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사는 삶 속에서 발견하는 가치
"저는 부지런한 거북이에요."
저는 거북이처럼 느리게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남들이 뭐라고 할지 몰라도 전 제 이런 느린 성격 때문에 얻은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성격 덕분에 어떻게 하는 것이 더 나을지 하나하나 따져보고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일을 진행할 수 있고, 다른 사람보다 꼼꼼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못 보고 지나칠 수 있는 것들도 발견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거북이처럼 느리게 사니까 꼼꼼하고 부지런한 '나'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느리게 걷다보면 발견하게 되는 아름다움"
저는 평상시에 걸을 때 주변을 관찰하면서 걷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렇게 느리게 걷다보면 발견하게 되는 아름다운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보면 꼭 핸드폰 카메라를 들어 사진으로 남기곤 합니다. 이 순간의 소중함을 더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나부터 실천하자! 북극곰 지킴이!"
중학교 2학년 쯤에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얼음들이 녹아내리면서 북극곰들이 갈 곳을 잃어버렸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쉴 곳을 찾지 못해 먹이를 구할 힘도 없어 자신의 새끼까지 잡아먹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기사였습니다. 조금만 더 찾아보니 물, 전기, 연료 등 자원의 낭비가 이러한 환경 오염, 생태계 파괴를 초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할 때마다 북극곰 이야기를 하면, "어처피 다른 사람들도 낭비하는데 왜 우리가 절약해야해?"라는 반응이 돌아오기 일쑤였습니다. 조금이나마 이런 상황을 알리고자 제 개인 블로그에 북극곰의 상황을 포스팅하자, 제 생각과는 다르게 꽤나 많은 댓글이 달렸고, 주변 사람들이 물, 전기를 낭비할 때마다 물 밸브를 잠가주며, 전기를 꺼주며 이야기를 하니 어느새 저는 '북극곰 지킴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일으로 '나' 한 사람의 변화가 다른 사람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015학년도 2학기 성적우수장학금 수혜
2016학년도 1학기 성적우수장학금 수혜
2016 국민 저작물 보물찾기[사진편] - 2작품 양도계약
이 노래는 자신의 실수로 여자친구를 잃게된 남자가 여자친구가 남기고 간 흔적을 그리워하며 여자 친구를 찾아 헤매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러한 가사의 내용을 전달해줄 수 있도록 픽토그램이 그 상황에 맞게 움직이게 표현하였습니다. 그래서 가사에 따라 타이포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following하기 위해 픽토그램이 급하게 뛰는 장면도 나옵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0B0TFqu_os1VoYzA3TzZqZEZDWFk
멸종위기 동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멸종위기 동물들이 처한 상황을 담아낸 스노우볼을 판매하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립니다. 판매금액 중 일부는 WWF(세계야생동물기금)에 기부됩니다.
우리 브랜드의 미션은 멸종위기 동물들이 처한 상황을 알리고, 기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을 위한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0B0TFqu_os1VoN1JaaURkRWNZO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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