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깊게 파고들면서 분석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학교때부터 모르는 것이 있으면 교수님께 바로바로 물어보거나 인터넷을 찾아가면서 학습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학습 방식은 포워드 메디칼에서 영업 지원업무를 맡으면서도 이어졌습니다. 영업사원과 원장님을 connection하기 위해서 제품 공부를 하였습니다. 제품의 사용법을 보면서 모르는 부분은 인터넷을 찾아가면서 기초부터 하나씩 배워나갔습니다. 필드에서 원장님께 제품을 디테일하면서 반응이 안좋았던 부분과 경쟁사에 대한 정보를 계속해서 분석하면서 디테일 포인트를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선배님들이 하시는 좋은 얘기들을 들으면서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트에 받아적으며 노력하였습니다. 내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가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즐거워서 영업을 해보고 싶다는 열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팀으로써 일하면서 서로가 돕고 경쟁하는 것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