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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선배들의 이야기 - "자신감을 가지세요!" 안전생산본부 생산기획팀 박소진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생산기획팀은 공정가동계획 수립부터 제품생산 및 입출하 관리 그리고 공장 가동실적관리까지 공장 전 영역에 걸친 업무를 수행하는 팀입니다. 그 중 저는 공장가동실적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실적관리 업무는 공정가동량이나 제품생산량 변동에 대한 분석능력이 중요하고, 이를 반영하여 가동실적을 집계해야 합니다. 가동실적을 집계함에 있어서는 공정간 흐름이나 탱크간 흐름 또는 공정과 탱크 사이 흐름 등 공정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정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실적 집계 상 흐름이 누락되거나 중복되지 않도록 전체 공정의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화공양론적 지식과 공정 및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입사를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먼저, 후배님들도 해내실 수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채용기간 항상 진솔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전형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에는 있는 그대로의 저를 표현하려 했고, 면접장에서는 항상 당당하게 답변했습니다. 지금 누구보다 떨리고 불안하겠지만, 진솔함과 자신감 있는 모습이라면 충분히 현대오일뱅크에 입사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현대 #현대그룹 #현대오일뱅크 #생산기획팀 #선배들의이야기 #직무정보 #직무소개 #현대공채 #현대오일뱅크공채 #현대오일뱅크채용 #구성원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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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의 일기장(7)-힘든 내색 안 하기

----이전 이야기----무사히 플랜트 공정 교육에 선정되어정말 치열하고, 부지런히 학업을 수행하였다.그런데...쉽지 않더라.학생 신분이 해피했냐고?아니,오히려 마음의 부담이 컸다.일단 왔다 갔다 하는 데 있어눈이 많이 와서 고생을 좀 했다.게다가 파주에서 서초는 진심 빡세다.사실 이런 건 힘든 편에도 못 들어간다.진짜 힘든 건 다음과 같다.1.  빈 지갑이 마음을 어렵게 했다.차비랑 점심값 밖에 없어서커피 한 잔 사 먹을 여유가 없다.특히 단체 모임을 할 때가 가장 난감했다.함께 조별과제랑 발표, 영어 스터디 등그룹으로 진행하는 경우, 가장 큰 어려움은 역시 돈!우리 조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나였기에사실 모일 때마다 뭔가 조원들에게커피 한 잔이라도 사주어야 할 것 같은상황들이 빈번했다.더군다나 어쩔 때는 모임 끝나고간단한 치맥 자리를 할 때가 있었는데나는 그때마다 번번이 참석할 여력이 없었다.하지만 그럴 지갑 사정이 아니었다.약간 마음에 부담이 될 때마다조장이었던 학생이 "각자 더치~!!"를 외쳤다.그 친구는 내 사정을 알고는전체 분위기를 그렇게 끌어주었다.(그리고 조원들이 은근 우대해주어서돈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2. 화공이 아닌 비전공자다 보니공부가 안돼서 힘들었다.용어부터 프로세스, 장치 등 공부를 할수록 내가 무지하구나란 생각이 들었다.다른 교육생들은 이미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도 있고취업해서 익숙했던 내용들도 있겠지만,나는 연구원으로 쭈욱 있다가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이름도 모르는 부품 사 와서 조립하고,펌프도 몇 번을 바꾸어가면서무식하게 공정을 만들던 사람이라생소하면서도 익숙한 어중간한 느낌으로배워나갔다.내 기본 베이스는 생명공학이고,생물을 기반으로 원료화하고,제품화/사업화하는 쪽으로 연구/기획을 주로 해왔다.게다가 공장으로 스케일 업할 때도,설계도 보면서 공정 만드는 게 아니라부품들 보면서 공정 만드는 방식이었다.그나마 그런 경험이라도 있으니까조금은 따라갈 수 있었지만,그 외의 부분들은 모조리 외우는 수밖에 없었다.외우려면, 새벽까지 머리 쥐어짜야 했고,세네 시간 잠들었다가 다시 일어나경의선 첫 차를 타러 가야 했다.주말에는 창업 관련 서적을 몰아서 읽고,사업계획서 쓰고, 지우고를 반복했다.몸이 지쳐감을 느꼈지만,더더욱 힘든 내색을 하면 안 된다.내가 하고 싶은 일 한 가지를 하기 위해서힘든 일, 하기 싫은 일 9가지를 해야 한다는말을 되뇌면서 버텼다.그리고 날 응원해주는 아내를 생각하면,절대로 힘들어서는 안 된다.나는 그녀 앞에서 항상 웃어야 한다.통장에 잔고가 떨어져 가고,관리비와 카드 청구 영수증을내 눈 앞에 안 보이게 하는아내가 있기에하나도 안 힘들다.그렇게 자기세뇌를 하면서 버텼다.그렇게 해가 바뀌고,2월 마지막 주가 다가왔다.최종 평가와 수료식이 있는 날이었다.전 날에 행정직원에게서 연락이 왔다.수료식이니까 꼭 정장 챙겨 입고 오라고.아침 일찍 출석 인증하고, 커피를 마시는데지나가던 교육원장님이 말을 건넸다."좋은 꿈 꿨어요?""아... 곯아떨어져서 꿈을 안 꾼 지 오래인걸요""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어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요.""옙^^ 감사합니다."오늘이 마지막 수료일이라서교육원장님도 신경이 쓰이시는가 보다 하고넘겼다.그리고 수료식 행사에서....나는 개인 성적으로 2등(우수상)단체성적으로 1등(최우수상)을 수상했다.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고,심지어 학창 시절에 상장 하나 받지 못했던상을 받게 되니 나조차 믿기지 않았다.나뿐 아니라 우리 조원들과같은 반 학생들, 그리고 교육생 전원에게이변이었고, 충격이었다.이 사실을 어서 빨리 아내에게 알리고 싶었다.비록 이 상장들이 우리 생계에 지금 당장은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그동안 애쓰고, 노력했다는 증명이다.어찌 보면,그냥 관련 교육과정 하나 수료한 거고거기서 상장받았다 한들그것이 창업에 레퍼런스가 되는 것도 아니고,그 정도로 전문가가 될 수도 없지만시간과 노력, 희생을 대가로얻은 작지만 소중한 성과였다.적어도 우리에게는 큰 이정표이자 시작의 증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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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스타 떡볶이를 만든 주인공! 제이키친 이민재 대표님

한국식 간식 / 떡 전문몰 '윙잇'은 처음에 제이키친 떡볶이 단 한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비록 시작은 초라했지만, 제품력 하나만을 믿고 인스턴트 이미지를 탈피한 야채가 포함된 건강한 떡볶이를 선보였다. 이런 마음을 고객들이 알아주셔서 일까? 기존의 반조리 떡볶이와는 다른 모습으로, 제이키친 떡볶이는 신선한 야채와 함께 배송하여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일명 '인스타 떡볶이' 불리우며, 고객들의 후기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이후 본격적으로 '인스타 떡볶이'로 알려지며 '윙잇' 브랜드를 알리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제이키친 떡볶이. 윙잇은 제이키친을 발판으로 최초 서비스 시작에 비해 판매 상품이 크게 늘어나게 되었고, 지금의 간식 전문몰로까지 이어져 왔다. 그 일련의 과정에서 윙잇과 제이키친은 유통사와 제조업체의 관계를 떠나 정말 특별한 인연이 된 것. 그런 의미에서 윙잇 창업 1000일을 앞두고, 제이키친 떡볶이 대표님을 만났다.제이키친 떡볶이, 이민재 대표님윙잇 : 안녕하세요. 대표님! 일단 윙잇과 시작을 함께 한 '제이키친 떡볶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하하)윙잇과 함께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부터 여쭤봐도 될까요? 이민재 대표 : 아무래도 첫 사업 시작을 함께한 순간이 아닐까 해요. 윙잇 공동 대표님과 셋이 모여, 서울 근교 촬영장에 가서 떡볶이 사진만 7시간을 촬영했었죠. 이다빈 대표님의 콘티에 따라서 멋진 사진이 연출될 때까지... 또 SNS 홍보로 첫 고객님이 떡볶이 3팩을 샀을 때 참 벅찼었답니다. 그땐 촬영한 사진을 보정 중이라 상세페이지 없이 오로지 글로만 홍보 중이었거든요. ㅎㅎ 팔린 게 신기했었습니다.윙잇 : 감사합니다! 현재 제이키친은 떡볶이 말고도 메밀소바, 돈까스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혹시 이 일을 하시기 전에 과거에는 어떤 일을 하셨는지요 ...?이민재 대표 : 저는 경기도 의왕시에 '웰메이드 김밥'이라는 동네 김밥집을 운영했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김말이 / 만두 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판매하며, 오프라인 매장에 내공 아닌 내공(?)을 쌓았죠. 가끔 동네 아주머니들과 수다를 떨며 인사이트도 얻고요. 제겐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었어요.윙잇 : 아 그러셨군요, 그럼 많은 제품 중 온라인 판매로 떡볶이를 선택하신 이유는요? 이민재 대표 : 단순한 이유지만, 일단 떡볶이가 재료 손질이 쉽고 관리하기가 편해서 많은 업체들이 뛰어들지만...^^; 저희는 모든 재료에 배합 비율을 5g씩 조절해가며 최적의 밸런스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오프라인 장사를 하다 보면 여러 정보를 얻게 되는데, 가끔 매장에 어머님들이 오셔서 저에게 떡볶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가세요.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저희 단골 손님이 떡볶이가 너무 맛있다며 강원도에 계시는 어머니집으로 보낸다고 포장을 부탁하셨는데, 떡이랑 소스 외에 야채도 같이 넣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택배는 하루면 도착하니까 아이스팩과 함께 넣으면 된다고 하시면서요.... 그리곤 "택배로 한번 팔아보세요 사장님, 잘 될 것 같아요"라고 하고 나가시는데 그 순간 깜짝 놀랐어요. 당시의 저에겐 '떡볶이 택배'가 쇼킹한 일로 다가왔거든요. 그래서 우연찮은 기회에 결심을 하고 도전하게 되었어요.제이키친 떡볶이 (왼쪽 시계방향부터 짜장, 카레, 기본)윙잇 : 그렇다면 '제이키친 떡볶이'는 어떤 노력 끝에 탄생하게 되었나요?이민재 대표 : 김밥집 운영 당시에 만들었던 떡볶이는 전반적으로 맵고 칼칼하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그래서 어떻게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떡볶이를 만들 수 있을까 정보를 수집해 가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해 나갔답니다.일단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설탕 대신 양파로 단 맛을 내고, 고춧가루 대신 대파로 건강한 매운맛을 내자는거였어요! 게다가 당시엔 온라인으로 파는 반조리 떡볶이 중에는 야채를 함께 보내주는 업체는 없었거든요. (지금도 없습니다) 또 고춧가루도 원산지별로 다 테스트하고... 각 재료마다 최상의 맛을 내기위해 초반에 제조공장도 계속 돌아다니고 많은 노력을 했던 것 같애요. 그때의 노력이 지금의 자산이 되었죠. ㅎㅎ윙잇 : 그렇다면 제이키친 떡볶이가 시중  떡볶이와 다른 점이 있다면요?이민재 대표 : 제이키친 떡볶이는 내 가족, 내 아이도 믿고 먹일 수 있는 건강한 떡볶이예요. 맛의 결정타는 바로 재료인데, 제이키친의 주재료는 국산과 신선함에 있죠!우선 제이키친은,1) 국내산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사용해요. 캡사이신이 아닌 손수 빻은 청양고추를 넣어 만들어요. 2) 그리고 프리미엄 열풍 건조떡을 사용해요. 떡의 쫄깃함과 식감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상온에서 떡을 말린 뒤 (기존 떡은 여기서 마무리) 열풍 기계를 이용해 한 번 더 떡을 건조시켜, 수분을 모두 제거해요.3) 어묵은 밀가루보다는 어육량이 높아서 텁텁하지 않고 떡볶이의 감칠맛을 더 살려주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4) 방부제나 냉동 식재료는 사용하지 않고요.제이키친 대표님의 맛과 재료에 대한 철학은 확고하다.윙잇 : 역시 SNS에서 유명한 이유가 있군요...지나가는 얘기로 혹시 대표님은 제이키친 떡볶이를 얼마나 많이 드셔보셨나요?이민재 대표 : 한 달 기준으로 고춧가루를 20kg 정도나 먹었으니... 단기간 동안 아마 200인분 정도를 먹은 것 같아요... 그때 당시에 너무나도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었거든요.윙잇 : 와 대박인걸요? 떡볶이를 만드면서 가장 주안점을 두는 부분이 있다면요.이민재 대표 : 무조건 위생부터 신경쓰죠. 개인 관리와 더불어, 정기적인 시설 소독을 통해 청결한 시스템을 한결같이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배송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월~금 오전 10시까지 주문 분에 한하여 당일 발주기준 '선입선출'원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고요.이르자면 새벽에 야채를 다듬고, 떡을 압축하고, 48시간 숙성된 특제 소스를 선입선출해서 72시간 내에 소비자가 받으실 수 있도록 해요. 재료들이 '최상의 맛'을 내는 상태로 보내졌으면 하는거죠. (후문으로 어묵 공급업체는 저때문에 동선이 바꼈어요... 일부러 새벽에 가져다 주시고, 저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 :)모든 공정에서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는 제이키친 떡볶이.윙잇 : 대표님의 꼼꼼함이 느껴지는 부분이군요. 제이키친은 제조공정이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수작업인데요. 자랑할 거리가 있다면요?이민재 대표 : 각 공정단계에서도 분업별로 쪼개어 세심하게 체크하는 편이예요. 예를 들자면, 야채 같은 경우는 흙이 있기 때문에, 흙이 안들어가게끔 2중 3중으로 체크를 하는거죠. 그래서 야채를 까시는 분, 깐 야채를 검수하시는 분, 야채를 씻으시는 분, 씻고 담는 분으로 나뉘어서 분업을 하고 있어요. (왼쪽부터) 윙잇 이다빈 대표와 제이키친 떡볶이 이민재 대표.윙잇 : 자, 이제 쑥스럽지만 대표님에게 '윙잇'은 어떤 서비스인가요?이민재 대표 : 윙잇은 단순히 판매업체라기 보다는 남다른 형제애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서로의 서비스가 시작될때부터 같이 으쌰으쌰 하다보니 약간 가족같은 느낌이예요. 서로 도움도 많이 받았고요. 애정이 가는 곳이예요. (윙잇의 1,000일! 미리 축하드려요^^)윙잇 : 윙잇 고객님께도 한마디 부탁드려요!이민재 대표 : 저희 제이키친은 언제나 고객님들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에게 '제이키친 떡볶이보다 맛있는 것은 없다!' 라고 피드백을 받을 때까지 정말 열심히 할테니 애정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다음 편에 계속 -#아그레아블 #윙잇 #제이키친 #인터뷰 #인스타떡볶이 #화제의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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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처럼 사용하는 업무용 Tool

1위. Meistertask (https://www.meistertask.com/)올 타임 1위였던 슬랙을 제치고 Meistertask가 당당하게 내가 가장 많이 쓰는 툴로 자리 잡았다. Task management Tool로 Asana, Jira, Trello.... 등을 썼었는데 뭔가 한 끗 차이로 마음에 안 듦. 그래도 전체 flow를 볼 수 있고 Kanban 방식을 적용할 수 있었던 Trello로 한동안 만족했었다. 전체 흐름을 보기 편하고 이쁘다!그러다가.. 우연한 계기로 '예쁜' Trello를 발견하게 되었다. Slack integration app에서 소개된 Meistertask. 아무런 의도 없이 그냥 한번 써볼까 하고 가입했는데 괜찮았다. 뭔가 손에 착착 달라붙는 느낌 ㅎㅎ 거의 모든 기능은 Trello와 비슷하지만 앱도 훌륭하고, 디자인이 Trello와 넘사벽. 슬랙과 integration도 훌륭.. 한데 돈 내야 한다. 근데 뭐 적절하게 IFTTT으로 연동해서 부족한 만큼 쓸 수 있다. 한번 써보시라. 개인적으로 Trello의 지루한 UI 보다 훨씬 신선하고 좋다. 팀원이 말하는 불만은 한 가지. 업무 assign이 한 명밖에 안된다는 것! 근데 나는 사실 한 명한테만 assign이 되는 게 더 좋은 거 같다. Task owner는 언제나 1명일 때가 좋다. 2위. IFTTT (https://ifttt.com/)IF That Then That 풀어쓴 서비스 명이 모든 걸 설명한다. 이거 실행되면 저거 자동으로 실행하기.슬랙을 2위로 할까 하다가 슬랙을 기반으로 얽기 설기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있는 IFTTT을 2위로 선정했다.처음엔 재미 삼아서 이런저런 기능 연결해서 쓰다가, 이제는 내가 쓰는 거의 모든 앱, 서비스들이 IFTTT로 복잡하게 연동되어 있다. 설명이 어렵다. 이걸 실행하면 저걸 실행해준다 정도?내가 IFTTT를 쓰는 수십 가지 중에서 많이 쓰는 것들....- 아이폰에 연락처 저장하면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저장해주기- 아이폰에서 스크린숏은 다른 앨범에 저장하기- facebook에 특정 해쉬태그 달면 슬랙 채널에 쏴주기- facebook에 포스팅하면 evernote에 저장해주기-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evernote에 아카이브 해주기- pocket으로 저장할 때 특정 tag 달면 slack 채널에 쏴주기- 내일 비 올 때 아이폰으로 푸시 주기- Fitbit에서 일어나면 slack 채널에 쏴주기- 내가 선정릉역에 도착하면 alert 채널에 사장님 도착하심 메시지 쏴주기 등등등이외에도 수십 가지 더 된다. 뭘 해놨는지 까먹을 정도.. IFTTT은 언젠가 IOT의 종합 플랫폼이 될 거다. alexa가 있다면 할 수 있는 게 10배는 늘어날 듯. 3위.  슬랙 (https://slack.com/)어쩌다 보니 3위까지 밀렸는데, 아직도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슬랙 안에서 보낸다. 항상 내 옆에 있는 거 같아서 가끔 질리기도 하지만 오후 8시부터는 Push를 죽이는 snooze 기능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 미워할 수 없다. 팀 커뮤니케이션은 많이도 방황했는데 결국 결론은 슬랙이다. (울지 마 잔디야...)업무와 일상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싶어서 절대 업무용으로 카톡을 쓰지 않기로 했고, 업무별로 채널을 나누고, 해당 업무는 그 채널에서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다. 처음에는 조금 불편해하는 팀원도 있었지만 결국 슬랙으로 대동단결슬랙의 묘미는 바로 다양한 서비스들과 integration이다. 예를 들면, 관심 있는 아티클을 페북에서 보다가 Pocket을 통해서 저장하고 특정 Tag를 달아놓는다면 자동으로 지정된 슬랙 채널로 쏴줄 수 있다. 팀원들과 마케팅 계획에서 얘기를 하다가 할 일이 생겼다. task mangement를 하는 trello를 켜고 입력할 필요가 없다. 슬랙에서 /trello add를 통해서 간단하게 업무를 더할 수 있다. 뭐 이런 integration은 수두룩 하다. 슬랙 봇은 몇 가지 재미난 게 있지만 결국 그냥 재미용으로 결론을 내림. 4위. 에버노트 (https://evernote.com/)언제부터 썼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5년도 넘게 모든 문서는 에버노트에 빼곡히 기록했다. 얼마 전에 'First Dead Unicorn'으로 잠시 유명세를 탔다. 코끼리야 죽지 마....  얼마 전에 동기화 기기를 2개로 제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지만 나는 코끼리에게 프리미엄 결제로 보답했다. 엔간하면 결제를 안 하는 내가 결제를 했으니 내 손을 떠날 수 없는 운명인가 보다. 맥북 에어에서 버벅대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나기보다는 애처로운 생각이 든다. 5년 넘게 내 일상을 기록하다 보니 뭔가 감정적으로도 연결된 듯.죽지마 코끼리야..쉽고 빠르게 기록할 수 있는 본질에서 살짝 비켜나면서 굴곡이 있었지만 잘 버텨주길 바란다. 좀 잘하란 말이다. 이렇게 계속 버벅대면 언제 갈아탈지도 모르겠다. 요즘은 에버노트를 팀 위키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 중이다. 지금 위키로 쓰고 있는 구글 사이트 관리자는 너무 느리고, 모바일에서도 굉장히 불편함. 에버노트는 이상한 기능 추가하지 말고 에버노트 위키 기능이나 만들어 주지...5위. Mindmeister (https://www.mindmeister.com/)사실 이건 Meistertask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회사에서 만든 다른 서비스는 없나? 하고 둘러보다가 알게 된 서비스이다. 역시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니깐... 이 서비스도 훌륭하다. 한마디로 마인드맵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이다.  요즘 모든  기획을 빡세게 하려고 하면 mindmeister를 켠다. 매우 직관적으로 생각을 잘게 쪼개고 발전시킬 수 있는 툴이다. 꼼꼼한 기획자들에게 강추...안타깝게 순위권에서 떨어진 서비스들..- Pocket : 아티클 간편 저장- Wunderlist : To-do list 작성- beat : 노동요 청취 (푹 쉬렴)- Pomodoro : 25분 일 + 5분 쉬는 것을 도와주는 타이머. 멀티태스킹을 방지해줌결론 : 일 잘하는 사람은 A4 이면지,  모나미 펜만 있어도 충분하다. 그런데 적절한 업무 Tool의 활용은 효율성을 극대화 해준다.#삼분의일 #업무환경 #업무프로세스 #협업 #협업툴 #꿀팁 #스킬스택 #스택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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