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대학 생활

 학교의 교환학생으로 선발되어 학교를 다니던 중 발표수업을 진행 하였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짧은 기간 이었지만 팀 발표 수업을 준비 하면서 같은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들과 많은 팀 과제를 수행하면서 화학이라도 재료측면에서 본 화학과 메디컬 분야에서 본 화학등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팀 프로젝트를 준비 하는 방식이 한국과는 차이가 있었고 같은 외국어로 발표를 진행을 해도 한국과는 다르게 발표를 경청하는 반응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전공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발표를 인상 깊게 본 친구들이 따로 연락이 와서 발표에 대한 내용을 공유 하면서 한국에서는 쉽게 느끼지 못할 대학생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도전하는 멀티플라이져

  나노소재공학을 전공하면서 화학, 소재, 재료의 지식을 습득하였고 매경TEST를 통한 전반적인 경제의 흐름파악, 교환학생과 어학연수를 통한 영어능력, 3개월 만에 50kg 감량으로 입증된 끈기까지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 곳에 머무르기보단 다양한 분야를 배우며 활용하는 것에 능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