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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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내 이야기

 제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은 24살 때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결정하게 되면서 부터인것 같습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라는 영화를 보고 호주에 가보자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그것이 해외나가서 일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바뀌어 아르바이트해서 모은돈 300만원을 가지고 호주행을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호주에 도착한 첫날 영어는 단어의 나열수준 이였고 짐은 항공사의 실수로 도착하지 않았으며 정해진 곳은 묵을 숙소뿐인 상황에서 처음 들어온 일은 집주인분의 회사 청소였고 그렇게 호주에서 첫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달쯤 지났을때, 집주인분이 다른 일자리를 소개시켜 주시고 그렇게 생기는 일자리들은 가리지 않고 했습니다. 밤낮없이 일하다보니 일년이 지나고 짧다면 짧은 호주생활이 끝났습니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온 저는 절대 해외는 안 나가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면 해외생활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1년간의 호주생활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때, 월트 디즈니 월드 인턴쉽 모집 광고를 보았고 무언가에 홀린듯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원은 이미 했고 영어는 어렵고 미국 비자가 나오는 필수 영어성적과 본사직원과 1:1로 보는 면접까지 '영알못'이던 저한테는 큰 벽 같았습니다. 서류 제출 후 바로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한달이였고 한번의 시험으로 비자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교재를 배게 대신 쓰며 매진한 결과 어학성적이 잘 나와 비자발급은 되었습니다. 다음 문제는 영어 면접이였습니다. '그래도 1년 동안 해외 생활을 해봤는데..'라는 생각으로 예제를 집어든 순간 눈앞이 깜깜해졌습니다. 일상적인 회화를 넘어선 질문들이 주가 되는 예상 질문들에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2주간의 훈련 계획을 짜고 최대한 영어와 친해지기 위해 아침에 폰영어로 시작해 밥먹을 때도 미드를 틀어놓고 밥을 먹었습니다. 결국 합격이 되었고 제 영어실력으로 일 할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디즈니월드의 중심에 위치한 성에서 일하게 되었고 6개월간 각국에서 온 고객들과 상대하며 때로운 어려운 때로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장점들 또한 필요로 하는 곳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부족한점은 가르쳐주시고 제 장점들을 잘 써주시는 연인같은 기업이나 팀에서 꼭 일하고 싶습니다.

Work Experience

경력
2016-10 ~ 2016-12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

계약직 역무원

2015-08 ~ 2016-01

Walt Disney World

Magic Kindom CRT 인턴/아르바이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CS, 영업

Attitude & Ability

특별한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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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잘하는 강철같은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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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생기면 집에 못가는 소심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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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핑으로 원하는 정보 선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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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배우면 두세개정도 하는 응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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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떨어져도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 마인드

Language

언어
영어 일상 회화, 캐주얼 작문이 가능해요.

Design Showcase

비핸스/드리블
Be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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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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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Archive

깃허브/비트버킷
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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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bu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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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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