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두정보기술이라는 공공기관 ERP업체에서 약 7개월간 실무를 경험해보았는데요.

주로 인사 부분을 담당하였고 상세하게는 출/퇴근과 탄력근무제 및 시간 외 수당, 주차장 관리 그리고 연말정산 기능을 개발하였습니다.

출/퇴근 관리

출/퇴근은 기본적으로 출근하였을 때와 퇴근하였을 때 기록을 하는 기능

탄력근무제

탄력근무제를 신청하는 것,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출근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승인이 떨어지면 한 달간 탄력 근무를 신청 못하게 구현

시간 외 수당

시간 외 수당은 공공기관 업무다 보니 근무시간 외에 1,2분이라도 추가 근무를 하였을 때 추가 근무라 하여 기록이 되는데 이게 4시간이 쌓일 때마다 반차로 바꿀 수가 있고 또는 수당으로 지급 신청을 할 수 있게 구현을 하였습니다.

주차장관리

주차장 관리하는 기능은 배차 신청/승인/조회 3단계로 되어있는데, 배차 신청을 하면 관리자가 승인을 하면 조회를 할 수 있고 반려를 하면 조회되지 않고 다시 배차 신청으로 돌아가게 구현하였습니다.

연말정산

연말정산 기능은 국세청에서 배포하는 파일을 솔루션에 적용하여 파일을 읽으면 솔루션 정보랑 매칭하여 보다 쉽게 ERP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크게 힘들었던 적이 없고 평범하게 살아서 성장 배경을 쓸 때에 큰 어려움이 됩니다. 저는 지금 현재가 항상 행복해야 하는데 이미 지나간 과거를 생각하는 것과 앞으로 닥칠 미래를 걱정하는 것보다 현재 지금에 충실해야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밤이 있는 삶을 선호합니다. 흔히 개발을 하다 보면 포기를 해야 할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중 특히 퇴근에 대한 이슈가 큰데요. 만약 저에게 책임과 행복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저는 행복을 선택할 것입니다. 우선 제가 지금 하는 일이 즐겁고 행복해야 그 이상의 다른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가 있고 책임을 질 수가 있는데 무리한 일정 소화로 피로가 누적이 된다면 업무 능률은 떨어질 것이고 해결되는 것보다 쌓이는 속도가 커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행복을 제 삶 속에서 가장 큰 우선순위로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