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끊임없이 성장하는 김혜인입니다.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어릴 적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하며 시작되었습니다.
게임 내에서 코드와 비슷한 커멘드를 이용해 상상하던 것들을 직접 구현해보고, 그것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겐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그때의 경험은 프로그래밍을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동기로 이어졌습니다.

저에게 프로그래밍이란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일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문제를 해결하고 고민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Unity를 사용해 무언가를 제작하며 상상만 하던 아이디어들이 실제로 구현되고 작동되는 것을 볼 때 큰 즐거움을 느낍니다.

이미 구현된 시스템이라고 하더라도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더 나은 구조는 없을까 하고 끊임 없이 고민하는 습관 덕분에 예전엔 막막하게 느껴졌던 기능도 지금은 조금 더 구조적으로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배우며 성장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