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과학과 수학에 워낙에 관심이 많아서 공학쪽으로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었습니다. 결국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 있는 하비머드라는 공대에 진학을 하게 되었고 현재는 컴퓨터 공학과 수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공학 쪽으로 공부해오면서 Nippon Antenna를 비롯해 William Marks Corporation 등의 기업들을 클라이언트로 공학 디자인 프로젝트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Python과 Java로 게임 프로그래밍을 한 경험이 있으며, 기본적인 물리와 수학, 공학 분야에 있어 좋은 성적을 받은 만큼 어느 정도의 지식 수준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워낙에 어렸을 때부터 음악과 미술, 그리고 Media Technology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으로 대외 활동을 꾸준히 해왔는데, 이는 어쩌면 고등학교 때부터 이미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왼쪽에 있는 사진은 EUCYS라는 대회에 한국 전통음악을 수학적으로 분석한 논문으로 2000유로의 상금을 받은 날에 찍은 사진입니다. 또한 고등학교 때 자선 공연 동아리에서 공연 기획 부서 대표를 맡았던 것을 시작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을 가기 직전까지 공연 기획 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덕분에 비와이라는 아티스트를 제가 기획한 공연에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고 밸리록페스티벌에서 밸리루키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었습니다.

이외에도 저는 여러가지 경험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그것을 바탕으로 저 스스로가 낸 아이디어로 사업을 해보고자 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태껏 해보지 못했던 더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