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화

세상의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바꾸는 서비스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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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내 이야기
mgram 테스트 결과 (1)

mgram 테스트 결과 (2)

 안녕하세요, 세상의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바꾸는 기획자가 되는 것이 목표인 정민화입니다.

 IT 업을 지탱하는 다방면의 지식을 아울러 통찰하는 제너럴리스트, 행하는 것들에 명확하고 합당한 이유를 가지며 고객의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바꾸는 기획자가 되고자 합니다.

 똑똑하고 부지런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에서 스펀지처럼 학습하고 성장하는 것이 최우선 가치입니다. 필요하다면 그 어떤 성장통도 마다하지 않으며, 어떤 일에서든 배울 점을 찾고 소중히 여깁니다. 저의 도전과 성장이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곳, 고객의 pain-point를 해소하는 비전을 가진 곳에서 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합니다.

#심리학과에 가다
 중학생 때부터 친구와 매일 철학 토론을 즐겨 했을 정도로 어릴 적부터 '인간'과 '세상'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성장하며 '나의 능력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인간과 삶을 이해하기 위해 대학에 진학하여 심리학과와 철학과를 복수전공 하였습니다. 흥미와 애정을 가졌던 분야인데 더해, 적성에도 잘 맞았던지라 지금 생각해도 그리울 정도로 열정에 넘쳤던 대학 생활을 보냈습니다. 다른 분야보다 토론과 통찰이 많이 필요한 공부를 하였기에, 논리적 사고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점적으로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 심리학과생, IT와 만나다
 졸업 후 조교로 근무하던 와중 진로 방향이 바뀌었고, IT 기업 입사 제안을 받았습니다. 평소 이커머스 서비스에 관심이 많았고, 기획 포지션이 적성에 맞아 중고나라 서비스기획팀에서 1년간 근무하였습니다. 2천만 명 이상 사용자를 보유한 거대 전자상거래 서비스 기업에서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기획부터 배포까지 프로젝트 경험, 다양한 부서와의 협업, 서비스 최전선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경험하며 여러 관련 분야 지식의 필요성을 느꼈고, 최종적으로 제너럴리스트 기획자가 되고 싶다는 성장 목표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비스 기획자 커리어를 밟다
 전 직장에서 저는 기획과 운영 두 개의 직무를 함께 담당하는 유일한 직원이었습니다. 두 업무를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했지만, 보다 자율적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기획 업무에 매료되어 더 욕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규모의 조직 개편이 이루어지며 뜻과 다르게 운영 업무만을 담당하게 되었고, 많은 갈등 끝에 빠르게 기획자 커리어로 성장하기 위해 아쉽지만 과감하게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획팀과 개발팀 간 커뮤니케이션 갈등 상황들을 많이 보면서, 기획자로서 같은 상황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퇴사 후, 개발을 필두로 타 직무도 일정 수준 이상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 과정 수료 후 현재까지 미디언스라는 스타트업에서 인하우스 서비스 기획자로 재직하며, 플랫폼 신규 구축 프로젝트 경험을 거치며 수직 성장하였습니다. 현재 상태에 안주하기보다, 저와 비전이 일치하는 곳에서 함께 성장할 기회가 있다면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 장점 1.  경험을 먹고 자라는 벌레
 성격적으로 호기심, 지식욕이 많아 무엇이든 배우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경험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데이터로 축적하는 것, 쉽게 정리하는 것,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에 능합니다. 평소 무엇이든 문서로 요약정리하는 습관이 있고, 다시 보더라도 생생하게 알 수 있게끔 작성합니다. 이렇게 데이터베이스화한 자료들을 활용해 선택이 필요한 순간 좋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더욱 나은 결정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는 기록들이 자연스레 히스토리 화 되면서 협업 시 잊어버리거나 간과하게 되는 부분을 꼼꼼히 챙기는 일이 많았고, 돌발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사가 되어 빠르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장점 2.  쉽고 정확한 가이드
 업무적으로 쉽고 꼼꼼하게 정리하는 것에 자신이 있습니다. 특히 기획 업무에서는 프로젝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내용을 접했을 때 바로 파악하고, 쉽게 납득할 수 있을 만큼 정리하는 것에 자신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혼자 이끌어가기보다는 구성원들과 함께 약속하고 공감하며, 그 사항들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원활한 협업의 근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를 제하면 전문 용어 사용은 지양하는 편이며, 최대한 모든 구성원이 알기 쉽고 정확하게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이러한 점이 이용 가이드 작성, 테스트 케이스 작성 등 메뉴얼화된 문서 기반으로 진행되는 일들을 원활하게 리딩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장점 3.  공감으로 만드는 편리함
 공감 능력이 좋은 편으로, 사용자 입장에서 불편함을 개선하는 것에 열정적입니다. 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게 개선할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하고,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 실행이 빠른 편입니다.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구성원들 또한 함께 알 수 있도록 나누고, 사용자 불편에 책임을 느껴 주도적으로 움직이다 보니 결과적으로 더욱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데 도움이 되는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 단점.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기보다 느리더라도 신중하게 움직이려는 측면이 강합니다. 다급한 상황에서 강한 어필이 필요할 때, 그 에너지가 여러 상황과 입장들을 고려하느라 분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순발력이 떨어지는 면에 대해 고민이 많아 자기 확신을 키울 수 있도록 상담도 받고, 커뮤니케이션 관련 독서를 통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 취미.  뇌와 심장을 일깨우는 활동
 집중력이 높은 상태라면 독서를 즐기는 편입니다.  간접경험을 넓히고, 몰랐던 분야에 발을 담그는 데 책이 정말 탁월한 수단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경험에 공감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때의 카타르시스에서 에너지를 얻는 편입니다. 평소보다 기운이 없을 때는 SNS 탐방을 합니다. 관심 분야로 구성된 알고리즘에 기반한 피드를 내려보며, 분석하고 상상하는 것이 자체로도 즐겁고 업무에도 도움이 되어 좋습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비즈니스와 서비스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도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구현된 것을 발견했을 때 특히 재미있고, 공감되어서 틈날 때마다 이용해 보는 것이 요즘의 취미입니다.

▶ 포지션.  편안함을 주는 파트너십
 서비스 기획자에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빼놓을 수 없는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정의는, 타인을 존중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유창하게 말하고 자기표현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을 존중하는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최고의 결과를 불러오는 자세임을 믿습니다.  힘들지 않은 일은 없다는 것,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것, 장단점은 결국 같은 성격이라는 것을 알고 소통하고자 노력합니다. 신뢰받고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 때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로 느리더라도 함께 간다는 편안함을 주는 파트너십을 가진 동료가 되고자 합니다.

제너럴리스트 서비스 기획자가 되어 누구보다도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제가 기여하는 서비스가 널리 알려져, 사람들의 삶에 기회와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맺어질 소중한 인연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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