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을 선택한 이유]

오래전부터 디자인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저에게는 오랫동안 해오던 카페 경력들이 쌓이고 쌓여서 직원까지 되어서 진로를 변경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였습니다. 그러다가 1년정도의 공백기가 생겼고 뭐를 할까 하다가 해보고 싶었던 걸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에 시작하에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따라가기에 급급해서 매일 나머지 공부를 더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저한테는 너무나도 값진 시간이 되었고 배울수록 재밌고 꼭 하고싶다는 의지를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경험/경력]

제에게는 5년정도의 카페 아르바이트, 직원 경험이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면서 사람들과의 대화나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제 잘못이 아니지만 무조건 사과를 해야한다는 것도 배우게 되면서 어느곳에 있더라도 빨리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무언가 스킬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사람들간의 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직접 부딪히면서 배운만큼 성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힘들때도 많이 있었지만 그걸 견뎌냄으로서 의지를 가지게 되었고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