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개인의 미션은, "사람들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자." 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오랜시간 사회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고 공유하는 세상을 고민해왔습니다. 미래의 직업에 대해 고민해왔었고 그에 대한 개인적인 방향성을 찾았습니다.
그것은 '누군가의 성장을 도우면서 나도 함께 성장하자"였습니다.

- 책 내용 발췌 및 인용 - (지적자본론 / 마스다 무네아키)
“플랫폼은 수없이 많이 존재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단순히 ‘선택하는 장소’일 뿐, 플랫폼에서 실제로 선택을 수행하는 사람은 고객이다. 그렇다면, 플랫폼 다음으로 고객이 인정해줄 만한 것은 ‘선택하는 기술’이 아닐까. 각각의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상품을 찾아주고, 선택해 주고, 제안해 주는 사람. 그것이 서드 스테이지에서는 매우 중요한 고객가치를 낳을 수 있으며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게 해 주는 자원이다.”

- 직업적인 방향성 -
소비자가전, MBA, 소비재 브랜드 기업까지 실무와 경험을 이어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기획력'이었습니다.
기획은 '누군가에게 필요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급자와 소비자 사이의 접점에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경영, 운영, 마케팅, 영업, 제조, SCM, 재무 등으로 구분되는 회사의 대부분의 기능적 역할에서 모두 발휘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지션이나 직책보다 '무엇을 경험하고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