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보, 중국 2025년 7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이종접합(HJT) 태양광 기술에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라이젠 에너지(Risen Energy Co., Ltd.)(주식 코드: 300118)는 7월 3일 자사가 독자 개발한 Hyper-ion HJT 모듈이 평균 740Wp의 양산 출력을 달성해 새로운 산업 효율성 기준을 세웠다고 밝혔다. 26.61%의 셀 변환 효율도 인증받은 이러한 혁신은 연구개발(R&D)가 양산으로 즉시 전환됐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라이젠 에너지는 고효율 PV 산업화 분야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주요 혁신: 특허로 보호받는 기술과 비용-성능 혁명
라이젠 에너지가 국가중점연구개발프로그램(National Key Research and Development Program)을 활용해 독자 개발한 기술은 구조를 최적화하고 비용을 극적으로 절감하면서도 최고 효율을 유지하는 효과를 낳는다.
두 가지 장점: 높은 에너지 효율 및 초저탄소
740W Hyper-ion 모듈의 -0.24%/°C 온도 계수와 90%의 양면발전계수(bifaciality)는 사우디아라비아 SGS 시험장에서 TOPCon 모듈 대비 4.09% 더 높은 발전량을 기록했다. 특히 8월에는 월간 최대 출력 향상률이 6.04%에 달해 '온도가 더 높을수록 발전량이 높다'는 데 대한 신뢰성을 입증했다. 100MW 프로젝트당 효과는 다음과 같다:
글로벌 시장 동향
유틸리티 규모, 상업•산업용, 고온 프로젝트의 주요 솔루션 역할을 하는 Risen Hyper-ion Pro 시리즈 HJT 모듈은 다음과 같은 성과를 내고 있다.
리더십 비전
라이젠 글로벌 PV 연구소(Risen Global PV Research Institute) 소장인 양 포츄안(Yang Pochuan)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3년 안에 셀 효율 27% 이상 및 단결정 모듈 출력 790W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는 페로브스카이트 텐덤 기술로 2028년까지 850Wp+ 모듈의 양산을 실현하면서 '중국 솔루션(China Solutions)'으로 전 세계의 탄소 중립 전환을 앞당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