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홈

인터뷰

피드

뉴스

마케팅에 관심있다면 꼭 읽어야하는 글
조회수 1287

라디오 어플에서 만나 연애합니다.

스푼에서 인연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스푼을 하기 시작한 게 심심한 이유가 컸었는데 , 저에게 사랑을 주었어요. 덕분에 한 남성을 알게 되어 연애한 지 10개월이 되어가요 :)"- 지니 뮤"스푼에서 평생의 인연을 만났습니다. 올해 초 방송을 통해 아는 동생의 추천으로 제방 송을 청취하게 됐던 청취자.. 방송으로 많은 소통을 하기에 시간이 맞지 않았지만 힘들었던 하루하루 이야기들을 공유하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했어요 알게 모르게 서로 챙겨주며 신경 쓰는 시간이 늘어가고 감정이 조금씩 생기면서 만나야겠다 라는 마음이 생겼고 그렇게 연인이 됐습니다. 만나고 여행하고 꿈같았던 로망을 실현하던 우리 커플 장거리 연애를 뛰어넘고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결혼 후에도 방송은 꾸준히 하면서 팬분들께 소식을 전할 예정이에요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 준 스푼이라는 매개체도 감사하고 좋은 인연이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coco "저는 스푼에서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스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고 지금도 다양한 분야의 직업, 나이, 지역의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방송을 시작하면서 bj와 팬의 관계가 아닌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게 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처음에는 '온라인'에서의 만남이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면 혹시나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 걱정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예쁜 말, 예쁜 마음으로 다가온 그들- 그 수많은 방송들과 사람들 사이에서 우연으로 만나 소중한 인연이 된 그 사람들은 실제로 만났을 때도 정말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중략) - [ ű ] 유닝이 외 총 40분의 사연첫 스푼 라디오 사연 모집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소재는 '스푼에서 만나 연애'였다.정말 많은 사람들이 스푼 라디오라는 플랫폼에서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 예정 그리고 어떤 분께서는 결혼까지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나니 신기하기도 하고 인연의 다리를 놓아드린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했다.사실 스푼 라디오는 데이팅 어플이 아닌데 말이다. 다만 다양한 사람들과 목소리로 소통하는 어플이다 보니,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한 후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오프라인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가 많은 듯하다. 여전히 온라인에서 만나 데이트를 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존재하겠지만, 예전에 비해 그래도 많이 인식이 개선된 것 같다고 느낀다. 한 때, 나는 '운명' 이란 말을 믿었다. 왠지 운명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아무런 노력 없이도 나의 인연이 언젠간 '짠~'하고 내 눈앞에 나타날 것 만 같았다. 하지만 그런 운명적인 만남과 인연도 어찌 보면 내가 만들어야, 나도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언젠가부터 깨달았다. 누군가와 인연이 되어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하고 함께 하고 싶다면 나 스스로도 적지 않은 노력(?)과 가능성을 늘 열어두어야 한다. 그게 오프라인에서든, 온라인에서든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다. 생각보다 온라인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고 결혼까지 한 사람들이 많다. (내 지인 중에서도 포털사이트에서 우연히 댓글을 달다가 알게 되어 연애하고 결혼한 지인도 존재한다. 그리고 예쁜 두 딸과 함께 잘 살고 있다) 부제목이 '온라인에서 만나서 연애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인 이유나 스스로도 궁금했기 때문이다. 1. "나라면 온라인에서 알게 된 사람과 연애를 할 수 있을까?"2. "꼭 연애는 오프라인에서 알게 된 사람과 해야 하는 걸까?"3. "온라인에서 만난 인연은 신뢰도가 떨어지는 걸까? 진지한 만남을 할 수는 없는 걸까?"라는 질문들이 나도 한 때 가득 차있곤 했다. 이유인즉슨, 적어도 한국에선 지금보다 훨씬 전엔 온라인에서 누군가를 만나는 게 보편적이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어느 정도 보편화된 지금, 나는 온라인에서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는 것에 대해 적극 찬성도 적극 반대도 아닌 그냥 어쩌면 당연하게 여겨질 수 있는 경로가 하나 더 추가된 게 아닐까 싶다. 예전엔 소개팅, 미팅 등등 누군가에게 소개받아 사람을 만났더라면 요즘은 다들 그럴 시간도 없을뿐더러,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단 사전에 나와 취미, 가치관, 취향 등이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조금 더 경제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다. 무엇보다 꼭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이 진솔되지 않다거나 진지한 만남을 가질 수 없다고 섣불리 판단 내릴 수가 없다.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은 어디에나 존재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앞으로는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하여 친구가 되고 인연을 맺어 인식도 점차 개선되지 않을까 싶다. 결론적으로, 어디서 누굴 만나건 내가 좋아하고, 좋은 사람이면 되지 않을까? 굳이 남의 시선에 얽매여 걱정하고 숨기는 것보다 당당하고 떳떳하게 연애하면 어떨까?어디서 어떻게 만나게 될지 모르는 나의 인연,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말고 좋은 사람이 내게 다가 올 수록 마음의 문을 열어두자. 당신의 인연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른다.끝으로, 스푼 라디오에서 인연이 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응원의 말씀을 전하며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누구에게나 사연은 있다.당신의 사연,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공간 스푼 라디오입니다.사연에 채택되신 스푼 유저분들께 스푼 라디오 공식 굿즈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스푼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주세요.사연에 채택되신 분들께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자세한 사항은 [email protected]으로 문의 바랍니다.
조회수 772

어른이 된다는 건

"어른이 된다는 건 어떤 느낌인가요? 뭐가 달라지나요? 그냥 20대가 되면 어른인 걸까요..?"- (익명)님의 사연출처: JTBC어른들은 정말 겁이 없을까? 어른이 되어보니 어른들이 사실 더 겁이 많다는 것을 알아버렸다.별거 아닌 거에 떨리고 별거 아닌 거에 속상하기도 하는 게 어른이라는 사실..단지 우리 모두 '어른'이라는 가면에 용기 내는 것뿐이다.나는 어릴 때 책임감이 강한 아이는 아니었다. 그래도 '부모님'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늘 자라진 않았지만, 일이 생기거나 곤란해지면 항상 나의 책임을 부모님께 전가하곤 했다. 다들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 나는 어릴 때 기억이 남는 것 중 하나가 신나게 놀다가 옆집 화분을 깨뜨린 적이 있는데 엄마한테 달려가서 말했다.엄마, 엄마가 가서 말해줘. 엄마는 어른이잖아! 난 애잖아!그런 식으로 부모님께 내가 말하지 못할 일들을 종종 대신 맡기곤 했는데, 성인이 되어갈수록 그런 면이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부모님도 그런 나를 걱정을 하셨다. 그 후 한 번 변화가 온 큰 계기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20살 때 유학을 하다 잠시 한국에 왔을 때 아르바이트를 했었을 때다. 나의 첫 아르바이트 경험은 악덕 업주를 만난 기억으로 한 달이 되기 전 나는 그만두었는데 그때 나는 어떻게 왜 내가 이곳에서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는지 말하는 법을 몰랐다. 그리고 나는 성인이라는 신분으로 처음으로 '엄마 찬스'를 썼다. 사실 나에겐 굉장히 수치스러운(?) 경험이었다. 그날 그 계기로 나는 굳이 결심했다. 억지로 하지 않아도 해야 했을 텐데..어른답게! 책임감을 가지고! 용감한 겁쟁이가 되겠어! '어른'의 기준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20살이 되면 우린 '성인'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우리는 떠안은 자유와 함께 책임감이라는 무거운 아이를 평생 함께 안고 살아가야 한다. 성인이 되기 전에는 몰랐다. 어른들이 얼마나 겁이 많은지, 어른들은 단지 용감한 겁쟁이라는 사실을. 어른들이 용감한 겁쟁이인 이유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 한다나는 하기 싫은 건 죽어도 못하는 성격이다. 그런 사람들 참 많지 않을까 싶은데, 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 하면 병이 난다. (정말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병이 난다) 그 아무리 잘난 사람도 오직 본인이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 수는 없다. 아무리 본인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한다고 해도 부가적으로,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다른 것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한 동안 노력을 많이 했다. 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억지로라도 해보려고 했다. 그리고 내가 터득한 나만의 방법은 간단했다.1.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한다는 것을 명심할 것2.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지금 하고 있는 것 또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보아야 한다.살다 보면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이 수천, 수만, 수백만 명이다. 만나면 피곤한 사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게 가족, 친척, 직장동료 또는 상사, 친구, 클라이언트 등 모두가 될 수 있다. 그래도 우리는 정말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마주쳐야 하는 순간을 맞이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 (만약 매일 마주해야 한다면 이게 가장 힘든 부분이 아닐까)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Feat. 책임감어릴 땐 부모님이 평생 내 곁에 있어주실 것만 같았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내 곁을 지켜주실 거 같았다.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제는 느낀다. 언젠간 부모님께서 내 곁을 떠나실 거라는 것을 말이다. 어릴 때 엄마한테 이렇게 말하곤 했다.엄마 죽으면 나도 따라 죽을 거야!그러면 우리 엄마는 내게 "이 세상에 엄마 돌아가셨다고 따라 죽는 자식은 없다"라고, 결국 엄마 없는 세상 또 한 익숙해질 거라며.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슬프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아가게 된다. 나 자신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며 사랑하는 누군가를 만나 또 나만의 가족을 꾸렸다면, 그 가족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어른들은 변화를 받아들이고 살아야 한다. 아무리 슬프던, 행복하던. 책임져야 할 것들이 늘어난다. 무섭고 두렵지만 우리는 용감한 겁쟁이가 되어야만 한다. 그 외에도 참 많은 것들이 있지 않을까 싶다. 결국 우리 모두 겁이 많지만, 무섭지만 그리고 두렵지만 익숙하지 않지만 나이 들면서 용감한 겁쟁이가 되어가는 건 아닐까?끝으로 (익명)님께,어른이 된다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겁도 많고 무서운 것들이 많지만 저는 그래도 용감하게 무서워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는 것, 내가 가진 자유에 대한 책임을 질 줄 아는 것.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도 하다 보니 또 익숙해지더라고요. 저도 제가 여전히 '진짜 어른' 이 맞나 싶을 때가 많아요. 나이가 든다고 해서 꼭 '어른'은 아니라는 걸 매번 느낍니다. 제가 생각한 어른(용감한 겁쟁이)은 누군가에겐 또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이 세상 모든 어른으로 살아가는 또는 살아가려도 노력하는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누구에게나 사연은 있다.당신의 사연,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공간 스푼 라디오입니다.사연에 채택되신 스푼 유저분들께 스푼 라디오 공식 굿즈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스푼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주세요.사연에 채택되신 분들께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자세한 사항은 [email protected]으로 문의 바랍니다.
조회수 835

마케터를 위한 딥 링크 만들기

더 나은 사용자 경험 딥 링크(Deep Linking)는 사용자를 최종 목적지로 곧장 연결시켜 줍니다. 따라서 즉각적인(On-demand) 해결이 필요한 니즈를 가진 사용자일수록 딥 링크를 통해 복잡한 이동 과정을 생략할 수 있으며, 이는 더 나은 사용자 경험으로 이어집니다.광고에서 매력적인 상품을 발견한 사용자는 광고 클릭, 앱 설치, 앱 실행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해당 상품에 대한 실제 정보는 앱 초기화면에서 검색을 거친 후에나 확인 가능합니다. 하지만 광고에 딥 링크가 적용되어 있으면 사용자는 앱 실행 후 곧바로 광고에서 봤던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딥 링크는 마케팅 메시지와 랜딩 페이지 사이의 일관성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딥 링크를 적용하여 마케팅 메시지와 랜딩 페이지의 일관성이 유지되며 최종 페이지로의 이동단계는 축소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딥 링크 찾기이 딥 링크 활용이 쉽지 않은 이유는 딥 링크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딥 링크는 웹사이트 URL처럼 쉽게 확인할 수 없으며, 앱을 만들면서 자동으로 생성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딥 링크는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요?딥 링크 생성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면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마케터가 딥 링크 요청 -> 개발자가 딥 링크 생성 -> 마케터가 딥 링크 적용마케터는 앱 빌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딥 링크를 직접 만들기 어렵습니다. 결국 개발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선 두 번째 단계인 딥 링크 생성을 마케터가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합니다. 생성 작업을 알게 되면 개발자와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작업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 기대합니다.딥 링크 만들기마케터의 요청을 받은 개발자가 딥 링크를 생성하기 위해 어떤 작업을 하게 되는지 작업 순서대로 설명 하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1)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와 액티비티“이 화면으로 연결되는 딥 링크를 만들어 주세요”라고 요청이 왔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개발자는 그 화면에 해당하는 액티비티(Activity)를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Android Manifest) 파일에서 찾습니다.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 파일은 앱의 모든 구성요소가 설명되어 있는 명세서라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앱에 어떤 기능을 만들어 놓았더라도,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에 그 기능이 기술되어 있지 않다면 그 기능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딥 링크로 연결할 화면 역시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에 존재하고 있으며, 개발자는 이 액티비티에 딥 링크를 지정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를 수정하게 됩니다.(2) 인텐트 필터 추가앱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인텐트 필터(Intent-filter)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던 앱은 갑작스럽게 딥 링크를 통해서 앱의 특정 액티비티를 열어달라는 호출을 받게 됩니다. 호출 받은 입장에서는 어떤 의도(Intent)로 호출을 했는지 요약된(filter)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지요. 인텐트 필터는 위와 같이 액티비티를 호출하기 위한 목적과 방법을 앱에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개발자는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에서 딥 링크로 연결될 액티비티를 찾은 뒤, 특정 딥 링크에서 호출이 오면 이 액티비티를 열면 된다는 명령을 미리 기술하게 됩니다. 위의 설명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예제를 보면서 확인하겠습니다.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 딥 링크로 호출할 액티비티 입니다 -->    android:name="com.example.android.GizmosActivity"    android:label="@string/title_gizmos" >    <!-- 인텐트 필터가 추가되었습니다 -->                                    <!-- "http://www.example.com/gizmos”라는 URI를 허용합니다 -->                     android:host="www.example.com"              android:pathPrefix="/gizmos" />        <!-- note that the leading "/" is required for pathPrefix-->                                       <!-- "example://gizmos”라는 URI를 허용합니다 -->                     android:host="gizmos" />   (Source: 구글 개발자 사이트)“com.example.android.GizmosActivity”라는 액티비티를 호출하기 위해 를 추가한 코드입니다.  항목은 화면 조회를,  항목은 브라우저에서 앱을 호출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며, 딥 링크 구현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야 하는 항목입니다.(3) 딥 링크 주소 생성 하위에  항목에서 딥 링크 주소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없던 주소를 새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주소에 어떤 문자열을 사용할지 지정해줘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개발팀 내부 규칙을 따르게 됩니다.딥 링크 주소는 보통 커스텀 URI, 커스텀 스킴 등으로 부릅니다. 예제에서 두번째  항복을 보면 scheme으로 example을, host로 gizmos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스킴과 호스트를 조합한 것이 딥 링크 주소로 사용됩니다. 예제의 경우엔 example://gizmos가 딥 링크 주소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사용자가 example://gizmos URI가 적용된 광고를 클릭하면 “com.example.android.GizmosActivity” 화면이 호출되며 앱이 실행됩니다.보완책: DEFERRED DEEP LINK딥 링크는 앱의 특정 화면을 호출합니다. 하지만 앱이 없는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런 동작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어렵게 확보한 클릭을 잃게 되는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런 경우의 보완책으로 와이즈트래커는 지연된 딥 링크(Deferred Deep Link)를 채택하고 있습니다.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면 특정 화면이 호출된 상태로 앱이 실행됩니다. 앱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면 우선 앱 마켓으로 이동하게 되며, 사용자가 앱을 설치한 후 최초 실행시 딥 링크가 호출하려던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만약 지연된 딥 링크가 없다면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는데 상당히 많은 경우의 수가 생깁니다. 당연히 캠페인 기획, 실행, 운영 시에 고려할 사항도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딥 링크를 사용하기로 결정 했다면 와이즈트래커와 같은 3rd Party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기능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조회수 1088

임팩트 커리어 Y는 꿈을 응원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임팩트 커리어 Y를 통해소셜섹터 마케팅 커리어를 경험한루트임팩트 전예진 님임팩트 커리어 Y 2기로 루트임팩트에서 인턴기간을 마친 전예진 님. 커뮤니티를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는 전예진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대학교 2학년 재학중에 임팩트 커리어 Y 2기의 최연소 참가자가 된 예진 님(오른쪽)예진님을 소개해 주세요. 어떻게 사회혁신 커리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고등학생 때 ‘소셜밸류’라는 교내동아리를 통해 사회적기업에 처음 관심을 가졌어요. 소셜벤처 경연대회에 나가보고, 협동조합 안내책자도 만들면서 소셜섹터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요. 이후에는 대학교 창업동아리에서 잠시 활동하며 단순히 금전적 이익만 추구하는 것이 저에게 동기부여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침 휴학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자 했던 시기에 임팩트 커리어Y를 알게 되어 루트임팩트에서 인턴으로 일해보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많은 회사들 중에 왜 루트임팩트에 지원하게 되었나요? 저는 아직 2학년이기 때문에 소셜섹터와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 지원조직인 루트임팩트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대학 생활을 하면서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친구의 영향을 받아서 관심이 더 깊어졌는데요. 서로 나누던 대화중에 커뮤니티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루트임팩트가 그런 일을 하는 조직이라고 생각했습니다.부트캠프 교육기간 동안 가장 좋았던 것은 무엇인가요?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해서 가장 힘이 된 건 서로 응원하고지지해주는 동기들이었어요.'디지털마케팅 강의', '비즈니스 모델 이해하기'와 같은 강의들도 첫 인턴경험이라 살짝 겁을 먹은 저에게 차분한 마음가짐을 하도록 도와주었어요. 하지만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해서 가장 힘이 된 건 서로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동기(a.k.a 멋진 언니, 오빠들)들이었어요.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하고 있는 고민들을 서로 나누고 조언해주는 임팩트커리어 동기가 있어서 든든했습니다.인턴기간 동안 무슨 일을 했고, 어떤 성장을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루트임팩트 마케팅팀에서 디지털마케팅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제가 했던 업무는 크게 SNS 채널 관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획부터 실행까지 업무의 자율성이 많이 보장되었어요. 구체적으로는 홈페이지의 체인지메이커 매트릭스 수정 및 번역, 루트임팩트 브런치 중 "People in 루트임팩트"관리, 디자인툴 배우기 및 적용하기, SNS월간홍보캘린더 관리, 그리고 루트임팩트와 헤이그라운드 인스타그램 기획 및 관리를 했습니다. 저의 배움과 성장을 응원하는 팀 분위기 덕분에 해보지 않았던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공부하고 기획하고 실행해볼 수 있었고, 미팅을 따라다니면서 다양한 소셜섹터 플레이어들을 만나 소셜섹터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커리어적으로는 소셜섹터를 넓게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이전보다 더 적극적인 행동을 해볼 용기가 생긴 것이 성장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헤이그라운드를 누비며 입주사 분들과의 인터뷰를 기획했던 예진 님.임팩트커리어 3기 지원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과 함께 예진 님의 앞으로의 계획을 나눠주세요!아직 학업을 마치지 않은 재학생 분들도 앞으로 소셜섹터에서 일해보고 싶다면, 그리고 배우고 성장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면 열린 마음으로 도전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인턴 끝나고도 헤이그라운드를 자주 방문하고 있는데, 지금 사회혁신 컨설팅 대회에 참여해서 소셜벤처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있어서 그래요! 우선 이 프로젝트를 열심히 하다가 복학해서 흥미로워 보이는 수업들을 마음껏 듣겠죠? 언젠가 소셜섹터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루트임팩트 #헤이그라운드 #임팩트커리어 #스타트업인턴 #마케팅인턴 #인턴마케터 #부트캠프 #소셜벤처 #커리어경험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