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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내 이야기

[How to be Everything - 모든 것이 되는 법]

꿈이 다양해서 어떤 장래를 꿈꿔야 하는지 헷갈렸던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는 한 우물을 깊게 파지 않아 ‘전문가’로서 이룬 게 없는 것은 아닌가 걱정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와 같은 사람이 재능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 같아 자신감을 찾았습니다.

사회 초년에 우연히 읽게 된 “모든 것이 되는 법(How to be Everything)”이라는 책에 의하면 저와 같은 사람을 ‘다능인(Multipotentialite)’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저는 다방면에 관심사가 많고 호기심이 강합니다. 즐기는 취미도 다양합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만큼 생각하는 시야가 넓고 관찰력, 집중력 또한 뛰어납니다.
새로운 것을 빠르게 습득하며, 변화에 잘 적응합니다.
새로운 지식을 빠르게 배우고 그 경험들을 엮어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학창시절 호기심으로 선택한 전공이지만, 마케팅이라는 업무에 대해 알아갈수록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마케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하고 있는 분야뿐만 아니라 그 외의 트렌드나 정보를 잘 읽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하며,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은 타부서와의 협업이 절대적인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과 협업 능력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장점들이 끝없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사회에, 그리고 마케터로서 갖고 있기 좋은 재능이라고 믿습니다.


[Global Communicator]

‘Global Communicator’,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디디며 이력서에 저를 표현하기 위해 적었던 단어입니다.

학업을 위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고, 어렸을 적부터 여러 나라를 오가며 어느 한 문화에 치우치지 않고 서양문화와 동양문화를 동시에 접하며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문화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글로벌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저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고, 서로에 대한 편견 없이 소통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러한 희망이 세상을 연결하는 ‘Global Communicator’가 되자는 포부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의 성장배경이 업무를 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을 하다 보면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소통해야 할 때도 있으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해야 할 때도 많습니다.

막연히 내디뎠던 ‘Global Communicator’의 길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며 성장하였고,
앞으로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Marketing Specialist’의 길을 열심히 걷고자 합니다.


[Why me - 꿈을 향한 열정]

누군가 보기에 저의 경력들은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Global Communicator’가 되고자 했던 저의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다양한 통역업무부터, 전시/행사 업무, 센터 운영 및 마케팅 공무 경험, 식음료 마케팅 경험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하나 헛된 경험은 없으며 저에게 좋은 경력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모든 경험은 저만의 경력이 되어 업무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통으로 속해있던 팀을 리드했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리더쉽을 배웠고, 프로젝트 기회/관리 업무 및 프레젠테이션 업무를 많이 했습니다.

마케팅을 전공했지만 ‘마케터’의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길을 걷기 위해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자기 계발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제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으니 자부심을 느끼며 할 수 있는 일을 더 열심히 하여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되어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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