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yeong Song

사람들에게 한겨울에 따뜻한 해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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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내 이야기
기업인 포상

ceo 교육

나는 어떤사람?

학창시절 소극적이던 과거를 뒤로하고 대학시절 학생회 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 스스로도 몰랐던 리더십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협회에 입사한 후에는 회원사인 2,400 여명의 CEO들의 얼굴을 제일 많이 아는 직원이 되었고 항상 웃는 얼굴 덕분에 ‘스마일송’이라는 닉네임도 얻게 되었습니다.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은사람', '잘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왕성한 호기심 덕분에 항상 안테나가 살아있어 상황파악과 센스가 남다른 긍정적인 오지랖 보유자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

 '멀티태스커' 

중소기업청 산하단체에 입사해 10년전 처음 맡은 업무는 서울시내 5개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차세대 여성CEO양성교육' 이라는 창업교육이었습니다. 지금처럼 START UP에 대한 개념도 긍정적인 인식도 부족할 때 창업자를 배출하기 위해 여대생 교육과 더불어 실전창업스쿨이라는 창업교육과 창업경진대회까지 업무를 담당하여 연간 1,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멘토링 제도를 도입해 창업율을 높여 정부로부터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아 교육을 확대시켜 나갔습니다. 요즘 START UP에 대한 지원이 활발해지고 다양한 분야의 젊은 창업자들이 나타나는 것을 보면 사회의 변화에 새삼 흐뭇해지기도 합니다. 

이후, CEO들을 위한 MBA교육, 전략기획아카데미, 포럼 등을 진행하면서 대학과 휴넷, 생산성본부 등 협업을 통해 교육전문성을 높였고 높은 만족도로 전국으로 확대진행되어 회사의 대표사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보니 다양한 신규사업을 제안해 진행해 볼 수 있었고 교육이외에도 해외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지원사업과 국내판로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해 기업이 성장해 나가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고 큰조직에서 담당업무만 했다면 평생 접할 수 없었을지 모르는 CEO들을 직접 만나 '어떻게 창업했고' '어떻게 성장해나가고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6년전 회장 수행비서를 맡게되는 직무의 대전환으로 인해 자연스레 대외협력과 홍보업무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고 회사의 고객은 회원사였기에 회원사에게 필요한 정부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과 간담회 및 업무협약을 추진하여 행정애로 해소와 대출이율 인하, 대한민국최초의 '한국여성경제포럼' 발족, 정부포상행사를 개최하는 등 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기관운영부터 다양한 지원사업을 두루경험한 그야말로 이것저것이 다 가능한 '멀티태스커'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중요한 것?

업무적으로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경험을 살릴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왕성한 호기심을 갖고 있으므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두려움은 없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사회적기업인 '오픈컬리지'에서 멤버십 활동을 통한 지식공유라는 새로운 경험을 해 보기도 했고 또 처음 담당했던 업무 덕분에 남들보다 조금 일찍 창업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었기 때문에 열린 사고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start up 기업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직장과 일에 대한 개념도 변하고 있습니다. 업무의 강도를 떠나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보람있는 일‘을 하고 싶고 조직의 '소모품’이 아닌 ‘함께 성장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생에서도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도 가장 중요합니다. 각자 전문가로서 제몫을 해내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지만 어려운 일이며 모두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협업이 없이는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의 공유가 업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기에 인간관계와 인성은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지?

대학시절에 친구들처럼 유학이나 해외여행 경험이 없어 해외여행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업무상 해외출장은 꾀나 많이 다닌 편이지만 해외여행은 남들도 뭐든 하나 결심하고 싶어 하는 서른살에 매년 한곳 씩 여행하기로 마음을 먹고 처음으로 미국으로 혼자 떠났습니다. 이후 매해 실천하는 중입니다. 직장인이기에 비싼 비용을 내고 성수기에 짧게 먼 곳을 다녀오지만 열심히 일했기에 이런 보상이 있는 것이라 다짐하며 행복해합니다.

Attitude & Ability

특별한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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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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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람과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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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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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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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에 귀 기울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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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조리있게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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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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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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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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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초기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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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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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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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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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획/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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