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범

황새를 따라가고싶은 뱁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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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내 이야기

EROOM 팀과 함께

 

디자인을 통해 변화하는 삶


디자인을 통해 고민하고 이해하며 성장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와 회사, 일상 속에서 항상 디자인은 제게 어려운 문제로 다가왔습니다. 어떤 현상에 대해 관찰하고 그 속의 관계를 찾아내는 것, 그 관계를 조사하고 이해하는 것, 이해한 것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것. 각각의 단계는 집중과 인내가 필요했고 제게 산 넘어 산을 오르는 듯한 경험을 주었습니다. 1년이 조금 넘는 경력을 가지게 된 지금도 디자인을 하는 것이 여전히 쉽지 않은 일이란 것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디자인을 하는 이유는 힘든 과정 속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디자인을 하며 느끼고 이해한 것들은 디자인의 시각적 결과물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나'라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세상에 풀어야 할 문제는 많고 디자인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도구라 생각합니다. 저는 여전히 성장하고 싶습니다.

 

평범한 삶을 살아왔기에, 앞으로는 진심을 다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너무나도 평범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큰 욕심이 없었기 때문에 그저 ‘주어진 시간에 적당히 노력하면 중간 이상은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학점, 실력, 대인관계 등 모든게 중간인 채로 살던 어느날 갑자기 ‘왜 나는 1류에 다가갈 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왜 라는 질문에는 그동안 내 삶에 대한 나의 태도라는 답이 정해져 있었고 저는 그것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뭐든 적당히 하는 나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무언가 귀찮고 하기 싫어질 때 마다 ‘진심을 담자’라고 다짐을 합니다. 평범하게 살았던 시간이 길었던 만큼 더 치열하고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이세상에 아직 없는 UX를 하고싶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 속에서 다양한 사용자들을 만나보고 경험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사용자의 니즈가 만나는 접점에는 항상 새로운 UX가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새로운 UX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기술이 ‘어떻게 느껴지도록 만들 것인가?’ 고민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니즈 즉,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해야합니다. 저는 입사 후 기술들과 다양한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정량화 하고싶습니다. 이 둘 사이의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프로젝트와 사람들 속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실력을 쌓고 싶습니다.

시간이 더 지난 뒤에는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디지털 미디어를 넘어선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관례로 여겨지는 것들 구조적으로 고착화되어 쉽게 손댈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디자인을 하고싶습니다. 기술과 사람의 관계에서 벗어나 세상과 사람의 영역인 사회적 디자인을 하고 싶습니다. 더 많은 사용자들과 더 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저의 큰 꿈입니다.

 

새로운 답을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평소에 특이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친구들이 무언가 물어볼 때 골탕 먹이기 위해 혹은 웃겨주기 위해 비현실적이거나 허무맹랑한 말을 하곤 합니다. 친구들은 이런 저에게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너는 10가지 선택지 중에 가장 이상한 것만 골라서 얘기해주는 것 같다.' 그만큼 저는 친구들이 재미있어하는 것이 좋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소 엉뚱할지는 몰라도 생각지 못한 다른 답을 얘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의 이런 부분은 짧은 시간안에 아이디어를 도출해야하는 상황에서 도움이 되곤 합니다. 비교적 기발하고 정교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기 때문입니다.
 

Project & Activity

대외활동
2015-01 ~ 2015-12

졸업준비 위원회 디자인팀 포스터 팀장

졸업전시회의 전체적인 컨셉을 만드는 것 부터 그에 필요한 다양한 지면 디자인을 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2015-01 ~ 2015-12

EROOM Project 팀원

IoT와 1인가구

2015-01 ~ 2015-02

2015 독일 페이퍼월드 박람회 참가

교내에서 진행하는 경연이 있었고 바쁜 시기였지만 친구와 저는 짧은 시간동안 목표를 향해 달리는 열정, 효율적인 업무 분배로 노력을 인정받아 참가자격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Work Experience

경력
2018-07 ~ 재직 중

핀컨시어지

디자인팀

컨텐츠디자인을 담당

2018-03 ~ 2018-05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랜드마크 TF

새로 런칭하는 브랜드의 BI 담당

2015-12 ~ 2016-12

리즘인터랙티브

GUI디자인팀

모바일 GUI의 컨셉도출과 시안작업 가이드라인 제작

Attitude & Ability

특별한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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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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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Photo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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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Illus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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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In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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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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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Language

언어
영어 일상 회화가 가능해요.

Portfolio

포트폴리오
2018.6
포트폴리오_이기범

패스트캠퍼스에서의 활동과 전 회사 프로젝트, 그 외의 작품을 담고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ZVjEsbAgBQeUMB9Eyy3gdUrz73zRHFMg/view?usp=sharing

Design Showcase

비핸스/드리블
Be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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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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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Stack & Tool

프로그램/언어

Code Archive

깃허브/비트버킷
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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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bu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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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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