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역량

- 매출 4,500억, 1,000명 규모 사업팀의 경영기획(실적, 성과, 사업계획) 담당 5년차로서 성장 중

- 삼성그룹 소유 전체 부동산자산을 관리하는 계열사 근무, 서비스업에 대한 이해도 높음

- 토목공학 전공자로서 건설현장의 시공 및 공정 관리자로 근무한 경험. 이를 통해, 회사의 경영 Process 이해 및  ‘큰 그림을 보는 Insight’ 역량 함양

- 실적관리 업무를 통해 습득한 체계적이고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능력 및 분석력/사업의 Risk를 발굴하고 해결방안과 전략을 제시하는 문제해결능력/조직간 다양한 이해관계를 원활하게 조율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실적 및 성과관리, 회의자료 및 보고서 작성 등으로 습득한 수준급 Tool(excel,word) 활용

- 다양성을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열린사고, 주어진 업무와 프로젝트의 완성에 대한 강한 책임감

경력기술서

1. 사업팀 실적관리

 - 년 매출 4,500억 규모의 사업팀 실적 담당자로 매월 지사별 예상 매출, 목표비/전년비 증감요인 분석 및 경영진 레포팅

 - 발생 가능 손익차질 리스크를 세부 관리하고 그에 따른 상황별 연간 손익 전망 및 만회대책을 수립하여 경영진의 사업 운영 방향 의사결정 지원

 - 기타 수주 및 재계약 진행시 견적 검토, 협상 논리 발굴 지원 등을 통한 영업부서의 업무효율과 실적 제고 지원으로 사업의 지속성장에 기여

* 사업팀 ‘12~’15년 매출 연평균 12%, 매출총이익 3% 수준 성장

2. 연간,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 사업팀 사업계획 수립 담당으로 일정관리, 지사별 담당자 사전 교육, 손익 시뮬레이션, 원가증가요인 분석, 전략방향 수립, 레포팅 등 사업계획 관련 제반 업무 직접 수행

3. 조직 및 임직원 성과 관리

 - 본사의 지침, 사업의 전략방향과 일치하는 KPI를 발굴하고 이를 준용한 조직 목표 수립/관리

 - 임원 및 부서장의 성과 목표가 조직 목표와 동일한 방향성을 띄도록 기준 수립/관리

 - 월별 실적 산출을 통해 목표 차질 사전 예측 및 대책 마련 등 성과 세부 관리

4. 사업 현황/현안 관리, 회의체 관리, 임원 및 유관부서 지원업무

 - 사업과 관련 된 현황과 수시로 발생하는 현안을 파악하여 레포팅을 하고

   월간/주간 단위 회의자료 작성, 임원 및 유관부서의 요청/지시업무에 대응 창구 역할 수행

5. TFT 활동

 - KSA 한국표준협회 ‘2016년 한국서비스대상’ 참가 TFT 팀원 (2016. 4 ~ 2016. 5)

 - 열악 사업장 근무 직원 지원방안 검토 (2016. 4 ~ 2016. 5)

 - 원가혁신 TFT 팀원 (2015. 7 ~ 2015. 9)

 - 핵심 고객 이탈 우려에 따른 대응방안 수립 TFT 팀원 (2015. 5 ~ 2015. 6)

 - 사업 양수도 TFT 팀원 (2013. 11 ~ 2014. 1)

 - 기타 비상주 TFT 및 TFT 지원업무 수행 (사업 현황 또는 과거실적, 실적전망 관련 지원)

자기소개서

삼성그룹 대졸 신입 공채, 경영기획 직무로 커리어 출발

2011년 1월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하여 삼성중공업, 삼성에버랜드, 에스원 3개 계열사를 거치며 다양한 조직문화와 사업을 경험하고 그에 원활하게 적응하여 왔습니다. 또한 건설현장 경험을 통해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Insight를 학습하고, ‘11년 하반기 신입채용 TFT 활동으로 회사 경영의 시작이자 핵심적인 요소인 인재채용에 대한 이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4년여간 회사의 현재를 운영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경영기획 업무를 수행하였고 입사 후 수행한 다양한 업무 경험은 회사를 경영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시각(전체와 세부)과 Process(시작, 과정, 끝) 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사업부 내 대체 불가 경영기획 담당자로 성장 중

계열사간 전배에 의해 삼성에버랜드로 이직한 2012년 현재의 사업팀으로 배치되어 경영기획 업무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업종, 문화에 적응하고, 직무를 배워야하는 것만이 아니라 유일한 사수는 6개월 후 공부를 위해 회사를 떠나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업무 인수인계는 매우 빠르게 이루어졌고, 실적관리, 사업계획, 성과관리, 현황관리, 회의자료 작성 등 경영기획 업무의 전반을 한 두 번 시범을 보고 추후엔 직접 수행을 해야 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범을 본 내용은 바로 메모를 하고, 프로세스를 머리속으로 끊임없이 그려보았습니다. 퇴근 후에도 머리속에서 업무 내용이 떠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였지만 특유의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야근과 주말 출근을 불사하며 업무를 숙지해 나갔습니다. 또한 경영기획 업무의 특성상 사업의 히스토리를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했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질문하고 소통하였습니다.

그 결과 1년이 지난 시점(업무 1 cycle) 업무의 대부분을 스스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업무 역량의 지속 발전을 위해 선배들의 자료를 찾아가며 배울 점을 발굴하고 또 직접 시연해보며 각각의 업무의 목적과 개념을 이해하고 해당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스킬을 계발하였습니다.  추후 이러한 제 능력과 노력을 인정받아 1년 빠르게 선임(대리)에 발탁 승격이 되었고, 부서에 신입사원이 입사할 경우 저의 사례를 롤모델로 제시하거나, 사업부의 대체불가 인력으로 평가되곤 합니다.

나의 커리어 비전, 경영 전반 관리자

기본적인 경영기획 업무 외에도, 중장기 계획수립, 사업전략 수립 등 일부 전략기획 업무와 다양한 TFT 활동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처음 경영기획 업무를 배우는 과정도 ‘도전’이었고, 업무의 영역을 확장하는 모든 순간이 ‘도전’ 이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업영역과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연스레 녹아 들어가야 하는 ‘도전’ 역시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이겨내 왔다고 자신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이직 후 빠르게 조직의 일원이 되어 즉시 전력이 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에 멈추지않고, 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재무회계 역량과 사업기획 역량을 지속 발전시켜 경영관리 업무의 전반에 능통한 전문가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또 제가 생각하는 지원부서의 직원은 사내고객을 위한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회사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발전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경영환경 속에서 모든 임직원이 자신의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