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지치지 말고 끝까지
사람과 서비스를 잇는 콘텐츠 기획가로서 인류를 이롭게 하는 따뜻한 서비스를 개발하고자하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거대한 역사의 한 획을 이루는 것은 아주 작고 사소한 생각으로부터 출발한다고 믿습니다. 그러한 생각을 현실화 시키는 것이 바로 '서비스, 콘텐츠' 입니다.
판도라 TV 인턴 시절, KBS 방송국과 협업으로 스마트 TV OTT사업을 수행하였습니다. 담당자는 셋톱박스의 광고 수익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요청하였습니다. 저는 리모컨으로 TV채널을 이동할 때, 화면에 나타나는 채널 박스가 꽤 사용자가 인지 가능한 일정 시간 동안 노출된다는 점을 포착하고, 광고 대상을 움직이는 모션이나 이미지로 이곳에 삽입하면 어떨까 고민하였습니다.제안의 당위성과 현실성을 위해 디지털 사용자의 콘텐츠 노출시간에 따른 집중정도, 주목 컬러 등 사용자 인지에 관련한 서적과 논문을 찾으며 제 의견을 제안하였습니다. 사소한 아이디어였지만, 담당자의 승인을 얻어 실제 서비스에 반영되었습니다. 비록, OTT사업 자체가 실현되지 못해 상용화되진 못했지만, 세심한 주의력으로 창의적인 광고 영역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괴짜뱅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창의적인 사고와 논리적인 추진력으로 소비자와 기업에게 공동의 가치를 제공하는 가치를 수치로 입증할 수 있는 기획자로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끝까지 전진하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결된 Behance 계정이 없습니다.
연결된 Dribbble 계정이 없습니다.
연결된 GitHub 계정이 없습니다.
연결된 Bitbucket 계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