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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풀무원 분위기 어때요?

(주) 풀무원, 어떤 생각을 할까?

2020. 03. 30. 조회수 912

[인터뷰] 풀무원? 내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회사!

취업준비를 하는 ‘취준생’은 초조합니다. 취준 기간이 길어질수록 ‘어떤 기업인가’, ‘나와 잘 맞는가’ 생각하기 보다 당장 어디라도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커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난 10월 입사한 풀무원의 신입사원들은 절박한 마음에 아무 회사나 덜컥 지원하는 것 보다는 ‘내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회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어떠한 직무를 맡더라도 그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자부심이 곧 업무 성과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풀무원의 신입사원들은 풀무원에 어떤 자부심을 갖고 있을까요? 풀무원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점이 가장 중요할까요? 풀무원 공채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 풀무원 공채 신입사원 3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왼쪽부터 유두호 님, 윤영환 님, 김혜미 님 풀무원에 지원한 이유? ‘내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기업’이라서! 지난 10월, 풀무원에 풋풋한 신입사원 14명이 입사했습니다. 143: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풀무원 공채 신입사원! 바쁜 일과 중에도 ‘꿀팁’을 대방출 해준 세 분과 함께 입사 지원부터 공채 전형 준비, 입사 후의 업무 이야기까지 차근차근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소속과 담당하고 있는 업무를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혜미 님 저는 풀무원 브랜드 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브랜드 팀에서는 소비자의 ‘풀무원’ 브랜드 로열티 강화를 위해 기업 PR TV광고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바른먹거리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영환 님 저는 풀무원식품에서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업사원은 자사의 중점 품목을 중심으로 매출 목표 달성 및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한 다양한 영업활동을 진행합니다. 특히 저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담당으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의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유두호 님 제가 속한 푸드머스 Kids영업부는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어린이 관련 시설을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식자재 납품을 위한 영업지역 가맹점 관리 및 신규 고객사 계약 수주 활동을 진행합니다.  처음 풀무원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김혜미 님 취업준비를 할 때에는 다양한 기업들을 알아보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풀무원의 히스토리를 보며 ‘자부심을 갖고 다닐 수 있는 기업’라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유두호 님 저도 비슷합니다. 저는 원래 외식경영을 전공하고 요리를 했었기 때문에 식자재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풀무원의 식자재는 고집이라고 해야 할까요? 바른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고집’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회사라면 저도 자부심을 가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윤영환 님 여기에 덧붙이자면, 사실 풀무원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풀무원이 얼마나 ‘일하기 좋은 기업’인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요. 주변에서 풀무원의 복지, 조직문화 등을 많이 칭찬하셔서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풀무원 공채 전형 꿀팁 방출! 입사에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성실함’ 풀무원 공채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부분이 있다면? 김혜미 님 식품 관련 업계지들을 찾아 관련 동향을 파악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마트나 풀무원샵(http://www.pulmuoneshop.co.kr/)을 통해 풀무원에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신제품과 주력제품이 무엇인지 파악했습니다.  윤영환 님 저 역시 동향 파악과 더불어 ‘영업 직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영업 직무는 특히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데요, 이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대학을 다니며 했던 다양한 대외활동을 종합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윤영환님이 공채 지원 시 제출한 포트폴리오 유두호 님 앞서 이야기 나온 것에 한 가지를 덧붙이자면 풀무원 홈페이지에 가시면 ‘통합보고서’라는 게 있어요. 실적만 발표하는 일반적인 보고서와 달리 풀무원의 통합보고서는 환경 경영에 대해서도 상세히 나와있어요. 통합보고서 3년치를 뽑아 정독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질문은 무엇인가요? 김혜미 님 하나의 주제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질문이 주어집니다. ‘여행 스타일은 어떤가?’부터 ‘가족이 동네에 구멍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입점한다고 한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까지 폭넓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윤영환 님 저는 영업담당이다 보니, 영업사원으로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부여 받았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지점에서 판촉을 진행하기로 했는데, 근무하기로 한 판촉사원이 당일에 펑크를 냈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와 같은 질문이었는데요. 팁을 드리자면, 무조건 ‘내가 하겠다’ 보다는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고민하면 좋을 것 같아요. 유두호 님 저 역시 비슷한데요, 실제 해야 할 일과 상사가 지시한 일이 다를 때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납니다. 저는 스물 초반에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이것 때문에 합격했다’ 한 가지를 꼽는다면? 김혜미 님 합격 후에 들었는데, ‘성실할 것 같았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취업준비생 일 때는 면접 중에 ‘어떻게 튀어보이지?’ 하고 고민이 많았는데, 그보다도 꾸준히 일을 할 수 있는 성실함을 먼저 보여주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윤영환 님 저도 비슷합니다. 남승우 고문님께서 ‘성실함을 따라갈 자는 없다’라고 얘기하셨던 적이 있거든요(웃음). 또 대답을 할 때에 확신에 찬 어조로 대답했습니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 것처럼 보이면 영업 직무를 하기 어렵다고 생각했거든요. 유두호 님 성실함은 많이 이야기 해 주셨으니 다른 하나를 꼽는다면, 저는 학원강사 경력이 있어 남들 앞에 나와서 말하는 것이 익숙한 편입니다. 당당하게 제 의견을 개진한 것이 합격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입사 완료! 풀무원의 가장 큰 장점? ‘사람 스트레스’ 없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 신입사원으로서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윤영환 님 영업 담당의 하루는 매출 확인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30여개의 매장을 담당하고 있고, 하루에 4~5개의 매장을 방문합니다. 매대에 제품이 눈에 띄게 잘 비치돼 있는지, 결품이 있는지 등을 발로 뛰며 확인하죠. 유두호 님 저 역시 영업 직군에 속해있기 때문에 하루 일과가 유동적인데요, 기존거래사업장 방문 및 가맹점 관리, 신규 사업장 수주를 위한 미팅 등으로 하루가 바쁘게 흘러갑니다.   김혜미 님 저는 브랜드팀이다 보니 사내외 다양한 조직과의 협업이 많습니다. 회의가 많은 날은 하루에 다섯 개씩 있을 때도 있어요(웃음). 이 외에도 키자니아, 이마트, 디즈니 등 다양한 협력사와의 행사 기획 및 실행이 있습니다. 풀무원 입사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김혜미 님 인턴 시절 브랜드 팀과 소비자 대상 ‘쿠킹클래스’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쿠킹클래스를 위한 식자재 주문은 물론 레시피 제안, 행사 리플렛 제작까지… A부터 Z까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첫 행사라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김혜미 님이 브랜드팀과 함께 기획, 참여한 쿠킹클래스 사진 유두호 님 최근 ‘맨 땅에 헤딩’ 식으로 신규 고객 수주 미팅을 잡은 일이 있어요. 사실 시작하면서도 ‘정말 될까?’라고 반신반의 했는데 성사되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윤영환 님 매출액이 그다지 높지 않았던 매장이 하나 있었어요. 이 지점을 여러 번 찾아가 결국 매대 공간을 확보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나중에는 그 매장 담당자님께서 ‘앞으로 적극 도와줄 테니 함께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보자’고 먼저 제안해 주시더라고요.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유두호 님 빠른 일처리를 위한 센스와 강한 멘탈! 사람을 대하는 일에는 항상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당황하거나 사소한 일에 흥분하지 않는 정신력이 중요합니다. 김혜미 님 체력과 트렌드에 많은 관심이요. 브랜드팀이라고 하면 사무업무만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직접 발로 뛰는 오프라인 행사도 많기 때문에 체력관리도 중요합니다. 또, 소비자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트렌드에 항상 민감해야 하는 것 같아요.  ▲브랜드팀과 디즈니가 함께 한 ‘디즈니 인 콘서트’ 현장 윤영환 님 직무를 떠나 신입사원이라면 ‘인사성’도 빼놓을 수 없죠. 갓 입사한 분들은 잘 모르는 분들께 넙죽 인사하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먼저 시원시원하게 인사 드리면 분명 그 사람의 인상이 달라지거든요. 서글서글한 ‘인사성’ 역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풀무원, 이것을 제일 자랑하고 싶다! 유두호 님 제가 믿지 못하는 제품을 소개할 수는 없잖아요. 뭐니뭐니해도 제품에 떳떳하다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어 풀무원의 온도관리 시스템은 정말 엄격하거든요. 사실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과 실제 현장은 다른 경우가 많은데, 풀무원은 ‘정공법’을 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혜미 님 저도요. 회사에 들어와서 가장 놀랐던 게 ‘첨가물을 최대한 넣지 않기 위한 회의’를 정말 여러 번 한다는 거에요(웃음).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업이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하면 믿고 살 수 밖에 없잖아요. 실제로 바른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체감하고 보니 더욱 뿌듯해졌어요.  ▲인턴 기간 마무리 날, 동기들과 한 컷 또 하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입니다. 사실 회사원들이 퇴사를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업무가 버거워서라기 보다는 ‘사람 스트레스’ 때문이 아닐까요? 하지만 풀무원은 전반적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잘 정착돼 있어요. 제 친구들도 제 이야기를 들으면 ‘너네 회사는 정말 좋다’라고 자주 이야기하곤 해요. 동기들끼리도 무척 친하고요! 윤영환 님 수평적이면서도 도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조직문화요. 실제로 식품 쪽 신입사원들은 정식 배치 전 한 달 동안 부트캠프를 진행해 신제품 기획을 했는데요. 신입사원의 아이디어이니 부족한 점이 많았을 텐데도 ‘안돼’라고 하시기 보다는 ‘일단 던져봐’라고 해주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부트캠프 진행 중, 캠프1팀과 영업담당 기획 실무자가 함께! 아, 그리고 입사하면 ‘로하스 아카데미’에서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하는데요,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또 가고 싶어요. 다시 가고 싶은 연수원, 풀무원 임직원들을 위한 연수원, 자세히보기>> 연수원이야, 힐링센터야? 풀무원 로하스 아카데미에 가다  ▲인턴 기간 ’로하스 아카데미’에서 촬영한 단체 사진 깜짝 질문! 가장 좋아하는 풀무원 제품을 한 가지 꼽자면? 윤영환 님 떡볶이요. 종류 상관없이 풀무원 떡볶이의 감칠맛은 가히 최고입니다. 김혜미 님 저는 생면식감 돈코츠라멘이요. 일본에서 먹던 맛이랑 정말 똑같아요! 유두호 님 저는 생면식감 야끼소바를 좋아합니다.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 ‘우리아이 쭈욱마시는젤리오렌지’라는 제품도 있는데 정말 상큼하고 맛있어요.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좋아요.  마지막으로, 풀무원 공채를 준비하는 지원자들에게 한 마디 유두호 님 저는 일단 ‘부딪혀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어떤 사람도 완벽할 수는 없잖아요. 중요한 것은 일단 적극적으로 도전해보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인턴 근무 중 가락시장에 방문했던 유두호 님의 사진. 실제 농산물 유통 현장을 방문해 유통과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무자에게 직접 부탁해 가락시장을 방문했다. 김혜미 님 풀무원 입사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풀무원의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Passion with TISO’ 핵심가치 중 하나만을 골라 본인의 가치관과 경험을 녹여내는걸 추천드려요. 풀무원은 로열티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회사입니다. 처음 취업준비를 할 때에는 잘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을 오래 하기 위해서는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요.  ▲풀무원의 핵심 가치 ‘Passion with TISO’는 Passion(열정)과 Trust(신뢰성), Integrity(정직성),Solidarity(연대의식), Openness(개방성)를 뜻한다.  윤영환 님 풀무원은 ‘브랜드가치’라는 무기가 있는 회사에요. 이 무기를 아끼지 않고 잘 내보일 수 있도록, 면접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취업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어떤 일을, 어떻게 하게 될 것인가’입니다. 지금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아 불안하더라도 진심을 다할 수 있는, 내 가치관과 맞는 기업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풀무원과 함께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는 공채신입사원들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0. 03. 30. 조회수 742

풀무원,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가 되다

바른먹거리와 건강생활을 접목시켜 서비스하는 ‘커뮤니티센터’를 소개합니다 # 위례신도시에 살고 있는 유가람씨 가족은 최근 아파트 단지 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부쩍 늘었다. 굳이 아파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균형 잡힌 영양식단의 식사, 전문가가 함께하는 운동, 여가생활 등 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례신도시 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 입주민 유가람씨 가족의 주말 일상  흔히 신도시에 들어선 아파트는 개인적이고 삭막한 주거 공간으로 인식되곤 합니다. 현대인들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고, 집에 오더라도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이웃과 교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혼밥, 혼술 문화의 장점도 많지만 함께 모여 식사하는 문화를 중시하는 우리 사회의 ‘정’ 문화와는 다소 이질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커뮤니티센터’에 주목했습니다.헬스장이나 주민편의시설을 운영하는 아파트 커뮤니티센터는 많습니다.하지만 풀무원은 일반적인 커뮤니티센터와는 달리 바른먹거리와 건강한 생활을 접목시켜 서비스하는 ‘커뮤니티센터’ 운영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그 첫번째 시도가 ‘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 커뮤니티센터로 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가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탁급식과 쇼핑몰, 공항, 호텔 등 식음 시설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이씨엠디가 보유한 전문성과 오랜 노하우를 통해 ‘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 입주민에게 ‘이웃끼리 소통하고 함께하는 공간, 더 살기 좋은 생활 주거 환경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 커뮤니티센터 운영은 입주민의 실생활 가까이에서 로하스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이씨엠디의 전문 인력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 ‘자연을 담은 식탁’ 입구  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 커뮤니티센터는 2•1•1 식단을 제공하는 ‘자연을 담은 식탁’ 과 헬스장/골프장, 독서실, 도서관, 티카페,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웰니스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웰니스센터' 전경  바른먹거리를 제공하다 바쁜 현대인들은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아침은 거르기 일쑤, 저녁은 자극적인 외식을 많이 하게 됩니다.  ▲‘자연을 담은 식탁’의 메뉴(좌), 매일 아침, 점심, 저녁 다른 메뉴를 선보인다. 샐러드바(우)를 운영하여 야채와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자연을 담은 식탁’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재료와 로하스 식사법을 통한 건강생활과 소통을 위해 조성된 공간입니다. 맞벌이 부부, 독거노인, 아침을 거르는 아이들이 바른먹거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이웃간의 소통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자연을 담은 식탁’ 입구(좌), 다양한 풀무원 제품도 만날 수 있다(우)  ‘자연을 담은 식탁’에서는 매일 새로운 메뉴로 삼시세끼를 제공하며 충분한 야채섭취와 염도를 낮춘 저염식을 지향합니다. 식단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식생활 원칙을 반영한 ‘2•1•1식사법’으로 구성됩니다. ‘2•1•1 식사법’은 풀무원이 한국인의 식생활과 영양 균형을 고려해 채소, 단백질 식품, 통곡물을 2:1:1의 비율로 맞춰 고안해 낸 방법입니다.  ▲음식을 담아주는 직원 모습  특히 외식을 하면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인 위생도 특별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위생모 착용은 기본, ‘풀무원 더스킨’ 매트와 청소용품을 사용하여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풀무원 더스킨’은 미세먼지, 황사, 알레르기 유발물질 등으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청소 용품 브랜드입니다. ‘자연을 담은 식탁’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더러움까지 없애는 등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담은 식탁’ 내 킨포크식 롱테이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이웃간의 단절 문제도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자연을 담은 식탁’ 에는 기본적인 4인, 1인 테이블 외에도 킨포크식 롱테이블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연을 담은 식탁’ 에서는 서로 잘 모르는 이웃끼리 한 테이블에서 함께 식사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대화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풍경이 됐습니다. 같은 아파트 입주민으로서 공통의 이야기가 생성되며 자연스럽게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치카치카존에 준비된 양치 용품  ‘자연을 담은 식탁’ 한켠에는 치카치카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치약 및 칫솔 등을 준비해 식사 후 바로 양치하는 위생 습관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양치습관을 기를 수 있어 부모님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 이용객 대상 만족도 평가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자연을 담은 식탁’ 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짜고 자극적인 외부 음식에 비해 ‘집밥’을 먹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입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 기여도 설문에서도 71% 이상이 긍정적이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 ‘GAP WEEK’ 이벤트 진행 모습 이 밖에도 ‘자연을 담은 식탁’에서는 ‘2•1•1 식사 실천 캠페인’, ‘알맞은 밥량 맞추기’, ‘미각테스트’, ‘GAP WEEK’ 이벤트 등 입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무료 교육과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담은 식탁’은 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 입주민을 위한 공간이지만 아파트 상가 내에 위치해 있어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례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편안하게 들를 수 있는 지역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민 건강을 챙기다 ▲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입주민  단지 안에 위치한 ‘웰니스센터’는 건강한 생활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 공간입니다. ‘웰니스센터’는 헬스장/골프장, 독서실, 도서관, 티카페, 사우나, 게스트하우스로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헬스케어실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있는 입주민, 전문트레이너가 상주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헬스장 내에는 헬스케어실도 운영하여 입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은 체성분, 혈압, 신장 등 건강정보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헬스장 전경(좌) 및 GX 프로그램(우)  헬스장에는 최신 시설의 운동기기가 마련되어 있고, 전문 트레이너가 상주하고 있어 입주민의 운동과 건강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요가, 에어로빅, 스트레칭, 필라테스 등 다양한 세대를 고려한 GX(Group Exercise)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X프로그램의 하나인 줌바 댄스의 경우 같은 단지 내에 거주하는 입주민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골프장 전경  골프 연습시설도 갖추고 있어 아직까지 고급스포츠로 인식되고 있는 골프를 저렴한 가격에 배우고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우나 및 샤워시설 등 외부 휘트니스 센터에 뒤지지 않는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가를 즐기다 ▲ 도서관(좌) 및 독서실(우)  운동 시설뿐만 아니라 여가 생활을 위한 공간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은 입주민을 대상으로 도서를 대출해주며, 독서실은 깨끗한 환경으로 쾌적한 면학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서고에 비치된 입주민 기증 도서  도서관은 오픈 후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약 4,000권의 도서를 기증받았으며, 주민 주도로 독서 모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부자의 메시지를 게시판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입주민간의 소통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독서실도 단지 내에 있어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이 밖에도 단지 내 보육시설인 아이룸에서는 풀무원의 공유가치창출(CSV) 차원에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바른먹거리 교육, 구강건강을 위한 치카치카 교육 등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티카페 전경(좌), 티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입주민(우)  ‘웰니스센터’의 중심에 자리한 티카페는 입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공간 입니다. 굳이 아파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센터 회원에 등록한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천원~이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음료 구입이 가능합니다. 티카페에서는 입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게스트하우스 입구(좌), 게스트하우스를 둘러보는 입주민(우)  단지 내에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하여 친척이나 친구 등 지인이 방문했을 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입주민의 신청을 통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 커뮤니티센터의 모든 시설은 입주민 회원 등록을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헬스장, 티카페 등 사용료가 필요한 시설의 경우 이용금액이 관리비로 부과 됩니다. 지난 5월 초 오픈한 커뮤니티센터는 운영 초기 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1,540세대 중 77.4%인 1,192세대(2,287명)가 회원 등록하는 등 입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티카페에서 음료를 만들고 있는 직원,입주민, 인근지역주민, 경력단절여성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일하고 있다  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 커뮤니티센터는 입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씨엠디는 ‘자연을 담은 식탁’과 ‘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하면서 주민의 의견을 정기적으로 수렴하여 메뉴와 프로그램 등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커뮤니티센터 운영에 필요한 신규 인력을 입주민, 인근지역주민, 경력단절여성을 고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합니다. 직원들도 실제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근무할 수 있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풀무원은 바른먹거리와 더불어 건강한 생활을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노력과 도전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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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4. 12. 조회수 3144

에이스프로젝트 입사퀘스트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한 회사 첫 날. 프론트의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았더니 낯선 두 책자가 놓여있습니다. 게임 회사라 그런지 오자마자 퀘스트* 시작!  입사 퀘스트라고 쓰여 있는 게임회사스러운 작은 종이 뭉치와 입사자를 위한 작은 책이 있습니다. 좀 더 재미있어 보이는 입사 퀘스트를 한장 한장 살펴 봅니다. 드디어 실감이 나네요. 전 게임 회사에 취업을 했군요!!!사무실 곳곳을 투어하고 입사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첫번째 퀘스트 완료!때묻은 임시출입카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입사 퀘스트는 하나하나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회사에 필요한 물건들을 획득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각 퀘스트의 보상을 획득해야 다음 보상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첫번째 퀘스트, 어렵지 않죠?입사자를 위한 작은 책이 바로 입사 키트 입니다. 처음에 두꺼워 보이는 낯선 이 책을 낭랑한 목소리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영상이 바로 입사 키트 영상입니다.입사 키트에는 에이스프로젝트 소개 및 각 팀 소개, 디테일한 업무가이드, 생활 가이드, 복리후생, 행사, 그리고 중요한 보상까지!! 아주 아주 디테일하고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어요.  A부터 Z까지 낯선 에이스프로젝트가 점차 가까이 다가오는게 느껴지시나요?  가이드에 나와 있는 대로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됩니다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 프론트로 와서 물어봐주시면 되구요! 약 40분간의 영상을 듣고 Q&A를 마치면 퀘스트 2번째도 완료!업무 보조 아이템이 가득한 웰컴박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에이스프로젝트에 꼭 필요한 기본 중의 기본템들! 슬랙, 컨플루언스, 구글 캘린더, 프린터 드라이버를 모두 장착했다면 퀘스트 클리어!기획팀이라면 기획팀 스킬을, 그래픽팀이라면 그래픽팀 스킬이 필요합니다. 각 팀에서 사용하고 있는 툴을 장착해 주세요!기획팀, 프론트 QA팀이라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스킬을, 그래픽팀이라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에프터이팩트 등의 스킬을 꼭 장착해야 합니다.  스킬을 모두 잘 달았다면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에이스 박스 1개를 획득하였습니다. 이제 도착점에 거의 다 와 갑니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9이닝스GM, 직봉총교두를 설치해 봅니다. 에이스프로젝트에서 만든 게임을 잘 안다면, 일도 더 잘 할 수 있겠죠?  본 퀘스트는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더! 본 퀘스트보다 더 재미있는 서브 퀘스트가 기다립니다.  본 퀘스트보다 더 재미있는 서브 퀘스트. 사내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다트, 플스, 오락기, 탁구대를 두루두루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팀원들과도 즐겁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커피 내기에서 이긴다면, 커피는 덤!!!!(하지만 신규입사자에게 자비없는 에이스 다트와 오락기 ㅠㅠ)하나 하나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는 입사 퀘스트와 그 안에 들어있는 친절한 입사 키트!자 이제 당신은 진짜 에이스인이 되었습니다.  *퀘스트(Quest): 게임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이용자가 수행해야 하는 임무 또는 행동*파밍(Farming): 게임에서 캐릭터의 능력을 상승시키기 위해 아이템 등을 모으는 행위를 농사에 빗대 파밍이라고 부른다.
2018. 05. 06. 조회수 5313

[디자인] 웹 디자이너의 끝내주는 자소서 쓰기

안녕하세요. 프리모아입니다. 예전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한 죽여주는 이력서 쓰기라는 컨텐츠로 글을 썼었는데요. 그 때 답글로 '웹디자이너를 위한 이력서 쓰는 방법' 도 알려주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웹 디자이너를 포함한 디자이너 종사자 분들을 위한 이력관리와 자기소개서를 쓰는법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웹 디자이너 신입은 왜 초봉이 낮을까요? 전문 기술직인 반면에 웹디자이너 신입 초봉이 2,000도 못 받는 곳이 수두룩 할 정도로 웹디자이너 시장은 임금기준이 낮습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웹디자이너 학원으로 인한 시장 포화상태 때문입니다. 웹디자인 학원에서는 전공과 무관하게 3개월 속성으로 가르치고 웹디자이너 지망생을 찍어내다 시피 하다보니 매년 웹디자이너 지원자가 넘쳐나게 됩니다.요점은 시장 '회귀성' 입니다. 나를 대체 할 수 없는 웹디자이너로 포장을 하는 것이 첫 번째 입니다. 그리고 회귀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웹 디자이너의 실무능력은 디자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물론 웹디자이너의 가장 핵심적인 실무 스킬은 디자인 시안을 뽑는 능력과 디자인툴을 얼마나 완숙도 있게 다루느냐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에프터이펙트와 같은 툴을 어느 정도 다루고, 이력서에는 중, 상급이라고 쓰지 하급 이라고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면 회사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을 평가할때 이러한 디자인 툴로 인한 기술적인 차이는 사실 큰 차이가 안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때문에 관점을 바꿔서 디자인에 기획적인 부분을 넣어야 합니다. 기획서를 쓰라는게 아니라 디자인 과정에 기획적인 의도와 역량이 들어간다는 걸 보여줘야 하는 것이지요. 웹사이트의 그래픽적 요소에 대한 이유와 의도, 의도자의 컨셉을 어떻게 해석하였는지 등을 보여주는게 채용 담당자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일 수가 있지요.디자인 툴이 아닌 다른 활용 도구들과 벤치마킹 사이트를 보여줘야 합니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디자인 툴 외에 인포그래픽 툴 또는 사이트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이를 어필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Piktochart 같은 경우도 자기소개서를 PPT로 만들 때 시각적인 퀄리티를 높여주는 요소가 됩니다. 또한 웹디자이너 실무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Behance, Awwwards와 같은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최대한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위 사이트에 작업물 또는 포트폴리오를 올리고 링크를 걸어두면 궂이 얘기를 안해도 해당사이트를 활용하는걸 보여줄 수 있고, 디자이너의 트렌드를 읽는 감각적인 눈을 은연 중에 어필할 수 있지요. 웹디자이너에게 중요한 것은 포트폴리오 > 활용 툴 능력 > 경력 의 중요도 순입니다. 디자인 계통의 특성상 경력이 높다고 디자인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색채나 레이아웃 등 감각적으로 타고난 사람들이 어쩔때는 경력자들보다 뛰어나기도 합니다. 때문에 경력자들은 경력을 무작정 어필하는 것보다 시각적으로 내가 어떤 유형과 분위기의 디자인을 구사하는 웹디자이너 인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쉽게 얘기하면 공기업과 프로젝트를 많이 해본 웹 디자이너와 벤처나 스타트업의 프로젝트를 많이 해본 웹 디자이너 각각 웹 디자인 분위기가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때 컨셉별로 또는 작업물 분류 카테고리를 적용하여 구성을 하고 지원하는 회사의 성향에 맞춰 카테고리를 재구성해 지원 하는 것도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젯 철야작업을 하였더니 글쓰다 체력이 방전되었습니다. 때문에 경력직 웹디자이너를 위한 끝내주는 자소서는 3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털썩..#프리모아 #자소서 #디자이너 #디자인팀 #인사이트 #경험공유 #꿀팁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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