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Yong Moon

산업분석/기업조사가이자, 새로운 것에 흥미많은 개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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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내 이야기

삶은 즐거운 것. 또 보다 즐겁기 위한 것. 그러한 삶의 가치관을 세우고 살아갑니다. 일부로라도 많은 회사와 일들을 겪어보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제게 일이라는 것이 가지는 가치는 생계수단 이상, 삶의 1/3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저의 일이 무엇보다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주로 기업 조사 혹은 분석업무를 많이 해왔습니다. 어떠한 것에 온연히 몰입되서, 클라이언트사와 자사에 이익이 되는 상호 동반자적인 관계, 여러가지 관점을 스스로 만들고, 생각을 해야하는 점들이 저는 퍽 즐거웠습니다.

시중은행의 B2C위주의 일이라던가, 혹은 증권사는 저와는 상성이 맞지 않기도 합니다. 산업 현황과 분석을 철저히 분석하고, 현실을 가보며 기업을 조사해왔던 제게 역설적으로 맞지 않다 느껴왔습니다. 현장에서 기업의 라인들을 보고, 대표자를 만나보고, 연구개발부서의 연구내용을 직접 설명듣고, 그러한 기술가치평가요소들을 통해 확인하던 저와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단순한 재무재표와 차트분석만을 통해 미시적인 해당 주식만을 적정가를 산정하고, 하루에도 수십수백번 사고 팔기를 반복하는 것이, 매매수수료만 발생시킬 뿐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그렇게까지 매매를 하더라도, 정작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수익율은 제 기대와는 상반되있기도 했습니다. 

그냥 뉴지스탁이라는 회사가 궁금합니다. 얼마만큼 체계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가는 지, 그것이 얼마만큼의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올해 한국투자공사 면접때, 금융자격증 하나 없다, 주식투자는 해봤는지를 캐물음 당했습니다. 그것으로 인한 오기로 근래 모의주식투자를 해보면서, 크게 잃지않고 수익을 내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산업에 밝지만, 주식투자에 서툴고 잘 모른다.라는 점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저성장 저금리시기 많은 사람들은 투자처를 모색하고 있고, 이러한 사업은 앞으로의 전망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만큼 기존의 사람들이 쉽게 다가서서, 익숙해질수 있을 만큼 친절한 가. 또 어떠한 정보를 어떻게 가공해서 줄 것인가에 대해, 뉴지스탁 당신들과 토론해보고 싶습니다. 

 

어떠한 것을 기획하는 것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학창시절에는 국내외 타대학의 사례를 통해, 제가 그리고 싶은 것 만들고 싶은 이상들을 직접 실현하고 살았습니다. 어학당을 유치한다던가, 지역사회와 대학간의 결합을 강화하는 페스티발, 지역사회 외국인들과의 소통의 고리를 만든다던가, 동아리도 만들어보기도 하는 등, 수많은 일들을 머리속 이상에서 현실로 바꿔온 것같습니다. 학창시절 제가 번돈으로 부채없이 학교를 졸업하기위해, 중간중간 수많은 계약직생활도 해왔습니다. 새로운 업무방식에 대한 기획과 제안을 해왔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얼리어댑터입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안드로이드폰, 애플 아이패드, 서피스 윈도우 태블릿. 삼위일체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제가 원하는 자료들에 접근하고, 분석하는 도구이자 저의 일부입니다. 아, 최근에는 샤오미 미밴드2도 입양했습니다. 얼리어댑터의 역사는 8086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가서, CDMA모듈형으로 달던 PDA폰, HandheldPC, 오리가미PC, 각종 운영체제 롬(ROM) 커스터마이징할 정도의 덕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런 성격요소와 직업경험으로 저는 산업경제학과 경제사, 경제발전이론과 국제경제관계부분을 학부시절 파고 있었는 지도 모릅니다. 딱딱 맞아떨어지는 수학보다, 어떤 사람이 어떻게 태동하고 성장하는 지, 한국가의 경제가 어떤 요소를 갖추었을 때 어떻게 성장의 궤적을 밟는지, 또 국제적인 정치경제관계들이 세상에, 또 자국내 산업들, 회사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해 더 흥미를 가졌습니다. 또 다국적기업화에서 조세회피와 이윤이전, 해외법인간의 내부거래들, 또 FDI가 미치는 영향들... 그러한 부분이 저는 재미있었고, 그러한 부분을 더욱 집중해온 조금 '다른'궤적을 가진 사람입니다.

Work Experience

경력
2012-08 ~ 2012-12

Fridict

기업보증부 인턴/아르바이트

신용보증기금 일선 지점에서는 신용조사와 보증심사업무를 맡았습니다. 담당하는 300여 업체 자체가 하나의 저만의 포트폴리오 관리와 같았습니다. 기업의 과거 업력부터, 현재 업계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심사해, 보증 갱신하는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매일 출근할 때면, 재무 혹은 신용문제가 발견된 업무 알림창을 보곤 합니다. 그중 새로운 업체가 뜨면, 해당 업체 서류철을 찾아보며, 리스크를 다시 확인합니다. 세무서의 미납세금 여부부터, 고용노동부에 체불임금 여부, 거래된 연계업체의 거래명세 등 여러 자료를 확인하며, 리스크이슈를 정리하고 분석했습니다.

기업조사업무를 지속하면서, 각 기관들의 업무처리 방식이 모두 달랐습니다. 성과에 대한 책정이 저마다 다른 만큼, 그에 따른 자료도 모두 상이했습니다. 또 일상적으로 대부분의 시간에 걸쳐 수행하는 보증심사업무를 수행했습니다. 해당기업과 산업의 중장기적인 업황부터, 현재 업황, 전망을 분석했습니다. 특히 재무재표의 부채비율, 이익잉여금, 자본변동을 중심을 종합적으로 분석함과 동시에, 동종업계 대표님들 및 종사자들의 의견을 구해 업무를 처리에 도움을 받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수많은 자료의 가공, 정리를 수행했습니다.

2011-05 ~ 2011-08

한국은행

기업조사부 인턴/아르바이트

검찰(병역)을 마치기 전, 한국은행 기업조사직무를 지원했습니다. 매달 400~500여 업체를 담당하여, 기업의 경영분석하는 업무입니다. 지역본부마다 조사해서 매달 발간하는 『기업경영분석』이 그것입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국가/지역/산업 단위의 은행의 공식통계자료가 만들어집니다. 기업에 요청하여 한국은행 자체양식 혹은 자체적인 재무제표를 수신받습니다.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Dart, Kisline등을 통해, 기업 재무제표 DB를 조사, 정리, 분석을 주로 했습니다. 그를 위해 내부 조사표 작성, 통계기초자료를 가공하는 업무를 했습니다.

Language

언어
영어 일상 회화가 가능해요.
한국어 현지인 수준의 작문이 가능해요.

Design Showcase

비핸스/드리블
Be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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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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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Archive

깃허브/비트버킷
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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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bu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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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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