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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내 이야기
손기정 10km 달리기 사진입니다.

*모든 업무에필요한 체력이 있는 사람
저는 1주일에 40km이상을 뛰는 러너입니다. 처음에 체력을 키워야겠다고 다짐했던 건 육군훈련소 때입니다. 7월에 입대해서 훈련을 한참 받던 저는 훈련소의 수도가 고장으로 인해 수통을 다 채우지 못한 채 20km 행군에 나섰습니다. 완주를 4km를 앞두고 저는 탈진 증세를 보였고 인솔 조교는 제가 속한 중대의 물을 모아서 저에게 마시게 했습니다. 간신히 완주했던 저는 완주를 했다는 기쁨과 부끄러운 마음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그 당시 저뿐만 아니라 동기 대부분이 수통을 채우지 못했고 그런 동기들의 물을 마시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줬다는 죄책감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제대하고 나서도 이 기억을 떨쳐내지 못했고 체력은 놓지 않겠다는 각오로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1일에 5km, 1주일에 2번 10km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체력을 늘려 지금의 체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꾸준히 노력하는 것의 가치를 알 수 있었고, 자신을 스스로 책임진다는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Project & Activity

대외활동
2011-12 ~ 2012-05

제6회 World DJ Festival기획단/무대담당

*온라인 뉴스 스타트업 ‘인사이트’에서의 팀원으로 스타트업경험
2015년 3월 부터 2015년 5월까지 페이스북 기반의 온라인 뉴스 ‘인사이트’에서 스타트업 경험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SNS를 통한 보도와 언론에 대해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기사작성업무를 경험해보고 기타 성장해 가는 기업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의학신문사, 중기이코노미에서의 취재기자 경험
2015년 08월 부터 10월까지 의학신문사에서 취재기자 경험과 2015년 12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중기이코노미에서 취재기자 경험을 했습니다. 의학신문사에서는 이대목동병원 출입과 중기이코노미에서는 중소기업 인터뷰, 국토부, 부동산114, 리얼투데이 등을 담당하며 경제 분야에 대해 취재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독서모임 ‘느리게 읽기’ 운영
작은 독서 커뮤니티 `느리게 읽기`를 같이 운영하며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다독가
제가 다니는 학교 도서관에서는 학기마다 책을 많이 읽은 학생에게 주는 다독상이 있습니다. 4학년 1학기가 되어 졸업논문을 써야 했던 저는 논문도 쓰고, 이 상을 타야겠다고 목표를 잡은 뒤, `1주일에 2권 이상`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1학기가 끝나고 저는 백 권 이상의 책을 읽게 되었고, 이를 통해 다독상을 받고 졸업논문도 제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비어있는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포기하지 않는 사람
2012년 양평에서 열린 세계 DJ 축제가 있었습니다. 축제는 이틀간 진행이 됐는데, 두 번째 날, 폭풍이 몰아쳐서 제가 맡았던 무대가 무너졌습니다. 이에 양평 시에서는 축제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고, 총감독님은 축제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축제까지는 3시간이 남아 있었고, 진행이냐, 아니냐에 따라 무대 복구를 선택할 것인지, 다른 무대도 해체해야 할지를 정해야 했습니다. 저는 무대배치를 하기 전, 못 쓰는 버스들이나 자동차가 세워져 있던 축제 전의 공터를 생각했고, 양평 시에 못 쓰는 버스를 모아올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이 버스들로 무너진 무대를 막고 동선을 확보한 후에, 버스들을 그래비티나 미술을 하는 사람들을 통해 꾸며서 축제를 진행하자고 건의했습니다. 양평 시와 총감독님은 제 안건을 선택하셨고, 버스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축제 시작 30분 전, 무대 폐쇄와 동선 확보가 가능해졌고, 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 등이 관객 입장과 동시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무대 담당자들과 연락을 취해 음악가들 간의 시간 조정이 이루어졌고, 축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업무에필요한 체력이 있는 사람
저는 1주일에 50km를 뛰는 러너입니다. Run keeper라는 App를 사용해서 하루에 10km를 뜁니다. 처음에 체력을 키워야겠다고 다짐했던 건 육군훈련소 때입니다. 7월에 입대해서 훈련을 한참 받던 저는 훈련소의 수도가 고장으로 인해 수통을 다 채우지 못한 채 20km 행군에 나섰습니다. 완주를 4km를 앞두고 저는 탈진 증세를 보였고 인솔 조교는 제가 속한 중대의 물을 모아서 저에게 마시게 했습니다. 간신히 완주했던 저는 완주를 했다는 기쁨과 부끄러운 마음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그 당시 저뿐만 아니라 동기 대부분이 수통을 채우지 못했고 그런 동기들의 물을 마시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줬다는 죄책감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제대하고 나서도 이 기억을 떨쳐내지 못했고 체력은 놓지 않겠다는 각오로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1일에 5km, 1주일에 2번 10km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체력을 늘려 지금의 체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꾸준히 노력하는 것의 가치를 알 수 있었고, 자신을 스스로 책임진다는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Work Experience

경력
2015-12 ~ 2016-02

중기이코노미

2015-03 ~ 2015-04

인사이트

에디터 인턴/아르바이트

스타트업 초기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Attitude & Ability

특별한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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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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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음

Language

언어
영어 캐주얼 작문이 가능해요.

Design Showcase

비핸스/드리블
Be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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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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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Archive

깃허브/비트버킷
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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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bu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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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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