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북스토리 토크콘서트 in 순천

《우리 사이 방‘해금’지》

남과 북, 같은 선율 위에 서다

“남북한 청년 연주자가 같은 무대에 선다면?”

같은 듯 다른 두 개의 현(絃),

해금과 소해금이 한 무대에서 만납니다.

남과 북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온 두 청년 음악인,

그들이 들려주는 청년 예술가로서의 여정과 선택, 그리고 음악.

[행사 개요]

일시: 11월 20일(목) 14:00–15:20

장소: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시민 공익라운지(전남 순천시 중앙시장길 31)

대상: 순천 지역 청년 누구나

[출연]

이강산｜해금 연주자,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최리나｜대한민국 유일 여성 소해금 연주자·탈북청년

[프로그램]

- 해금 × 소해금 라이브 연주

- 남북 청년 연주자 토크 & Q&A

  청년 음악가로 살아간다는 것,

  선택과 운명, 경계와 연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참여 혜택]

사전 신청자 전원 커피 기프티콘 1만원권 지급

[신청 링크]

https://forms.gle/H3mRz4HuwzLzqmDg8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청년 예술가의 현실적 고민이 궁금한 분

- 문화 예술 교류에 관심 있는 분

- 새로운 음악적 경험이 필요한 분

※ 본 행사는 통일부 2025 찾아가는 북스토리 토크콘서트의 일환으로, 남북 청년이 다양한 주제로 서로의 삶을 연결하는 문화교류의 시간을 마련합니다. 이번 17회차에서는 해금과 소해금의 선율을 따라 음악과 이야기, 그리고 서로의 삶이 만나는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