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회

새로운 세상을 두려워하지않는 겁없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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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내 이야기
평창올림픽자원봉사활동 캐나다하키팀과

젊은시절함께공부한 친구와 하와이에서

별난 사람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별난 사람이라는 말이 주는 어감이 썩 긍정적인 느낌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남들과는 다른 사고방식과 태도를 높은 가치로 인정해주는 흐름이 있는것 같습니다.
54세의 나이라면,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젊은 인사담당자라면 아마 한번쯤 고개를 흔들거나,아니면 이쯤에서 더 읽기를 포기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여기에서 제가 지원하는 대부분의 회사는 젊은 감각의 회사들일것이고 IT업계의 전문적인 분야에 문외한인 저로서는 무모한 도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IT회사라고 해서 IT전문가만 필요한것은 아닐것이고, 마케팅이든,HR파트이든 매니저이든 회사에 필수적인 분야도 있을것입니다.  오랫동안 해외생활을 해왔고, 영어교육,마케팅,CS파트에서도 일한 경험이 다수 있는 틀딱입니다. 본인 스스로 틀딱이라 말했지만, 나이로만 판단되는 것을 거부합니다. 20대의 아들은 컴퓨터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등에 있어서 아직도 저에게 모르는 것을 묻고, 딸에게는 최신 어플의 사용법을 가르쳐주기도 합니다. 별난 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 별난 틀딱의 주된 경력은  영어강사 입니다. 특히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능영어를 15
년 이상 가르쳐 왔습니다.  젊은시절  재수를 포기하고 전문대에 진학하였지만, 외국을 동경하는 마음이 커서 당시에는 흔하지 않았던 어학연수를 떠나게됩니다. 미국에서 3년정도 생활하다 귀국해서는 계속 영어강사 일을 해왔습니다.  고등학교 영어강사는 꽤 힘든 직업입니다. 학원에 등록한 각기다른 고등학교의 교재를 모두 강의해야하기 때문에 준비량이 엄청납니다.  저는 한번도 다른 교재를 사용하거나 시중교재를 사용한적이 없습니다. 굉장히 독립적이고 자존심강한 성격이라서 내가 강의하는 모든 교재는 내가 직접 제작배포한다는 생각으로 일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영어관련카페에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넷상에서는 저의 교재가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학원업계에서 학력의 벽은 높습니다. 나이도 들어가고 명문대출신의 선생들이 많이 업계에 들어오면서 저는 2014년을 마지막으로 업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구직활동, 이번에는 나이의 벽이 높아졌습니다.  영어로 밥먹고살던 시대는 이미 지났고, 교포출신의 네이티브들까지 한국에 들어와서 기존 영어선생들의 입지는 더 좁아졌습니다. 한국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느껴 찾아낸곳이 미국계회사 Hoteltravel.com 입니다. 이 회사는 CS센타가 태국의 푸켓에 위치해 있어서 태국으로 이주해서 1년동안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주업무는  한국고객응대와 ,요구사항을 현지 호텔이나 여행사측에 전달하고 조율하는 일이었습니다.
1년동안 일하다보니, 이번에는 현지에서 친해진 골프에이전시 대표가 스카웃제의를 합니다.
골프예약사이트를 운영하는 이 회사는  당시 일본시장의 고객들이 주류였고, 영어로 되있는 웹사이트를 보고 영어가 가능한 일부 한국인들만 이용하고 있었는데, 제가 와서 웹사이트를 한글화시키고 추후 한국인 고객관리까지 해주기를 원했습니다.  이를 수락하고 이 회사에 이직하여 모든 웹사이트를 혼자 한글화 시켰습니다. phuketgolfcourse.com 의  한글화 작업이 이 틀딱의 작품입니다. 그렇지만 대표의 예상만큼 한국인 고객들이 많이 찾아오지는 않았고, 저또한 3년차 되어가는 해외생활에 향수병도 있고해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귀국해서도 잠시도 가만히 있을수 없는 저의 성격은 이번에는 당시에 유행했던 화상영어 사업을 진행하게 하였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등의 사유로 비대면수업이 일상화 되었지만, 초기의 화상영어는 높은 수업료때문에 원어민이 강의하는 경우는 드물었고, 대부분 필리핀선생들이 강의하는 시스템이었는데,  특유의 태만함과 수업에 대한 불만등이 이어져, 애써 모집한 수강생들로부터 욕을 먹는 일이 다반사 였습니다. 몇번이나 필리핀현지에 찾아가보기도 하고, 항의도 해봤지만 해결방법이 없어서 1년 반 만에 사업을 정리했습니다.

이후에는  스카이프를 이용한 화상과외, 오프라인 과외등 이런저런 일들을 시도하였고, 최근에는 전공이나 경력과 전혀 관계없이  작은 식당을 열고 운영하여  지역내에서는 꽤 알려진 가게가 되었지만, 역시 코로나의 파도를 넘지는 못하였습니다.

예전 제가 20대 시절의 가치관은 한가지 일을 꾸준히 하여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 되는것이 성공의 척도로 인정받던 시대였습니다.  그런  주류적 흐름에 따르지 않고 늘 새로운것을 추구하는 저의 성향이 긴 인생을 돌아볼때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주변의 또래 친구들을 보면 자리잡고 안정된 생활을 하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 친구들이 부럽지는 않습니다. 안정되어있다는 것은 한편 무료하고 삶이 재미없다는 뜻도 됩니다.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주변인에 의해서 늦었다고 세뇌되는 이 나이에도 저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부담되지도, 그렇다고 꼰대도 아닌 이런저런 경험이 풍부한 틀딱 한명쯤 분명히 도움이 될것입니다. 

 

Attitude & Ability

특별한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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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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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한문서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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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영어회화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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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친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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