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즐거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저는 기능반 동아리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회로 이론 및 실습에 관한 것을 처음 배웠습니다. 그렇게 배워가며 실력을 확인 해볼 수 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서울 기능경진대회에 참가하는 것 이였습니다. 고등학교시절 저는 총 4회 출전을 했습니다. 처음 출전한 종목은 컴퓨터 조립 이였습니다. 기판 위에 회로를 구성하고 납땜을 하여 정해진 시각에 맞춰 동작을 시키면 되는 것 이였습니다. 처음 출전한 저는 많이 부족하여 입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 종목이 변경되어 공업전자기기에 출전을 3회 하였으나 입상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실망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저만의 특기가 하나 생겼다는 것이 가장 중요 했습니다.

[사업은 성공 적이 였나요?]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2년 정도 했습니다. 의류 사업이였습니다. 돈을 투자 하고 같이 일을 시작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면 할 수 록 제가 느낀점은 무턱대고 아무거나 하면 안된다는 것 이였습니다. 능력도 중요하고 실력도 중요하지만 하겠다는 의지가 가장 중요 한거 같습니다. 저는 저말고 의류 쪽에 기술이 있으신 분과 같이 사업을 하다보니 그분에게 의지를 많이 하였기에 제가 노력도 없이 의지도 없는 그냥 일만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업을 포기 하고 다시 시작 하자는 마음으로 나를 키워나갈 수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사업은 망했습니다. 

[왜 공부를 하나요?]

혼자만의 시간을 몇달 정도 가지다 보니 이렇게 있어서는 나의 발전을 하나도 할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때 저의 눈에 들어온것이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 하고 소프트웨어를 배워보자 였습니다. 그렇게 유니티 러닝센터에서 3개월가량 C,C++,C#과 Unity를 가지고 게임을 제작 하였습니다. 하지만 3개월로는 부족한걸 알기에 지금도 꾸준히 노력하고 주말마다 스터디그룹을 진행하며 노력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