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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내 이야기

[Colon H ; 홍대를 정의하다]

대학교 시절, 약 1년간 Colon H라는 교내 웹 매거진 동아리에서 에디터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홍대 맛집을 방문하고 기사를 쓰는 활동을 주로 했습니다. '아이디어 기획-맛집 방문-기사 작성' 이라는 큰 틀 속에서 기획력과 글쓰기 능력을 키웠습니다. 원래 알려진 '홍대 맛집' 보다는 홍대 학생들이 인정하는 맛집을 찾자는 기준을 세우고, 평소 가보지 않았던 곳을 방문하면서 여러 맛집을 발굴했습니다. 이런 맛집들은 결국 구독자에게 신선한 정보를 줄 수 있었습니다. 동아리는 주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활동했는데, 신생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구독자 수를 많이 늘렸던 경험이었습니다.

[남성의류 블로그 포스팅 활동]

약 3개월간 재택근무를 한 적이 있습니다. 남성 의류 브랜드의 블로그에 의류와 관련된 글을 포스팅 하는 일이었습니다. 패션 트렌드 토픽, 타 브랜드 분석, 패션 아이템 등을 주제로 자료를 조사하고 포스팅했습니다. 블로그 방문자 규모는 작았지만, 블로그 상위 노출을 위해 단어 선정과 기사 내용과 이미지에 공들였습니다. 항상 번역체에 익숙했었던 습관을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개선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필로소피아, 나는 어떤 사람인가]

약 1년 3개월 정도 독서 동아리에 참여했습니다. 다양한 학교 학생들이 모여 주 마다 정해진 책을 읽고, 발제문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 생활 초반에는 학과 집행부처럼 여러 명과 함께하는 팀 활동에 참여했다면, 대학 생활 후반에는 필로소피아 활동으로 '나'라는 사람에 대해 고민하고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약 6개월 정도는 동아리 임원진으로서 지냈습니다. 총무직을 맡으면서 동아리의 회계와 예산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구글 시트를 통해서 회계 장부를 관리하고, 출입금 내역을 발생할 때마다 꼼꼼하게 기입함으로써 누락없이 관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즉각적으로 하면서 예산을 투명성과 유용성을 높였습니다. 

[교내 학생지원팀 근로 활동]

4학년 마지막에 좋은 기회를 얻어, 학교 내 학생 지원팀에서 학생 업무를 도왔던 적이 있습니다. 주로 학생들의 장학금 관련 문의에 대해 응대하고, 관련 서류를 정리하는 문서 작업을 했습니다. 특히 전화로 문의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이 많았는데, 기간과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 장학금 내용을 꼼꼼하게 알려드려서 학생들의 복지를 도왔습니다. 학생들의 답답함에 공감해주고, 해결 방법을 알려주면서 보람을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자기소개]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 카페, 레스토랑과 같은 서비스업 아르바이트와 학교 내외의 근로와 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상황을 받아들이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그런 시간들은 삶에 활기찬 기운을 가져다 주었고, 그런 기운을 통해 항상 즐겁게 살아왔습니다.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서, 이러한 기운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사는 것이 제 인생의 가치관입니다.

저의 성격은 활기찬 사람으로 정의하고 싶습니다. 평소에 운동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 헬스, 크로스핏, 요가, 줌바 등 여러 방법의 운동을 배웠습니다. 작년부터는 자전거에 푹 빠져서, 일주일에 1번 한강 라이딩을 실천하기도 했습니다. 원푸드 다이어트에 빠져 식이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후에는 더욱 더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운동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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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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