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간이지만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2가지 강점을 깨달았습니다.
첫째, 근면성실함입니다. 업무에 적응하는 속도가 뛰어나게 빠르진 않았지만, 절대 꾀부리지 않았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제 자리를 꿋꿋이 지키며 해야 할 일들을 차근차근 해냈습니다.
기본부터 충실할 때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둘째, 배움에 대한 자세입니다. 무엇이든 처음부터 잘할 순 없었습니다. 시행착오의 시간은 제게 꼭 필요했습니다.
깨질 것에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질문했습니다. 철저하게 기록하고 녹음했습니다.
이는 단기간에 업무 매뉴얼을 만드는 데 큰 기반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곳을 만나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습니다.
입사 후에도 회사와 함께 동반성장하고 싶은 든든한 인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