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의 취미를 보여주는 사진이에요. 근손실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자!
저의 동네친구를 소개합니다. 서로 집에 데려다주는 매너냥이에요.
저는 대학 시절 공연예술학과를 졸업해 현재까지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는 고우리입니다.
연극 배우를 꿈꾸며 관객들에게 어떻게 해야 극의 메세지를 더 잘 전달할지 고민하던 제가 이제는 고객들에게 어떻게 해야 브랜드의 메세지를 더 잘 전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어쩌면 세상이라는 더 큰 무대로 나와 마케터라는 역할을 맡아 메소드 연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게 맞다면 제 역할은 고객들, 잠재고객들의 공감을 얻고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길 꿈꾸는 마케터 고우리 입니다.
제 취미는 어릴 적 지적 허영심에서부터 비롯되어 현재까지 이어지는 독서와 건강한 몸을 꿈꾸며 쇠질을 하는 운동이에요. 또 가끔은 필름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이성적으로 운동하고 감성적으로 여유 시간을 보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도전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무서워서 도전조차 하지 못하고 평생 후회로 남는 것이 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더 신입 마케터일때 대외활동으로 동물 구조단체 WEACT에 무작정 메일을 보내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견 아이들을 홍보할 SNS 광고를 하고 싶다며 도전을 한 적도 있습니다.
작은 도움이었지만, 이 도전 또한 후회하지 않는 도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