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학회장 때 첫 세미나를 진행하는 모습
2020년 쓰담전(展) 첫 회의 모습
'맛있는 음식 먹고 인스타에 기록합니다. 사람들 만나고 영감 얻는 것을 좋아하며, 책 사서 모으는 습관이 있습니다.'
제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있는 저의 소개 글입니다! 온라인 글쓰기 모임 전시회 쓰담전에 저에 대한 소개를 짧게 표현하는 글을 적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작성한 소개입니다. 저를 가장 잘 표현하는 문장들이라서 한번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다양한 일들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습니다. GIS학회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활용한 공간분석이 재미있고 학회원들과 활동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 학회장까지 맡아 활동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이에 대한 마케팅이 궁금해서 영화배급사 기자단도 해보았고, 관광하는 것을 좋아하고 생태관광이 미래의 필요한 관광행태라고 생각해 팀을 꾸려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원래 전시회를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1년 동안 활동한 온라인 글쓰기 모임의 오프라인 전시회를 기획해볼 기회가 있어서 전시회 기획단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운영해보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제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보고자 합니다. 대학생 때 저의 경험들은 일에 있어 최선을 다하는데 튼튼한 기반이 되어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끝없이 배우고 호기심을 가지는 태도를 가져 계속해서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