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기심이 매우 강합니다. 따라서 해야 하는 일은 물론 하고 싶은 일에 두려움과 망설임 없이 도전합니다. 또한, 세상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특히 어머니 가게 일을 도우면서 그리고 약 3년간 공연장에서 안내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정말 다양하고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을 응대하면서 타인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시각, 상황판단력, 순발력, 그리고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자의 기분이 타인에게도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행복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도전정신과 긍정적인 성격은 제가 디매치를 통해 여러 스타트업 기업에 도전한 이유입니다. 2013년에 평소 자주 이용하던 어플리케이션 ‘스타일쉐어’의 첫 번째 플리마켓에 자원활동가로 참가하였습니다. 당시 초창기였던 ‘스타일쉐어’는 이 플리마켓이 커다란 계기가 되어 지금의 대표적인 패션SNS로 거듭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창기 플리마켓 참여자로 이 과정을 지켜보면서 스타트업의 폭발하는 에너지와 발전 가능성, 그리고 실제로 놀랍게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 역시 제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서 기업과 함께 많이 배우고 발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