 동료가 있을까요? (Reina)

 팜스킨에서는 A/B테스트라는 말이 좀 다릅니다. 상품을 론칭하기 전 내부에서 어떤 제품이 더 좋은지를 테스트하는 과정인데요. 가장 민감한 부위인 개개인의 ‘목'에 시제품 A와 B를 발라 여러가지를 테스트 합니다. 그 제품을 기획하고 론칭하는 분, Reina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Q1. 자기 소개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으허허허) 팜스킨에서 제품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Reina라고 합니다. 좋은 제품을 고민하고 나와 나의 가족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드는 것을 가치로 두고 일하고 있습니다.제가 하는 업무는 이런 질문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좋아하고 시장에서 반응이 있는 제품은 무엇일까?# 우리 브랜드의 가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은 무엇일까?# 토너를 만들까 로션을 만들까?# (사람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클린저, 크림, 선크림 등 화장품을3개 이상을 쓰는데)그 중 우리는 이번에 클린저를 만들어야 하나?# 어떻게하면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을까?마치 요리사가 식자재를 고르고 레시피까지 개발하고 샘플 요리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좋은 식자재를 골라야하고 사람들의 입맛에도 맞고 인기도 좋아하야하는거죠.암탉이 알낳는 기분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Reina는 요 표현을 매우 좋아하십니다.)Q2. 팜스킨에 오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첫 사회생활은 인턴으로 제약/헬스케어 컨설팅사에서 인턴으로 있었습니다.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해서 화장품 회사 등에서 일하다가 화장품 제조사로 이직을 했습니다.보통 이 화장품 업계를 보면 제조사와 브랜드사로 구분하는데요. 제조사는 식자재를 공급하는 공급사라면 브랜드사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그것이 인연이되어 팜스킨에 오게 되었습니다.Q3. 여러 회사들 중에 팜스킨을 고르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자원화되지 않은 초유를 재활용한다는 부분에서 인상 깊었습니다. 그간 보아오던 ‘재료'가 아니었던거죠.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제가 입사한지 1년 정도 지났는데요. 입사했을 때 10명 정도의 분들과 함께 했는데 그 이후로 엄청 성장해서 지금은 30여명이 함께 일하고 있어요. 최근 사무실도 이사해서 엄청 좋은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최근 이사한 사무실 ! 나무가 보이는 곳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엄청 fancy!할아버지가 젖소를 키우셨어요. 어릴때부터 농사를 지으셔서 쌀이랑 농촌에서 나오는 부산물들이 얼마나 귀한지 알고 있었습니다. 입사를 하며 기사를 찾아보니 이런 젊은 창업자들이 버려지는 것들을 찾아서 가치를 발견했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고 그 의미에 동참하고 싶어졌어요.와서 업무를 해보니 지속적으로 새로움을 찾는 것에 대해 감동을 느겼어요. 보통 다른 화장품 회사에서 하지 않는 과감함이 있어요. 화장품 업계에서 일해보지 않았던 창업자들이 ‘초유’라는 컨셉만으로 여기까지 오려면 정말 엄청난 도전을 했을 것이라 짐작했습니다.젖소랑 찍은 저의 사진입니다. 이 회사로 오려고 정해져있었나 봅니다~Q4. IT스타트업들은 A/B테스트를 하며 마케팅을 하는데요. 팜스킨은 사내에서 A/B 휴먼 테스트를 하신다고 들었어요.: 자체적으로 개발한 휴먼 AB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동물 실험 안하는 회사인데 인간 실험을 합니다. 오시면 여러번 테스트 당하십니다.전사 직원들이 쓰는 Slack의 공지. 목을 빌려달라는 Reina.제가 쓰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깐 정말 제대로 만듭니다. 하루에 샘플을 10가지 기본으로 오니깐 매번 세수하고 바르고 다시 닦아내는 것이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색조 메이크업을 잘 안합니다.Q5. 레이나가 생각하는 좋은 화장품이란 어떤 화장품인가요?: 소비자들도 이제는 현명해지기 시작했어요. 제품을 구성하는 성분이 무엇인지 중요하게 보시는데요. 그렇다보니 성분을 잘 고려하여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샘플이 10차까지도 가는 경우가 많아요.매일 매일 이렇게 만은 샘플은 팔뚝은 물론이요. 여러 곳에 발라봅니다.제가 생각하는 좋은 제품은 자기에게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화장품을 선택하는 과정 또한 스스로를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을 잘 알고 선택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저는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성분이 들어갔는가를 보고 선택합니다.Q6. 팜스킨이 가진 차별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재료와 성분의 기본을 잘 지킵니다. 스타트업을 할 때는 리스크도 감내해야하는 일들이 많지만 팜스킨은 제품에서만은 듣도 보도 못한 신규 원료를 쓰거나 위험을 무릅쓰고 신제형을 잡는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입니다.Q7. 지금 채용을 하신다고 들었어요.: 저와 함께 알을 함께 나아 닭으로 함께 키우실 분을 찾고 있어요. 무슨 양계장 모집 공고 같네요 ㅋㅋㅋㅋ우리는 이미 한 배를 타고 가고 있습니다. 큰 배가 잘 가려면 선장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각자가 배 안에서 맡은 역할이 중요하지요. 책임감을 갖고 함께 하실 분을 찾고 있어요.Q8. 팜스킨에서 Reina랑 가장 닮은 제품을 하나 고르신다면?: 아보카도 밤 크림이라는 제품이 있어요. 매우 저 같습니다! 겉 껍질은 야자수 같이 딱딱하지만 내용물은 부드러운 고농축 보습크림입니다.처음엔 차가운 이미지이지만 눈물도 엄청 많고 여린 사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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