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su Kang

교육사업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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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내 이야기
EDUTEC KOREA 2017 교육박람회

트래블메이트 - 아프리카 여행 편

[3전공을 공부하는 이유]

저는 현재 대학에서 교육공학을 주전공으로, 경영학을 복수전공으로, 소비자학을 연계전공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교육을 좋아했기 때문에 교육공학과로 입학하게 되었고, 교육사업을 하고 싶어 경영학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바라보는 소비자의 입장을 알고 싶어 소비자학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전공 3개를 공부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교육사업기획자가 되고 싶습니다.

[교육공학도의 길]

"교육이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는가?" 저는 이 질문에 "그렇다."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제가 바로 그 변화됨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화학을 싫어하던 한 학생은 재미있는 인강 하나 덕분에 화학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우수한 성적도 따라왔습니다. 후에 그 학생은 화학자의 길을 걸을 다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학생은 스스로에게 자문했었습니다. "교육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답을 마친 학생은 교육의 힘을 깨닫고 교육을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렇게 교육을 실제적으로 만드는 교육공학과로 진학하게 되었고, 전공 과목 A+를 단 한 번도 놓친적이 없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 학생은 교육에 관한 여러 행사를 찾아다니게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다녀온 것으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미래교육콘텐츠 동향과 전망 세미나, 에듀테크 2017 교육박람회, 2017 한국교육공학회 춘계학술대회 등이 있습니다. 특히 2017 한국교육공학회 춘계학술대회의 경우에는 교육공학 매거진 기자단으로 임명되어 현재 활동중에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저는 휴넷에서 열리는 2017 ATD&SXSWedu 디브리핑에 참석예정이며, 서울비즈니스스쿨의 교육사업전략 특강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렇듯 교육에 대한 열정은 몇년이 지난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영학도의 길]

돈을 좋아합니다. 아니, 돈을 버는 것을 좋아합니다. 언제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아이디어가 끊이질 않습니다. 블루오션을 찾는 것이 재미있고, 어떻게 하면 돈이 벌릴까를 구상하는 것이 너무 재밌습니다. 사실 그것이 제가 교육사업기획자의 길을 추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샘솟는 이 교육사업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마케팅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은 사업의 기획과 운영을 단적으로 배우기에 가장 적합한 영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련의 마케팅 과정을 통달한다면, 이 역시 사업의 과정과 비슷하리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KT&G에서 운영하는 상상마케팅스쿨 과정을 수료하였고, 지금은 교육기업 서울비즈니스스쿨에서 마케팅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페이스북 블루프린트 자격증 취득 과정을 수료하였고, 구글 애날리틱스 자격증인 GAIQ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현재는 AMA의 PCM Marketing Management 과정과 PCM Digital Marketing 과정을 배우는 중입니다.

[소비자학도의 길]

사업자의 가장 반대쪽에 위치한 곳이 바로 소비자 입니다. 물건을 파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물건을 사는 사람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교육사업을 하는데 있어 그 서비스를 받는 소비자를 알고싶었습니다. 소비자를 잘 알아야 사업자의 길을 더 잘 걸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취약 소비자 계층에게 소비자교육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교육을 직접 기획해보고 강의안을 제작하여 강사로서 강의를 진행해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현재 저는 경북도청 소비자행복센터LCS(지역소비자전문양성그룹)의 교육팀원에 속해있으며, 아임어스피커 훈련강사에 동시에 배정 되어있습니다. 현재는 해외송금 및 저축교육 파트의 강의안을 제작중이며, 조만간 강사파견을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교육사업기획자의 길]

교육공학, 경영학, 소비자학 이 세 가지의 전공은 결국 하나의 길로 모아집니다 바로 교육사업기획자의 길입니다. 저는 교육사업기획자가 되고싶습니다. 교육을 기획하고 사업적으로 쓰일 수 있는 그런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머릿속에 맴돌고 있는 이러한 사업 모델들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저는 오늘도 제 역량을 기르는 중입니다.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여러 다방면에서 뛰어난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매일을 자극받고 또 그 힘으로 열심히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여러 강연이나 포럼에 참석하여 시야를 넓히는 중입니다. 식지 않는 열정. 이것이 저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 떠나는 여행]

시야를 넓히기 위해 제대 후 반년마다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2016년 태국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우간다,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 남아공 등 10개 국에 다녀왔습니다. 거기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가 그렇습니다. 에듀테크 산업은 아시아, 동유럽을 비롯하여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학, 과학을 중심으로 아프리카에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모바일 보급률이 높습니다. 실제 여행을 다니면서 보인 바로는 1인당 2개 이상의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각 통신사 별로 요금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즉, 이제는 하드웨어 적인 교육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그 하드웨어 안에 담길 교육콘텐츠를 수출해야합니다. 모바일러닝이 가능하게끔 3~5분단위의 클립형 콘텐츠로 제공되어져야 합니다. 해당 현지 언어로 번역이 가능하게끔 영어로 제작되어져야 합니다. 여행이 이렇습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은 그 나라를 이해할 수 있고 기회를 볼 수 있습니다. 그나라 사람들의 삶을 바라본다면, 돈의 흐름을 쫓을 수 있고, 돈의 흐름을 쫓으면 다시 그 나라의 삶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교육사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오게 됩니다. 이것이 제가 반년마다 해외로 나가는 이유입니다.

 

언제나 저는, 교육사업기획자가 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사람입니다.

현재는 아직 학생이므로 인턴이나 계약직을 원하고 있습니다.

열정을 공유받고싶고, 제가 조금이라도 회사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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