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혁

치밀한 분석력과 유연한 사고를 갖추어 새로운 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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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내 이야기
실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구축하여 제안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발표 스터디를 운영

 

[최적화에 대한 이해도,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레 녹아들 수 있는]

저는 산업경영공학도로서 최적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정량적인 데이터와 숫자로 표현할 수 없는 정성적인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개선사항을 도출한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경험이 있습니다. SWOT 분석과 5 Force Model을 통해 As-Is Process를 분석한 후 병목 현상의 주된 원인인 부서를 파악하여 To-Be Process를 도출했습니다. 이후 Maria DB, JSP, SPSS, R, AHP 기법 등을 활용하여 특정 기업에 맞춤화된 설계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실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개선안을 도출했던 6개월간의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서 4년 동안 배웠던 DB, 서비스 경영, Programming, 품질관리 등의 이론을 현장에 적용하였습니다. PM으로서 진행했던 이 경험을 통해 팀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조율하는 등의 의사소통능력과 팀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의사결정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발표와 교육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서 발표 동아리에서 6개월간 활동하였고 현재는 발표 스터디를 매주 주말마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한 문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고력을 기르고 있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전공 지식을 현장에 적용한 경험과 발표 동아리에서 얻은 의사소통능력과 사고력을 통해 회사의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Project & Activity

대외활동
2016-03 ~ 2016-07

맛집 추천 + Watcha Algorithm = 고객 맞춤화라는 차별화된 서비스

[사용하기 불편했던 맛집 추천 앱]
Watcha Algorithm을 맛집 추천 앱에 적용하여 기존의 앱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획했던 서비스 경영 프로젝트 경험이 있습니다. 기존 맛집 추천 앱은 위치기반 추천이나 테마 별 추천 등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서 사용하기에 불편했습니다. 이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사용자의 소비습관이나 식성 등을 고려해서 고객에게 최적화된 맛집을 추천해준다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다른 앱들과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Item based/User based Collaborative Filtering 등의 추천 알고리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그중 영화를 추천해주는 Watcha Algorithm을 보고 사용자의 선호도를 기반으로 유사한 맛집을 추천해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ABC 맛집을 선호하는 ‘사용자 1’과 ABD 맛집을 선호하는 ‘사용자 2’가 있으면 AB 맛집을 선호한다는 유사성이 있습니다. ‘사용자 1’에게 비슷한 음식 성향이 있는 ‘사용자 2’가 선호하는 맛집 D를 추천해주는 방식을 생각했습니다.

[Watcha Algorithm + 맛집 추천 = 고객 맞춤화]
기존 맛집 추천 앱에 Watcha Algorithm을 적용한다면 기존에 제공하던 테마 별, 위치기반 추천에 사용자의 선호도라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시장에서 다른 분야의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기획한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상품기획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였습니다.

2016-01 ~ 2016-07

[캡스톤 디자인] 실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솔루션 제안

[시스템 설계와 통계 분석의 역량을 강화]
SI 수업에서 배운 시스템 설계에 대한 지식과 SPSS의 Decision Tree 분석을 바탕으로 Capstone Design 프로젝트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구축하여 제안한 경험이 있습니다.
핵심 알고리즘은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 사양으로 과거 데이터 중에서 가장 유사한 기계의 설계 도면을 실무자들에게 추천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설계도면 추천을 통해 설계부서의 설계 기간을 단축해서 납기 준수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5 Force 분석과 As-Is Process 분석 등을 통해 납기일 미준수가 가장 큰 문제점이라는 것을 파악한 후 설계자들의 업무 능력을 상향 평준화시킨다면 납기 준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기업이 만족하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안, ‘만족’]
제 업무는 Maria DB로 제품 사양과 고객 정보 등의 DB를 구축한 후, SPSS의 Decision Tree를 통해 통계분석을 한 결과들로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JSP 기반의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었습니다. 프로젝트 기간 중 2달을 DB 구축하고 SPSS 통계 분석하는 것에 투자하고 나머지 기간은 시스템 설계와 구현에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월 2회의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기업의 실무자와 CEO에게 피드백을 주고받았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납기율을 3% 향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안했습니다. 기업은 설계도면관리시스템 정도를 원했었지만, 추천 기능이 추가된 저희의 시스템을 보고 만족스럽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후 데이터 분석에 대한 지식을 쌓기 위해 데이터 마이닝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SPSS Modeler로 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을 익힌 후 비정형 데이터도 분석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책을 찾아보며 R Programming 지식도 습득했습니다.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했던 경험을 통해 얻은 프로젝트 제안 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발전시켜 더욱 성장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2015-08 ~ 2016-01

초기 목표 인원의 157% 청중이 세미나에 참석, 성공적

[첫 세미나 개최, 새로운 도전]
대학생 발표 연합동아리인 PT Club에서 세미나를 개최한 경험이 있습니다. 후원을 해주는 사람이 없는 독자적인 세미나라는 점 때문에 청중들을 끌어모으는 것이 가장 큰 난제였습니다. 동아리원 한 명당 5명씩 부르면 100명이었기 때문에 세미나 참석인원 100명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청중의 연령대를 대학생으로 정한 후 대학생들이 흥미롭게 듣고 싶어 하는 주제가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다양한 대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 네이버 지식인의 재미있는 질문들 중 답변이 달리지 않은 문제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저희 팀이 선정한 ‘언제 한 번 밥 먹자!’ 라는 주제는 팀원들이 보기에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 있게 주제에 대한 초안을 만들어서 피드백을 받고자 대학생들과 인터뷰했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정말 좋은데?’ 라는 반응을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너무 독특해서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대로라면 100명은커녕 50명도 참석하지 않을 것 같다는 위기의식을 느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닌 듣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해주는 것]
아무리 독특한 아이디어라도 원하는 사람이 없다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립니다. 듣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청중의 관점에서 청중이 원하는 재미와 교훈을 담을 수 있도록 PPT를 재구성하였습니다. 이후 재구성한 PPT로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주고받으며 스토리의 구성을 탄탄하게 만들어 갔습니다.
흥미로운 주제들과 대학교 길거리 홍보 덕분에 초기에 목표했던 100명보다 57%나 많은 157명의 청중이 참석했습니다. 대중의 흐름을 파악해서 기존의 아이디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노력이 있었기에 청중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대중의 흐름을 반영하여 세미나를 만족스럽게 마무리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시장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2014-08 ~ 2015-02

효율적인 팀워크를 통해 월평균 5회 이상의 컴플레인을 2회 이하로

[임기응변식 대응이 아닌 정확한 조치의 필요성]
고객 불만족에 대한 해결책으로 중학생 고객에게 소음에 대한 문제를 더 신경 쓰고 고등학생 고객의 노트북 사용 관리를 강화하는 등의 연령대별 응대 방법을 매뉴얼화하여 월평균 컴플레인 5회 이상에서 3회 이하로 낮춘 경험이 있습니다.
8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했던 토즈 스터디 센터는 소음에 대한 불만이나 노트북 대여에 대한 불편함 등의 불만 사항이 자주 있었습니다. 1인 근무로 돌아가는 특성상 근무자마다 고객을 응대하는 방법이 달라서 혼자 해결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임기응변식으로 고객을 응대하던 중에 고장 난 에어컨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환불을 요청하는 고객이 있었습니다. 이를 점주에게 보고했지만, 단순히 융통성 있게 대처하라는 점주의 지시 때문에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월 1회 있는 직원들과 아르바이트생들의 미팅에서 정확한 대응책을 마련해야만 고객의 불만 사항을 줄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현장에서 근무하지 않는 점주는 이에 대해 정확하게 몰랐었지만, 이번 미팅을 통해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좀 더 효율적인 Teamwork를 위해]
친구와 대화하듯 고객의 의견을 듣는다면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소 회식에 매번 참여하고 직원들과 친하게 지냈던 덕분에 각자의 강점과 어떤 고객과 친한지 알고 있었습니다. 중학생 고객들과 친하게 지내던 직원에게 중학생들의 컴플레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봐 달라는 부탁을 했고 고등학생 고객들과 친한 직원에게 고등학생 컴플레인에 대한 기록을 부탁했습니다.
다음 달 정기 미팅에서는 직원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대응책을 세워 실시한 결과 체계화된 제도 덕분에 고객 불만 사항을 월평균 5회 이상에서 3회 이하로 낮출 수 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강점과 특성을 인지하여 효율적인 Teamwork를 발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Work Experience

경력
2014-08 ~ 2015-02

토즈스터디센터

아르바이트/정산, 고객응대 등 데스크 총괄 업무 및 매장관리 인턴/아르바이트

2011-12 ~ 2012-02

오락(요식업)

아르바이트 인턴/아르바이트

홀서빙 및 매장관리

2011-07 ~ 2011-08

롯데 하이마트

신선식품 인턴/아르바이트

신선식품 판촉 및 물류 관리

Attitude & Ability

특별한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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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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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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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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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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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Portfolio

포트폴리오
2016.8
진성테크템의 의사결정지원 및 프로젝트관리를 통한 설계업무지원 시스템 구축

㈜진성테크템은 ETO 형식의 매번 다른 설계생산방식임
납기 준수율이 낮은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며 이를 설계부서에서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납기 준수율을 높이고자 함
설계부서의 업무 흐름 및 문제점 분석 결과, ‘Concept 회의 기간’이 상당 부분을 차지했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 부분에 초점을 둠

따라서 Concept 회의에서 Function을 정하고 관련된 도면을 찾아주는 시간이 지나치게 길었던 것을 시스템으로 구현해서 Function을 추천해주고, 추천된 Function을 바탕으로 도면을 찾은 후 도면을 만들어 등록하게 되면 이 등록된
도면들을 관리해주는 시스템을 구축 완료함

Design Showcase

비핸스/드리블
Be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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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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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Stack & Tool

프로그램/언어

Code Archive

깃허브/비트버킷
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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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bu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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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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