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gi Hong

오늘 여기 그리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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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내 이야기
직접 만든 샐러드와 오리엔탈 드레싱

브랜드 탐방 중 특색있는 매장을 찍는 모습

 

[ 내 생활의 주식, 샐러드 ]

배가 고플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샐러드 입니다. 육식을 자제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저만의 식습관을 지키기위해 요리를 했고 샐러드를 자주 만들어먹었습니다. 샐러드는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고 드레싱에 따라 맛도 달라져서 매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음식입니다. 이에 직접 드레싱도 만들고 여러가지 재료를 섞어 샐러드를 완성시켰습니다. 주로 오리엔탈 드레싱을 만들어 청경채와 버섯, 토마토 등으로 샐러드를 해먹으며 새우, 연어, 푸실리 같은 파스타 면을 넣어 든든한 한끼 식사로 먹기도 합니다.

 

[ 세상 모든 것은 브랜딩이 필요해 ]

이전 직장에서 브랜딩의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브랜드를 위해 일하는 마케터가 되기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전 직원이 30명내외인 P2P금융 스타트업 8PERCENT 에서 회사와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일했고 회사가 경쟁자들 속에서 어떻게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사내에서 외부인사가 진행한 브랜딩 세미나를 들으며 고민의 답을 발견했고 ‘우리가 왜 이 일을 해야하는가’ 라는 물음에 아무도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못한 것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회사가 고객에게 선택을 받고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상품, 서비스 개발과 더불어 브랜딩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세상에는 완전한 독점시장은 없고 신제품은 기술과 자본이 있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브랜딩은 필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브랜딩을 업으로 살아가기 위해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이후 주위 모든 것을 브랜딩 관점으로 보려 노력하며 저의 브랜드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브런치’에 브랜딩을 주제로 13편의 글을 게시했고 그 중 제주도 여행 속에서 만난 브랜드에 대한 글은 6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상 속에서 경험한 브랜드에 대해 저의 경험과 느낌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부터는 마음 맞는 지인과 함께 한달에 2번 이상 만나 브랜드 공부 및 탐방을 진행했고 그것을 토대로 Brand Essay(부제)를 기획하고 독립 출판할 계획 중입니다.
 

 

[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협업하기 ]


마케터는 고객과 소통하고 여러 부서와 협업이 많기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협업 시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8PERCENT 재직 당시, 새로운 상품인 부동산담보대출을 기획했고 상품을 현실화 하기 위해 Product팀과 협업했습니다. 그러나 서로 다른 배경지식을 가진 Product팀에게 저의 설명이 그대로 전달되지 않았고 업무를 진행하는데 차질이 생겼습니다. 이에 디자이너가 이해할 수 있게 프로세스를 도식화 하고 SQL지식을 익혀 개발자들에게 정확한 조건을 명시했습니다. 이 덕분에 업무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고 이에 부동산 담보대출상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새로운 지식을 익히고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소통해야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Design Showcase

비핸스/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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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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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비트버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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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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