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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풀무원, 어떤 생각을 할까?

2020. 03. 30. 조회수 309

바른먹거리로 충전하라! 풀무원과 함께한 ‘마블런 2018’ 현장 속으로

지난 21일 서울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된 마블런 2018! ‘마블런 2018’은 ‘마블 유니버스로의 질주’라는 테마로 헐크, 닥터스트레인지 등 마블의 인기 히어로를 만날 수 있어 이색적인 마라톤대회로 시작 전부터 ‘마블덕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는데요, 쾌청했던 지난 토요일 역시나 수많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난지한강공원이 종일 들썩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뛰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 바로 든든한 체력이죠? 이번 ‘마블런 2018’에 준비된 다양한 먹거리에도 참가자들의 호응이 쏟아졌습니다. 러닝의 기본! 시원한 ‘풀무원샘물 by Nature’에 오독오독 씹는 맛이 매력적인 ‘블랙김샌드’, ‘블랙김영양바’는 물론 쫄깃한 치즈가 쭉 늘어나는 ‘생가득 모짜렐라 고로케’와 ‘석류가인’, ‘발효숙성홍삼120’ 등 건강즙까지 준비돼 참가자들의 에너지 UP!에 도움을 줬는데요. 이토록 맛있는 에너지 충전소! 과연 누가,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마블런 2018’ 에너지 충전 여정,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해봤습니다.  ‘마블런 2018’ 곳곳에 준비된 에너지 충전소를 보셨나요?마블런이 택한 F&B 파트너, 풀무원 이번 ‘마블런 2018’에서의 유일한 식음료 파트너는 바로 풀무원이었습니다. 풀무원은 일찍이 ‘마블런 2018’의 식음료 단독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는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바른먹거리 원칙을 지키는 풀무원이 다방면으로 행사 취지와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이번 제품 협찬을 담당한 풀무원식품 브랜드팀에서는 처음 협찬 제안을 받고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브랜드팀의 김효실 팀장은 “인지도가 있는 행사라고 해서 무조건 제품 협찬을 하지 않습니다. 행사의 성격과 풀무원이 추구하는 가치, 그리고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이 적절한 타깃인지까지 모두 고려해야 하거든요”라고 말합니다. 무한 회의의 늪 속… 결론은 ‘고민보다 Go!’ 올해 마블런 2018 제품 협찬은 브랜드팀 ‘어벤저스’ 3명이 총출동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풀무원’하면 두부, 콩나물 등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마블런 2018’은 2030에게 어필할 수 있는 풀무원의 색다른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현장이자 놓칠 수 없는 ‘덕업일치’의 기회였기 때문이죠.  그러나 ‘마블런 2018’ 참가자들의 에너지 충전을 담당하는 일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대규모 제품 협찬이라 해서 제품을 수량만큼 준비하고 나눠주기만 하면 끝이 아니라, 실제로는 샘플링 제품 선정부터 이벤트 아이디어 기획, 리플렛, 스티커 디자인 하나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 무척 많기 때문입니다. 풀무원 브랜드팀에서 진행한 ‘마블런 2018’ 제품 협찬 A to Z!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다.  2030 가즈아~! ‘마블런 2018’ 에너지 충전소 준비 A to Z 제품 협찬 결정을 한 뒤에 가장 먼저 논의된 것은 ‘어떤 제품을 제공할까’ 입니다. 우선 러닝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마실거리죠? 코스 중간 헐크 컨셉트의 ‘파워드링크존’에서는 ‘풀무원샘물 by Nature’가 제공됐는데요, 풀무원에는 탄산수, 과채음료 등 다양한 음료가 많지만, 즉각적으로 갈증을 해소해주면서도 헐크의 초록색과 어울리는 연둣빛 라벨의 ‘풀무원샘물’이 선택되었습니다  러닝 전 간단히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제품 선정 과정도 까다로웠습니다. 러닝 전 섭취하는 음식은 가벼우면서 영양이 풍부해야 합니다. 밥을 배부르게 먹고 바로 뛰었을 때 배가 아팠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풀무원에는 간식거리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다양하지만 러닝 전이라는 점을 고려해 간편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으면서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제품을 선정해야 했습니다. 물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맛’! 브랜드팀에서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칼슘이 풍부한 김을 바삭, 고소한 스낵으로 만든 독특한 영양간식인 ‘블랙김샌드’와 ‘블랙김영양바’를 메인으로, 쫄깃한 치즈와 꽉 찬 속이 매력적인 ‘생가득 모짜렐라 고로케’를 사전 에너지 충전소에 협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짝짝!▲’블랙김샌드’와 ‘블랙김영양바’ SNS 이벤트용 사진촬영물품을 점검하는 브랜드팀 여기에 2~30대에게 에너지를 뿜뿜! 하는데 도움을 주는 풀무원의 건강식품을 알리기 위한 풀무원건강생활 건강즙 2종(석류가인, 발효숙성홍삼120)까지 섭외 완료! 제품 수급을 위한 각 제품 담당자들의 ‘피땀눈물’이 뒷받침 됐음은 물론입니다. 제품이 결정됐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브랜드팀에서는 ‘풀무원’을 알리기 위한 대표 홍보 문구와 ‘마블런 2018’ 참가자들의 기분까지 충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짧은 문구는 두 배로 고민이 되는 법… 출퇴근길에서도, 화장실에서도 고민한 풀무원의 키 메시지는 바로 ‘마블런 2018, 바른먹거리로 충전하라!’ ‘맛있게 드세요~’하고 제품만 건네면 재미가 없겠죠? 브랜드팀에서는 러닝 행사 전 참가자들이 맛있는 풀무원 제품과 함께 이벤트도 즐기고,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떠올릴 수 있는 그림 맞추기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바른’, ‘먹거리’, ‘풀무원’, ‘홍삼’ 등의 문구가 쓰여진 판넬을 뒤집어 제품 이미지 짝을 맞추면 해당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인데요, 참여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열정적으로 ‘풀무원’과 ‘바른먹거리’를 외쳐야 하는 치밀한(!) 이벤트입니다.▲그림맞추기 이벤트에 참가하는 러너들 이왕 대규모 협찬을 진행하는 것이라면 행사에 참가하는 분들이 아쉽지 않도록 ‘막 퍼주고’ 싶은 것이 브랜드팀의 마음! 브랜드팀은 행사 준비 중에, 남과 같고 싶지 않고 열정 가득한 러너들이 옷이나 모자에 직접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만들어 추가 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세 명이 머리를 맞대 유행어 ‘가즈아~’와 인기 드라마 ‘밥 사주는 예쁜 누나’를 패러디 해 ‘바른먹거리 가즈아!’, ‘간식 잘 사주는 예쁜 풀뭔’이라는 문구를 넣기도 하고, 블랙김영양바를 홍보하기 위해 ‘넌 어디 김씨야? 난 블랙 김씨야’라는 깜찍 발랄한 문구를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제작 스티커를 직접 붙이고 촬영해보는 브랜드팀원들 ‘마블런 2018’에 참여했다면 ‘인증샷’은 필수죠! 브랜드팀은 러너들의 즐거움을 위해 SNS 인증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핫한 생면식감 돈코츠라멘 2종도 증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정도면 ‘마블런 2018’ 공식 에너지 서포터답죠? 풀무원 바른먹거리로 충전하라! ‘마블런 2018’ 현장 속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마블런 2018’ 준비도 완료! 이제 남은 것은 좋은 날씨뿐… 과연 그 현장은 어땠을까요? ‘마블런 2018’ 현장 속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함께 찾아보세요! 구름 한 점 없는 쨍쨍한 날씨로 시작부터 즐거운 ‘마블런 2018’! 출발 장소로 이동하는 어마어마한 인원의 러너들입니다. 가뿐하게 반팔만 입은 러너들이 보이시나요? 일단 날씨는 합격!행사 직전까지 점검했던 ‘인증샷’용 판넬을 알차게 활용하는 러너들~ 블랙김영양바와 함께라면 힘이 불끈! 생가득 모짜렐라 고로케 3종과 블랙김영양바는 러너들을 위한 든든한 간식으로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러너들의 관심이 뜨거워 브랜드팀은 인증샷 찍을 시간도 없었다는 후문이…풀무원샘물 by Nature, 풀무원 스티커를 장착하고 헐크와 찰칵! ‘어벤저스’와 함께 달릴 생각에 신이 난 러너들의 모습입니다. 출발 전 준비 운동도 빼 놓을 수 없죠! 굳은 몸을 쭉쭉 풀어보세요.‘마블런 2018’ 참여 방법은? 얼마나 빨리 뛰는가?(X) 얼마나 재미있게 달리는가!(O) 중간중간 눈을 뗄 수 없는 어벤져스 멤버들에 발걸음은 느려지고…▲러닝 코스 중간에 마련된 헐크 파워드링크존 헐크 파워드링크존의 풀무원샘물 by Nature는 생명수 같은 존재! 마블 히어로 ’블랙위도우’와 인증샷을 촬영하는 러너들! 피니시 라인까지 풀무원의 에너지 서포트는 계속됩니다. ‘마블런 2018, 바른먹거리로 충전하라!’ 백 안에 들어있는 풀무원샘물 by Nature와 블랙김영양바로 돌아가는 길도 든든하게 충전 완료!풀무원과 함께한 ‘마블런 2018’ 현장, 어떠셨나요? 러너들의 뜨거운 반응에 풀무원 담당자들도 힘이 불끈! 났다고 하는데요, ‘풀무원’과 ‘바른먹거리’를 알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수 있다는 브랜드팀! 앞으로도 계속될 풀무원과의 깜짝 만남을 기대해주세요!
2020. 03. 30. 조회수 401

[인터뷰] 풀무원? 내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회사!

취업준비를 하는 ‘취준생’은 초조합니다. 취준 기간이 길어질수록 ‘어떤 기업인가’, ‘나와 잘 맞는가’ 생각하기 보다 당장 어디라도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커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난 10월 입사한 풀무원의 신입사원들은 절박한 마음에 아무 회사나 덜컥 지원하는 것 보다는 ‘내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회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어떠한 직무를 맡더라도 그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자부심이 곧 업무 성과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풀무원의 신입사원들은 풀무원에 어떤 자부심을 갖고 있을까요? 풀무원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점이 가장 중요할까요? 풀무원 공채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 풀무원 공채 신입사원 3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왼쪽부터 유두호 님, 윤영환 님, 김혜미 님 풀무원에 지원한 이유? ‘내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기업’이라서! 지난 10월, 풀무원에 풋풋한 신입사원 14명이 입사했습니다. 143: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풀무원 공채 신입사원! 바쁜 일과 중에도 ‘꿀팁’을 대방출 해준 세 분과 함께 입사 지원부터 공채 전형 준비, 입사 후의 업무 이야기까지 차근차근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소속과 담당하고 있는 업무를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혜미 님 저는 풀무원 브랜드 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브랜드 팀에서는 소비자의 ‘풀무원’ 브랜드 로열티 강화를 위해 기업 PR TV광고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바른먹거리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영환 님 저는 풀무원식품에서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업사원은 자사의 중점 품목을 중심으로 매출 목표 달성 및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한 다양한 영업활동을 진행합니다. 특히 저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담당으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의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유두호 님 제가 속한 푸드머스 Kids영업부는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어린이 관련 시설을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식자재 납품을 위한 영업지역 가맹점 관리 및 신규 고객사 계약 수주 활동을 진행합니다.  처음 풀무원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김혜미 님 취업준비를 할 때에는 다양한 기업들을 알아보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풀무원의 히스토리를 보며 ‘자부심을 갖고 다닐 수 있는 기업’라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유두호 님 저도 비슷합니다. 저는 원래 외식경영을 전공하고 요리를 했었기 때문에 식자재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풀무원의 식자재는 고집이라고 해야 할까요? 바른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고집’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회사라면 저도 자부심을 가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윤영환 님 여기에 덧붙이자면, 사실 풀무원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풀무원이 얼마나 ‘일하기 좋은 기업’인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요. 주변에서 풀무원의 복지, 조직문화 등을 많이 칭찬하셔서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풀무원 공채 전형 꿀팁 방출! 입사에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성실함’ 풀무원 공채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부분이 있다면? 김혜미 님 식품 관련 업계지들을 찾아 관련 동향을 파악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마트나 풀무원샵(http://www.pulmuoneshop.co.kr/)을 통해 풀무원에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신제품과 주력제품이 무엇인지 파악했습니다.  윤영환 님 저 역시 동향 파악과 더불어 ‘영업 직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영업 직무는 특히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데요, 이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대학을 다니며 했던 다양한 대외활동을 종합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윤영환님이 공채 지원 시 제출한 포트폴리오 유두호 님 앞서 이야기 나온 것에 한 가지를 덧붙이자면 풀무원 홈페이지에 가시면 ‘통합보고서’라는 게 있어요. 실적만 발표하는 일반적인 보고서와 달리 풀무원의 통합보고서는 환경 경영에 대해서도 상세히 나와있어요. 통합보고서 3년치를 뽑아 정독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질문은 무엇인가요? 김혜미 님 하나의 주제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질문이 주어집니다. ‘여행 스타일은 어떤가?’부터 ‘가족이 동네에 구멍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입점한다고 한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까지 폭넓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윤영환 님 저는 영업담당이다 보니, 영업사원으로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부여 받았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지점에서 판촉을 진행하기로 했는데, 근무하기로 한 판촉사원이 당일에 펑크를 냈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와 같은 질문이었는데요. 팁을 드리자면, 무조건 ‘내가 하겠다’ 보다는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고민하면 좋을 것 같아요. 유두호 님 저 역시 비슷한데요, 실제 해야 할 일과 상사가 지시한 일이 다를 때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납니다. 저는 스물 초반에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이것 때문에 합격했다’ 한 가지를 꼽는다면? 김혜미 님 합격 후에 들었는데, ‘성실할 것 같았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취업준비생 일 때는 면접 중에 ‘어떻게 튀어보이지?’ 하고 고민이 많았는데, 그보다도 꾸준히 일을 할 수 있는 성실함을 먼저 보여주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윤영환 님 저도 비슷합니다. 남승우 고문님께서 ‘성실함을 따라갈 자는 없다’라고 얘기하셨던 적이 있거든요(웃음). 또 대답을 할 때에 확신에 찬 어조로 대답했습니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 것처럼 보이면 영업 직무를 하기 어렵다고 생각했거든요. 유두호 님 성실함은 많이 이야기 해 주셨으니 다른 하나를 꼽는다면, 저는 학원강사 경력이 있어 남들 앞에 나와서 말하는 것이 익숙한 편입니다. 당당하게 제 의견을 개진한 것이 합격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입사 완료! 풀무원의 가장 큰 장점? ‘사람 스트레스’ 없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 신입사원으로서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윤영환 님 영업 담당의 하루는 매출 확인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30여개의 매장을 담당하고 있고, 하루에 4~5개의 매장을 방문합니다. 매대에 제품이 눈에 띄게 잘 비치돼 있는지, 결품이 있는지 등을 발로 뛰며 확인하죠. 유두호 님 저 역시 영업 직군에 속해있기 때문에 하루 일과가 유동적인데요, 기존거래사업장 방문 및 가맹점 관리, 신규 사업장 수주를 위한 미팅 등으로 하루가 바쁘게 흘러갑니다.   김혜미 님 저는 브랜드팀이다 보니 사내외 다양한 조직과의 협업이 많습니다. 회의가 많은 날은 하루에 다섯 개씩 있을 때도 있어요(웃음). 이 외에도 키자니아, 이마트, 디즈니 등 다양한 협력사와의 행사 기획 및 실행이 있습니다. 풀무원 입사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김혜미 님 인턴 시절 브랜드 팀과 소비자 대상 ‘쿠킹클래스’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쿠킹클래스를 위한 식자재 주문은 물론 레시피 제안, 행사 리플렛 제작까지… A부터 Z까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첫 행사라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김혜미 님이 브랜드팀과 함께 기획, 참여한 쿠킹클래스 사진 유두호 님 최근 ‘맨 땅에 헤딩’ 식으로 신규 고객 수주 미팅을 잡은 일이 있어요. 사실 시작하면서도 ‘정말 될까?’라고 반신반의 했는데 성사되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윤영환 님 매출액이 그다지 높지 않았던 매장이 하나 있었어요. 이 지점을 여러 번 찾아가 결국 매대 공간을 확보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나중에는 그 매장 담당자님께서 ‘앞으로 적극 도와줄 테니 함께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보자’고 먼저 제안해 주시더라고요.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유두호 님 빠른 일처리를 위한 센스와 강한 멘탈! 사람을 대하는 일에는 항상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당황하거나 사소한 일에 흥분하지 않는 정신력이 중요합니다. 김혜미 님 체력과 트렌드에 많은 관심이요. 브랜드팀이라고 하면 사무업무만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직접 발로 뛰는 오프라인 행사도 많기 때문에 체력관리도 중요합니다. 또, 소비자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트렌드에 항상 민감해야 하는 것 같아요.  ▲브랜드팀과 디즈니가 함께 한 ‘디즈니 인 콘서트’ 현장 윤영환 님 직무를 떠나 신입사원이라면 ‘인사성’도 빼놓을 수 없죠. 갓 입사한 분들은 잘 모르는 분들께 넙죽 인사하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먼저 시원시원하게 인사 드리면 분명 그 사람의 인상이 달라지거든요. 서글서글한 ‘인사성’ 역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풀무원, 이것을 제일 자랑하고 싶다! 유두호 님 제가 믿지 못하는 제품을 소개할 수는 없잖아요. 뭐니뭐니해도 제품에 떳떳하다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어 풀무원의 온도관리 시스템은 정말 엄격하거든요. 사실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과 실제 현장은 다른 경우가 많은데, 풀무원은 ‘정공법’을 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혜미 님 저도요. 회사에 들어와서 가장 놀랐던 게 ‘첨가물을 최대한 넣지 않기 위한 회의’를 정말 여러 번 한다는 거에요(웃음).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업이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하면 믿고 살 수 밖에 없잖아요. 실제로 바른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체감하고 보니 더욱 뿌듯해졌어요.  ▲인턴 기간 마무리 날, 동기들과 한 컷 또 하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입니다. 사실 회사원들이 퇴사를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업무가 버거워서라기 보다는 ‘사람 스트레스’ 때문이 아닐까요? 하지만 풀무원은 전반적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잘 정착돼 있어요. 제 친구들도 제 이야기를 들으면 ‘너네 회사는 정말 좋다’라고 자주 이야기하곤 해요. 동기들끼리도 무척 친하고요! 윤영환 님 수평적이면서도 도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조직문화요. 실제로 식품 쪽 신입사원들은 정식 배치 전 한 달 동안 부트캠프를 진행해 신제품 기획을 했는데요. 신입사원의 아이디어이니 부족한 점이 많았을 텐데도 ‘안돼’라고 하시기 보다는 ‘일단 던져봐’라고 해주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부트캠프 진행 중, 캠프1팀과 영업담당 기획 실무자가 함께! 아, 그리고 입사하면 ‘로하스 아카데미’에서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하는데요,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또 가고 싶어요. 다시 가고 싶은 연수원, 풀무원 임직원들을 위한 연수원, 자세히보기>> 연수원이야, 힐링센터야? 풀무원 로하스 아카데미에 가다  ▲인턴 기간 ’로하스 아카데미’에서 촬영한 단체 사진 깜짝 질문! 가장 좋아하는 풀무원 제품을 한 가지 꼽자면? 윤영환 님 떡볶이요. 종류 상관없이 풀무원 떡볶이의 감칠맛은 가히 최고입니다. 김혜미 님 저는 생면식감 돈코츠라멘이요. 일본에서 먹던 맛이랑 정말 똑같아요! 유두호 님 저는 생면식감 야끼소바를 좋아합니다.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 ‘우리아이 쭈욱마시는젤리오렌지’라는 제품도 있는데 정말 상큼하고 맛있어요.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좋아요.  마지막으로, 풀무원 공채를 준비하는 지원자들에게 한 마디 유두호 님 저는 일단 ‘부딪혀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어떤 사람도 완벽할 수는 없잖아요. 중요한 것은 일단 적극적으로 도전해보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인턴 근무 중 가락시장에 방문했던 유두호 님의 사진. 실제 농산물 유통 현장을 방문해 유통과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무자에게 직접 부탁해 가락시장을 방문했다. 김혜미 님 풀무원 입사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풀무원의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Passion with TISO’ 핵심가치 중 하나만을 골라 본인의 가치관과 경험을 녹여내는걸 추천드려요. 풀무원은 로열티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회사입니다. 처음 취업준비를 할 때에는 잘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을 오래 하기 위해서는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요.  ▲풀무원의 핵심 가치 ‘Passion with TISO’는 Passion(열정)과 Trust(신뢰성), Integrity(정직성),Solidarity(연대의식), Openness(개방성)를 뜻한다.  윤영환 님 풀무원은 ‘브랜드가치’라는 무기가 있는 회사에요. 이 무기를 아끼지 않고 잘 내보일 수 있도록, 면접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취업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어떤 일을, 어떻게 하게 될 것인가’입니다. 지금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아 불안하더라도 진심을 다할 수 있는, 내 가치관과 맞는 기업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풀무원과 함께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는 공채신입사원들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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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04. 조회수 620

SensorJS - 웹개발자가 사물과 대화하는 방식

    여기는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기술을 이야기하는 블로그입니다. 사물의 연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많은 개발자가 사물 인터넷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도구들이 있지만, 여전히 사물과 연결하고 대화하는 것은 어려운 일로 여겨집니다.  웹 개발자도 센서와 쉽게 대화할 수 없을까?  이러한 의문에 대한 Thing+ 개발팀의 시도가 바로 Sensor.js 오픈소스소프트웨어입니다. Express.js를 통해 웹 응용프로그램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Sensor.js를 통해 센서 응용프로그램을 쉽게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press.js에 친숙한 분들은 쉽게 Sensor.js 앱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동일한 Connect의 패턴을 따랐으니까요. Connect는 미들웨어(middleware)라 불리는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쉽게 웹서버를 만드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웹 개발자도 센서 드라이버를 작성할 수 없을까?  웹개발자가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이 각 센서별로 너무나 다른 방식으로 초기화하고, 센싱한 값을 읽어 내고 해석해내는 드라이버를 제작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도 Sensor.js를 이용해 자바스크립트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할 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HTU21D는 유선 센서 네트워크인 I2C 1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습도센서입니다. 이 센서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초기화하고, 값을 읽어내고, 이것을 Sensor.js가 원하는 형태로 전달하는 과정을 직접 구현한 드라이버 예를 참고하세요 - HTU21D 드라이버   BeagleBone Black에 HTU21D등의 여러 센서 연결  ✓ Sensorjs내에 이미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센서드라이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또한, 독자적으로 만들어진 드라이버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P 카메라 연결하려면, sensorjs-foscam를, TI SensorTag를 사용하려면 sensorjs-ble를 활용해 보세요.   Sensor.js의 사용 설명 슬라이드입니다. 센서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작성하였는지, 센서 드라이버를 직접 제작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Sensor.js App and Driver 소개 슬라이드  각주     I2C는 두 가닥의 선(하나는 데이터, 하나는 동기화를 위한 clock)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유선 센서 네트워크입니다. 두 가닥의 선만 필요하고, 여러 개의(112개까지 가능) 센서를 연결할 수 있어서, 게이트웨이 장비에 직접 센서를 연결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      
2019. 08. 09. 조회수 690

[QP크루의 항해일지] 해적선에 탄 신입 디자이너의 적응기

안녕하세요. 콘텐츠 지부 김현수입니다. 저는 4월에 해적선에 승선해서 열심히 항해하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사실 QP에 첫 번째로 입사한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어렵고 힘든 일도 있지만 그만큼 파란만장하고 재미있는 디자인 작업들을 해보고 있습니다. QP에서 진행한 크고 작은 작업들을 하나씩 소개해드리면서 공유해보고 싶었던 점들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QP에 처음 승선한 디자이너였기 때문에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곧바로 QP의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돼버리는(!) 즐겁고도 책임감이 느껴지는 작업들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의 제일 첫 번째 프로젝트였던 QP의 로고 만들기, 신입 크루들을 위한 웰컴키트와 스티커 제작, QP의 A부터 Z까지 담은 해적단 입문서 편찬까지 찬찬히 풀어보겠습니다.STEP 01. QP 로고 제작하기QP의 시각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첫 번째 과정은 로고 제작하기였습니다. 로고는 외부에 우리를 알리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내부 크루들의 회사에 대한 생각을 담고 소속감을 다지게 만듭니다. 그래서 로고를 제작하기 전, 크루들의 의견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크루들은 퀀텀파이러츠의 로고에 어떤 이미지가 담겼으면 좋겠을지 자유롭게 남긴 의견들을 살펴볼까요?크루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들적극적으로 의견을 전달해 주신 크루들 덕분에 디자인을 시작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QP 해적선이 찾고 싶은 보물 상자, 해적선을 상징하는 깃발, 배 등 다양한 답변과 이미지들이 나왔지만 여기서 일맥상통하는 지점을 찾아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힌트를 바탕으로 키워드 몇 가지를 정해 방향성을 가지고 디자인 시안을 제작해 보고자 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해적선'입니다. 우리가 그저 표류하는 것이 아닌 거침없이 나아감을 보여줄 수 있는 해적선을 키워드로 선정했습니다. 두 번째는 '항해'입니다. QP의 해적선이 항해하는 모습이 저희의 심볼에도 표현되었으면 한다는 크루들의 의견들을 참고했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는 '방향'입니다. 어딘가로 나아가고 있는 우리의 방향성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그럼 이제 제작했던 시안들을 보여드릴게요!최종 시안을 결정하기 전까지 나온 다양한 시안들시안을 제작할 때는 틈틈이 오며 가며 크루들이 던진 시각적 모티브가 로고를 발전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키워드에도 등장했던 해적선, 그리고 바다, 키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시안들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선정된 로고는 다음 나오는 친구입니다.최종 결정된 QP의 로고저희의 항해하는 모습과 길을 상징화했다는 의견으로 채택된 로고입니다. 로고라는 것이 아이덴티티의 시작이 되는 만큼 글에는 압축되었지만 긴 고민의 시간을 담아 완성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로고가 앞으로의 디자인 작업에서 전면으로 크게 등장하지는 않겠지만 어느 한 켠에서 우리를 알리며 존재감을 내뿜기를 바라며 마무리했습니다.+번외 이야기. QP의 롤링페이퍼입사한지 2일차 날의 이야기입니다. 갑자기 용희님이 급한 일이 있다며 저를 소환하셨습니다. 심각한 얼굴로 전한 이야기는.. 내일이 바로 세정님의 생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생일맞이 롤링페이퍼를 제작해서 전달하자는 것이었는데 이미 퇴근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15분 안에 롤링페이퍼를 완성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 것이죠. (용희님은 이때 "앞으로는 이렇게 데드라인이 급한 일을 전달하지 않겠다"라고 약속하셨죠.) 이렇게 만들어진 제작된 롤링페이퍼는 무사히 세정님께 전달될 수 있었고 QP의 작은 문화가 되었습니다.QP의 크고 작은 모든 이벤트들에는 롤링페이퍼가 함께 합니다.생일을 맞이하여 기쁜 QP의 아이돌 소영님STEP 02. 스티커와 웰컴키트 제작하기로고를 제작한 후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굿즈를 먼저 제작해 웰컴키트를 구성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제작하게 된 것이 스티커입니다. 웰컴키트를 꾸밀 수 있는 타이포그래피 스티커와 로고 심볼 스티커를 제작해 회사 곳곳에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로고를 제작하면서 파란색이 QP의 키 컬러로 결정된 만큼 굿즈 제작에도 적극 활용해 디자인했습니다.QP의 스티커 시안들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도록 3가지 시안으로 디자인을 마무리해 스티커를 제작했습니다. 제작한 후에 배포하고 실제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회사 브랜딩에 작은 한 발자국을 내디딘 기분이었습니다. 또한 내부적으로도 자연스럽게 소속감을 높일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비록 작은 스티커로 시작했지만 이러한 굿즈가 쌓이다 보면 내부에서부터 단단하게 쌓을 브랜딩에 일환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얻게 된 프로젝트였습니다.스티커를 활용하는 예스티커를 제작한 후 웰컴키트도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웰컴키트에는 우선 앞서 제작했던 스티커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크루들이 신입 크루를 위한 환영의 말을 적은 롤링페이퍼가 들어가죠. 신입 크루들이 회사생활에 필요한 사무용품, 슬리퍼 등 필수품들 또한 준비합니다. 마지막으로 쿠폰이 들어갑니다. 살짝만 보여드리자면 점심 식대를 초과해서 지원해주는 "오늘 점심 주인공은 나야 나"쿠폰, 아직 궁금한 것이 많은 신입 크루들을 위한 "모든 바쁜 일은 제쳐두고 내 질문에 답해줘"쿠폰 등이 있습니다. 아직은 어색할 신입 크루들이 자연스럽게 크루들과 친해질 계기를 만들어 해적 생활에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죠. 신입 크루를 위한 웰컴키트STEP 03. 해적단 입문서 편찬하기웰컴키트를 제작하면서 신입 크루에게 전달할 입단 과정부터 근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적은 해적단 입문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내용을 정리해 4개의 단원과 2개의 별책부록으로 나누어 편집했습니다. 2개의 별책부록은 QP에 간식이나 쉴 수 있는 곳을 소개하는 보물지도와 크루들의 자기소개가 담긴 크루 소개 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후에 내용은 주제에 따라 4단원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단원은 <해적단 입단 심사>로 입사서류나 계정 생성등 입사 후 첫 번째로 해야 하는 필수 과정들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단원은 "해적 장비 안내"로 QP에서 사용하고 있는 툴들을 소개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간략히 알려주는 단원입니다. 세 번째 단원은 "같이의 가치"파트입니다. 휴가를 어떻게 쓰는지부터 QP 크루들이 점심을 먹는 법까지 QP의 복지에 대해 소개하는 단원입니다. 마지막 단원은 해적 꿀팁으로 회의실 예약 방법이나 WIFI 정보 등 소소한 팁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입문서를 디자인할 때에는 처음부터 확실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치 해적들의 양피지를 펼쳐보는 듯한 책을 만들자는 방향으로 시작했습니다. 여타의 입사 가이드처럼 딱딱한 형식보다는 친근감 있고 재미있게 필수 정보들을 전달하자는 기획을 가지고 텍스트 작업과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해적단 입문서 내부를 살짝 보여드립니다!계속해서 키 컬러로 사용하고 있는 파란색을 포인트로 양피지 질감의 배경으로 콘셉트에 부합하는 비주얼을 만들었습니다. 다만 텍스트 양이 많다는 특성상 내지는 깔끔하게 흰 배경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완성된 입문서는 PDF로 새로 입사할 크루들에게 안내 메일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입사하기전 해적단 입문서를 읽으며 QP에 대한 낯섦을 조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애정을 가지고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입문서를 제작하면서 저 또한 QP에 대해서 알았던 것을 정리하고 몰랐던 것을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QP_디자이너의_자리.jpg승선하고 처음 맡았던 작업들이 QP의 브랜딩에 관한 것이었기 때문에 디자이너로서는 책임감이 크게 느껴졌었습니다. 하지만 로고부터 시작해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다지는 작업을 하고 나니 회사 내부의 가치를 올리는 데에 일조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했던 프로젝트들이 회사의 문화와도 맞닿아 있는 부분이 많았기에 많은 크루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완성되었는데요, 그만큼 의견을 존중해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크루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자유롭고 즐겁게 작업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프로젝트를 함께 해주신 세정님께 특별한 감사드리며 해적단 입문서에 내용을 작성하시느라 고생하신 경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항해일지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니 어떤 크루가 적어주실지 많이 기대 부탁드립니다!QP 크루들은 앞으로도 더 멋진 항해를 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퀀텀파이러츠는 퍼포먼스 마케터, 검색광고마케터, 웹 개발자 직무의 크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QP 해적선에 승선해 함께 하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https://blog.naver.com/haejeok_kwon/22156669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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