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 컨텐츠'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취미인 맛집탐방과 지인에게 추천해 준 음식점이 좋은 평가를 받을 때 느끼는 뿌듯함에 '푸드 컨텐츠' 직무를 선택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열정적으로 임하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맛집을 공유하며 더 큰 즐거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 별명이 무엇인가요? ]

가족, 지인들에게 '맛집내비'라고 불립니다. "어느 지역에서 약속이 있는데 추천해줄만한 음식점이 있냐."는 질문을 했을 때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만족스러운 답을 주는 사람이라는 의미에서 생긴 별명입니다. 좋아하는 일로 지인들에게 칭찬을 받음에 힘입어 더 열심히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고, 유명한 음식점을 방문하며 즐거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 가장 큰 매력이 무엇인가요? ]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에 지인들에게 '너한테 고민을 얘기하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 ]

'사람'을 가장 소중히 여깁니다. '같이의 가치'라는 말이 있듯, 좋은 사람들과 함께 목표를 이루며 성장해나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프로필의 짧은 글 속에 담지 못한 이야기들은 직접 전해드리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을 함께하고, 많은 사람들과 이를 공유하며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