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때 지더라도 쉽게 지지 않는다.
축구와 성장하고 축구로 성취한 삶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은 행운입니다
- 숭실대학교 축구단 프로모션 기획(리플렛, 응원도구, 매거진 제작)
- 숭실대학교 축구단 담당자에게 홍보 기획 제안 및 실행
- 숭실대학교 캡스톤디자인 전시회 우수상 수상
2011년 5월부터 축구 칼럼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사회학과 축구를 접목시켜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그것을 공유합니다.
축구를 단순히 스포츠만으로 보지 않고 사회와 연결시켜 바라볼 수 있도록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만큼 새로운 재미를 주고 싶거든요.
딱딱한 축구 문화를 바꾸고 싶습니다. 이기면 잘한 것이고 지면 못한 것이라는 일차원적인 생각에서 탈피하고 싶습니다. 게다가, 극심한 비난은 좋지 못합니다. 선수와 나 모두 건강에 해로운 일입니다. 욕하고 싶으면 정당한 비판을 통해서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독일 교환학생을 다녀오면서 축구, 경영학 공부를 했습니다. 선진 축구 문화를 배울 수 있었고 다양한 문화의 친구들을 만나 다문화를 학습, 경험했으며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길렀습니다.
몇 가지의 경영학 과목을 수강하면서 경영학 지식도 쌓았습니다.
사회학 전공 과목을 통해 사람 간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관계 형성의 본질에 관해 배웠습니다.
이를 축구에 접목 시켜 7년 동안 축구 칼럼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단순 전술 분석이 아닌, 사회와 축구를 연관시켜 축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사회학적 지식을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학교 신문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축구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습니다.
숭실대학교 고교 전공 멘토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도왔습니다. 4명의 멘티를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도왔고 학생들의 잠재 의식을 깨우기 위해 노력했고 기여했습니다.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
대행사와 협업하여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키웠고, 고객을 응대하면서 고객 응대 능력을 길렀습니다. 또한, 외국 손님들을 안내하며 영어 능력을 향상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팀 인턴으로 일하면서 팀 실무진과 함께 B2B 마케팅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했습니다. 콘티넨탈은 국내 4개 완성차 제조사 연구소에서 자사 신기술 제품을 소개 및 전시하는 신기술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케팅 이벤트 기획을 위해 설문조사지 작성, 네임택, 포스터, 배너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실무진과 협업해 설문 조사지를 만들었고, 대행사와 커뮤니케이션하며 포스터, 배너 등 필요 도구들을 제작했습니다.
행사 기획 단계 후, 4개 완성차 제조사 연구소 행사마다 명찰, 설문지 배부, 사진 촬영을 담당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하는 직원들에게 친절하게 명찰을 배부했습니다. 고객사 직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면서 고객 응대 능력을 키웠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진행했던 전시회를 위해, 저는 콘티넨탈 독일 본사에서 온 외국 손님들을 모시는 안내를 맡기도 했습니다. 인턴 경험으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길렀습니다. 이젠 어떤 비즈니스 상황 속에서도 영어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습니다.
B2B 행사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전달될 고객 뉴스레터 선정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뉴스를 선택하는 일을 통해 어떤 기사들이 주요한 토픽인지,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담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는 일을 담당했습니다. 고객사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사내 직원들이 어떤 이벤트를 원할지를 생각할 수 있는 자세를 갖췄습니다.
인터풋볼에서 인턴 기자로 근무하면서 외신 번역을 통한 기사 작성 경험을 쌓았습니다. 가디언, 인디펜던트, BBC, ESPN 등 유력한 언론사의 기사를 검색했습니다. 번역할 기사와 주제를 선정하고 국문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외신 번역 작업을 통해 외국어 능력을 기르며 실제 업무에 적용한 경험을 해봤습니다.
여러 외신을 번역했던 것과 기사 작성 경험을 토대로 외국어 능력을 키웠습니다. 해당 역량으로 외국어가 필요로 하는 업무를 잘해낼 수 있습니다.
자료 조사를 통한 기획 기사 작성을 하기도 했습니다. 선수의 수치, 데이터 등을 수집해 선수의 미래, 현재 상황을 분석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양산합니다. 1주일에 3일, 4개씩 기사를 작성해 기사 작성 경험치를 높였습니다. 또한, 직접 경기를 보고 작성하는 상보 기사도 작성해보면서 다양한 기사 작성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콘텐츠 기획을 위한 작문력을 향상했습니다.
교수님의 추천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문화기획부에서 첫 경력을 쌓았습니다. 주된 업무는 ‘정보문화상’과 ‘정보문화의 달’ 행사를 보조하는 것이었습니다. 행사를 보조하면서 행사를 기획하기 위한 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길렀습니다.
정보문화상 수상자를 찾고 그들에게 홍보하는 일을 했습니다. 지원자들이 서류를 제출하면 그것을 취합하고 정리했습니다. 서류들이 다 모이면 책으로 만들었고 심사위원들이 편한 환경에서 심사할 수 있도록 자리 준비를 도왔습니다. 심사위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보문화의 달 행사 준비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저희 부서는 행사를 소개하고 정보문화와 관련한 콘텐츠가 담긴 앱과 리플렛을 제작해야 했습니다. 팀 내 직원들과 회의를 거쳐 어떤 앱과 리플렛을 만들지 결정했습니다. 저는 앱, 리플렛 제작회사와 연락을 취하며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했습니다. 앱과 리플렛에 추가, 수정할 부분을 찾고 확인하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결국, 완성도 높은 앱과 리플렛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영어
비즈니스 회화, 비즈니스 작문이 가능해요.
한국어
현지인 수준의 회화, 현지인 수준의 작문이 가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