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의 방황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20살때 부터 일을 해습니다. 20살, 그 당시만해도 삶의 목적도 방향도 없던 그러한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21살 초기 삶의 가치를 깨달은 터닝포인트가 될만한 사고를 당하고나서 지금까지 쉴새없이 달려왔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환경에서 일하면서 제게 맞는 역할을 찾았고 그것이 영업이라는 직무였습니다.

제가 가진 역량이라면 상대하는 사람의 분위기와 기분을 잘 파악하여 편안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경청이 습관이 되었고, 만나는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집중하며 공감하려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고 나누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고 행복한 일임을 알기에 그 시간을 게을리 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발표기획과 발표능력이 있습니다.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상대방이 원하는 내용에 대해 꼼꼼하게 분석하고 서로의 이해관계속에 어떠한 부분이 서로에게 득이 되는 지를 잘파악하고 전달합니다. 또한 우렁찬 목소리와 자신감이 발표에 집중을 더하게 한다고 생각하기에 발표준비를 최대한 꼼꼼하게 철저하게 준비하여 많은 연습과 반복으로 자신감과 우렁찬 목소리가 강점이라 가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많은 매력을 어필하고 싶으나 저라는 사람이 궁금하도록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진가를 알수 있기에 건방짐을 무릅쓰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