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먼트 여행썰 공모전] 

「서울모먼트」서울 속 이야기(사연) 공모전

서울모먼트는 서울의 다양한 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인스타그램 매거진입니다. 

10월 28일 서울의 날을 맞이하여서 

Ai를 활용한 기획전시를 준비하기 위해 

서울에서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 사연을 모집 중 입니다.  

서울에서 있어진 다양한 이야기를 모아 Ai를 활용하여 사진, 이미지로 전시작품을 만들어 10월 28일 서울의 날에 개인 전시를 열 예정 입니다. 

간단하게 참여하실 수 있는 공모전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쉽게 상금 받아가세요!

● 주제 (택1)

1) 인물 : 서울에서 만났던 특별한 인연

(그 인물과 관련된 상황, 감정, 인물의 모습을 텍스트로 작성해주세요)

2) 풍경 : 서울에서 찾은 보물 같은 풍경

(직접 그 풍경을 보시며 느꼈던 감정, 생각, 이미지를 텍스트로 작성해주세요) 

3) 경험 : 서울에서 경험했던 따뜻한 온기

(서울에서 경험했던 따뜻한 인정, 봉사, 희생, 양보과 관련된 경험을 텍스트로 작성해주세요)

4) 홍보 : 살기 좋았던 서울에 대한 이야기

(서울이 살기 좋다는 것을 홍보할 수 있는 장점과 관련된 경험을 텍스트로 작성해주세요) 

**예시

: 서울은 차갑고 바쁘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제가 살면서 가장 따뜻한 온기를 느낀 순간도 바로 이 도시에서였습니다. 몇 해 전, 출근길 지하철이 갑자기 멈춰 서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각을 걱정하며 불편해했습니다. 그런데 제 옆에 서 있던 한 어르신이 쓰러지듯 앉으셨고, 모두가 놀라 잠시 정적이 흘렀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주저하지 않고 “자리 좀 비워주세요!”라고 외쳤고, 순식간에 사람들이 공간을 만들며 어르신을 눕히고, 다른 승객은 손수건을 꺼내 땀을 닦아드렸습니다. 또 다른 분은 곧바로 역무원에게 뛰어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었지만, 모두가 자연스럽게 역할을 나눠 움직였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결국 역무원과 구급대가 도착해 어르신은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서울 사람들은 냉정하다’는 편견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각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위급한 순간에는 양보와 희생을 당연하게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직접 보았기 때문입니다. 익명의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따뜻한 힘이 된 경험은 제게 큰 울림을 주었고, 지금도 힘들 때마다 그 장면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곤 합니다.

● 모집대상

만 18~39세 서울 거주 시민

● 모집기간

2025. 09. 15. (월) ~ 10. 2. (목)

● 작성 & 신청방법

1) 신청 폼 작성 제출

https://moaform.com/q/Hzw71s

● 심사기준

1. 구체적인 설명(60)

- 설명하고자 하는 바를 육하원칙을 살려 구체적으로 작성하였는가? 

- 감정 묘사가 들어갔는가? 

- 단순한 사실 나열이 아닌, 실제 경험하는 듯한 서사가 있는가?

2. 주제 적합성(20)

- 공모전에서 제시한 주제에 부합하는가?

3. 현실성(20)

- AI를 활용한 가짜 사연이 아닌 진짜 경험에서 나온 현실성 있는 사연인가? 

- 웃음·눈물·공감 등 강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있는가?

● 시상내역 

총상금 300만원

- 1등 100만원(1명)

- 2등 50만원(2명)

- 3등 10만원(5명)

- 4등 5만원(10명)

● 결과발표

- 2025. 10. 12 금

● 문의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seoulmoment

- 담당자 메세지 

010-5697-9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