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좋은 코드는 사용자가 편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개발자 입장에서 아무리 좋은 코드라도 사용자가 불편하면 좋지 못한 코드입니다. 항상 왜 이런 코드를 만들지, 어떻게 만들지를 항상 고민합니다. 그렇기에 사용자 입장에서 제가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항상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내가 작성한 코드를 보면서 수정할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 혼자 해결해 나가는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장교로 군 복무를 하던 시절 문제가 발생하면 의외로 소통의 부재가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소한 문제이지만 소통이 되지 않아 해결이 되지 않은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성장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간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고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3) 더 나은 코드를 위해서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이 봐도 알아볼 수 있을까? 내가 작성한 코드에서 무엇인가 놓치지 않고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렇기에 사소한 부분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접근 해보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고칠 수만 있다면 항상 검색을 하고 질문을 통해서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통해서 저의 부족한 점을 스스로 깨닫고 고쳐나가면서 성장하여 더 나은 개발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