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원

점입가경; 가면 갈수록 경치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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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내 이야기

[데이터 분석을 통한 논리력]
교내 경영전략학회 활동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 나갔습니다. 학회 활동 중에 ‘폴더블 폰의 unique value 도출’이라는 주제로 삼성 디스플레이와 산학협력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제품 출시 이전이었기 때문에 폴더블이라는 새로운 폼팩터에 대한 소비자의 잠재된 니즈를 분석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이 아닌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제품군으로부터 경험 가능한 가역적 folding gesture를 분류함으로써 유저가 폴더블 폰에서 느낄 수 있는 4가지의 unique value를 제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닌텐도 DS 소비자들의 사용 행태를 분석하여 분할 화면이 주는 가치를 발굴했고, 이를 폴더블 폰의 인터페이스 활용 방안에 녹여냈습니다. 폴더블 폰의 가치를 시장 밖에서 도출했다는 발상이 클라이언트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case competition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논리에 기반한 역발상적 자세로 소비자와 브랜드를 잇는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케터가 되겠습니다.

[상황을 꿰뚫는 통찰력]
축제 전야제는 실내에서 작은 규모로 진행되는 행사로, 매년 참여도가 낮은 것이 문제였습니다. 전야제 팀장으로서 저는 본 축제와는 별개로 진행되어 사전 홍보가 부족하고, 친구와 함께 즐길 거리가 없다는 점이 낮은 참여도의 핵심 원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얼리버드 제도 도입과 인기 펍, 푸드트럭 업체와의 제휴로 12가지 식음료 무한 제공을 이끌어냈고, 이를 활용한 카드뉴스를 제작해 사전 홍보효과를 높였습니다. 또한 ‘Prison Break’이라는 컨셉에 맞춰 죄수복과 계급 배지를 부여하여 친구들과 함께 게임으로 감옥을 탈출하는 구성을 만들었고, 친구 태그를 활용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병행하여 SNS를 통한 교내 네트워크 홍보 효과를 유도해냈습니다. 이를 통해 예년에 비해 참여자 수를 1.5배 늘리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꿰뚫는 통찰력과 문제를 해결하려는 능동적 자세로 소비자의 마음을 울리는 마케터가 되겠습니다.

[새로움에 도전하는 도전정신]
저는 첫사랑이 유도부라는 말에 유도부에 들어가고, 아이스크림에 빠져 아이스크림 부스를 운영하기도 하고, 크리우드 펀딩을 처음 접한 후엔 여성복 펀딩을 위해 의류 제작을 공부하고, 덕질 문화의 확장을 꿈꾸며 라이브 콘서트 동영상 플랫폼을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결과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유도부에서는 림프부종에 걸렸고, 아이스크림 부스는 원가만 겨우 회수했고, 크라우드 펀딩은 섬유 제작 과정에서 중단되었으며, 플랫폼 기획은 팀원 불화로 끝끝내 이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학에서의 많은 활동 중 성공하지 못했던 이 경험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유도부에서는 집념을, 아이스크림 부스에서는 기획과 현장 실무의 차이를, 크리우드 펀딩에서는 제품 제조 및 물류 과정의 이해를, 플랫폼 기획에서는 조직의 방향성 일치에 대해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저의 다방면에 걸친 실패 경험은 제 통찰력과 추진력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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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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