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적인 느낌
상식이 통하고 예의바른, 겸손한, 정의로운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30대초반의 (UI/UX에 대해 공부중인) 디자이너 입니다.
어떤 서비스를 하든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경제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보다는 명확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철학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실력보다는 인성을, 능력보다는 됨됨이를 먼저 생각하고 누구에게든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각박해진 세상속에서 차갑고 냉정한 말보단 따듯하고 격려섞인 한마디로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는 현재 이 위치에서 그런 일들을
해나갈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디어가, 디자인이, 보이진 않지만 존재하는 개발자들의 노력과 땀방울로 작지만 미미하게라도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다같이 노력해서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단순한 재능이지만 세상에는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
내가 가진 UI/UX 디자인 능력, 당신이 가지고 있는 기타 실력, 어머님들의 김장 담그는법, 이모가 잘하는 뜨개질
크건 작건 누구나 자신이 잘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배우고 싶어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컨셉 아이디어입니다.
모바일 디바이스가 보편화된 지금(국내 95%보급) 간단한 매칭만으로도 영상, 또는 음성을 통해 배움을 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따로 시간을 낸다거나 비싼 학원비를 내고 무언가를 배우지 않아도 되고, 시골이나 지방에선 배울수 없는 것들도 여기(모바일)라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학생시절의 아이디어에 지나지 않았지만, 아직도 꿈을 그리고 있고, 언제든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한경닷컴 포털 리뉴얼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주로 포토샵을 위주로 서브 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배너 이미지 등을 작업하였고, 처음으로 실무에서 또 다른 사람들과의 협업을 해봤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실무에서 협업하는 방식이나, 업무 프로세스, 플로우 등을 파악할 수 있었고, 디테일에 대한 코치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할 즈음, 농구를 좋아하던 저는 일본 유학생들을 위한 동호회 (동유모)에서 매주 농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농구를 하러 갔었습니다.
대인관계에 서툴었지만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되었고, 몸으로 부딪히며 땀으 섞으며, 스스로의 컴플렉스에 대한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 미국인, 영국인, 몽골인 등 다양한 나라의 인종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언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고, 무엇이든 부딪혀봐야 알수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어 의미있던 시간과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을 지향하는 와우저 UX 센터에서 UI/UX 디자이너로 재직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모바일 App 디자인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고 모바일 환경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맡았던 대부분을 혼자 작업(가이드 포함)하였으며, 메인 디자이너로서는 아쉽게도 런칭에 성공한 프로젝트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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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 2015.07
씽굿 컨테스트 공모전 LP 작업
컨테스트 공모전 디자인 & 퍼블리싱 작업
2014.12
일본 MIROKU 주식회사 웹 사이트 구축
웹 디자인 & 퍼블리싱 작업
2015.01 ~ 2015.04
전자명함 서비스 KEEPIN 총괄 디자인
전자명함 서비스 KEEPIN App 디자인 작업
2015.04
일본 농수산 부처 직원 사용 App 다이도코로 디자인 서포트
일본 지사의 관계자와 협업하여 App 디자인 서포트
2015.07 ~ 2015.12
일본 아르바이트 관리 App 서비스 Lipple 총괄 디자인
Lipple App 총괄 디자인 작업
2015.03. ~ 2016.03
SNS 여행 서비스 App TABI 총괄 디자인
TABI App, Web 메인디자인, LP 사이트 디자인 및 퍼블리싱
2016.04. ~ 2017.02
일본 핀테크 시장을 겨냥한 App Rabbit hole 디자인 서포트
Rabbit hole 가이드 작업 서포트 & 퍼블리싱
2016.04. ~ 2017.02
싱가폴 거주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한 먹거리 서비스 Blue table 서브 디자인 작업
Blue table 결제, 스페셜, 레시피 등 기타 디자인 페이지 작업 & 퍼블리싱
한국경제신문 웹 포털 hankyung.com ICT본부에서 SI 영업 업무를 맡았습니다.
제안서 편집이 주된 작업이었고, 편집이나 인쇄, 제안서 그래픽 디자인도 주요 업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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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 ~ 2012.11
한국경제신문사 웹사이트 hankyung.com 리뉴얼 참여
메인, 서브 페이지 작업 및 편집
2013.01 ~ 2013.02
한국전기안전공사 SLA 기반 정보시스템
제안서 sub 디자인, 편집
2013.01 ~ 2013.02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유지보수
제안서 sub 디자인, 편
2013.01 ~ 2013.02
한전 스마트 그리드 보급지원 사업
제안서, 매뉴얼 main 디자인, 일본어 매뉴얼 작성, 편집
2013.02
기업은행 POST 차세대 Stroage 솔루션 구축
제안서 sub 디자인, 편
2013.04
충남 로컬푸드 연계형 학교급식운영시스템 구축
제안서 sub 디자인, 편집
2013.11 ~ 2013.12
미래에셋증권 주요 업무 통합 시스템 구축
제안서 sub 디자인, 편집
2013.12 ~ 2014.01
CJ 시스템즈 오쇼핑 it 효율화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
제안서 sub 디자인, 편집
2014.03 ~ 2014.05
KOICA 필리핀 coms 분석시스템 구축
제안서 sub 디자인, 총괄 편집
2014.04 ~ 2014.05
한국농어촌공사 신사옥 이전 구축
제안서 sub 디자인, 총괄 편집
2014.05 ~ 2014.06
대한민국 공군 LAN 장비 교체 사업
제안서 sub 디자인, 총괄 편집
일본어
일상 회화가 가능해요.
기존 CGV app을 저만의 스타일로 리뉴얼 해보았습니다. 전체적인 흐름만 파악하고 중심이 되는 페이지만 리모델링 했습니다.
정말 필요한 기능만 있다면 어떨까 좀더 시네마틱한 느낌은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사회에선 여러가지 내 모습이 존재하는 생각에서 출발. 다양한 아이덴티티의 내 모습을 명함처럼 보여준다면 어떨까요?
누군가에게는 스포츠맨의 모습을, 누군가에게는 인텔리한 독서광의 이미지를!
빈티지샵, 에디트샵, 개인 매장을 지닌 사람들의 온라인 쇼핑몰
하루에 한번 매장의 아이템을 올려 기간한정이라는 구매욕을 자극시키고, 개인사업자의 온라인시장으로 유도하면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기획
나처럼 옷을 잘 못 입는 사람에게 – 체형부터 키, 각종 신체 사이즈를 입력받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션을 추천해주는 코디 서비스
한번에 구매할수 있고 나에게 곡맞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서 좋다!
Blue table 사이트의 리뉴얼
https://www.behance.net/gallery/48957727/BT-renewal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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