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력으로 보여주는 청년
‘행동력으로 보여주는 청년! 소시민은 도전하는 자를 비웃는다.’
초등학생때 저는 반 지하에 살면서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사업을 하셨는데 IMF이후 급격히 가세가 기울면서 반 지하에 살게 되었습니다. 집 문 앞에 정화조가 있고 비가 오면 밤새도록 막힌 정화조를 뚫어야 했습니다. 사출기계가 하나 남았고 빚덩이에 앉은 저희 아버지는 일년에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에 출근하시며 지금까지 누구보다 성실히 사십니다. 그리고 번 돈을 더 나은 제품,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투자하시며 정진하십니다. 그러한 모습을 본 혹자들은 미련하고 실속 없이 산다고 하지만 저는 그런 아버지의 도전정신을 배우며 자랐습니다.
중고등학교 때에는 체육인의 꿈을 키우며 살았습니다. 부상으로 꿈을 접기까지는 매일 많은 운동량을 소화하며 살았는데 그때의 끈기가 아직도 몸에 배어서 하나 꽂히면 정말 독하게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대학생때 제가 홍보 UCC팀을 꾸려서 13분가량의 UCC를 잠도 제대로 안자며 기획, 지휘하고 재촬영 재편집을 2달간 깐깐하고 끈기있고 독하게 한 덕에 처음 제작에 봄에도 불구하고 우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저는 전국어디든지 찾아가며 활동적으로 20대를 지내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전라도만 빼고 경기도, 서울, 충청도, 경상도, 강원도에서 살았고 연고가 전혀 없는 곳을 가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대구에 있었을때는 신한금융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을 하면서 신한PWM센터 부지점장님과 친해져서 따로 여행을 가는등 특유의 사교성으로 제 나이에 친해지기 어려운 사람들과 어울려 지냈습니다. 22살때 전역하고서 가까운 동네 아파트 신축건물에서 노가다를 3달동안 한 적이 있고 새벽4시에 일어나서 일을 나가야하는 대한항공 케이터링 일도 했고 우리은행에서 CS와 보안업무를 하고 아버지 회사에서 영업, 개발, 제품관리를 하는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해왔습니다. 우리은행에서 일할당시에는 정말 다양한 고객들을 상대하며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설득하고 만족하게 만드는 법을 배웠고 아버지회사에서는 아버지를 졸졸 쫒아다니며 거래처 영업과 현장일을 배웠습니다. 취미 또한 활동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저는 숨겨진 명소나 전국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하여 블로그를 찾지 않고도 제가 방방곡곡 발로 뛰며 전국곳곳 알아낸 장소가 많습니다.
저는 항상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기업이나 복지가 좋은 중견기업보다도 도전적이고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스타트업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해왔습니다. 제 성격상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하며 아이디어가 샘솟는 일을 좋아했는데 스타트업이야말로 핵심서비스의 기획, 마케팅, 재무관리, 개발 등 여러 가지의 구성들이 소규모의 직원들의 머리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회사가 커지는 것을 볼 때 상당한 자부심과 성취감이 느껴질 것을 보면 다른 것을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꼭 영업 마케팅 직원이 영업 마케팅만을 하지 않고 여러 가지 업무를 해야 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스스로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저는 제 지인들이나 또래들보다 단연 활발하고 다양한 경험을 했고 도전적이며 실행력이 있습니다. 그것이 저의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장학재단에서 하는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은 대한민국의 각분야를 대표하는 멘토님들과 함께 1년여동안 활동하고 소통하며 차세대리더로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팀장을 맡으며 여러가지 활동들을 기획하고 진행하였으며 팀원들과 멘토님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면서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다른팀의 팀장들과도 소통하며 각자 분야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자며 호연지기를 키웠습니다.
금융권의 이해와 영업의 기본적 소양 및 지식, 신한금융투자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PWM센터의 부지점장님과의 친분을 쌓아서 같이 경주여행을 가는등 특유의 친화력으로 많은것을 얻어갔습니다.
학교 홍보에대한 13분가량의 UCC를 만들었습니다. 팀을 꾸리는것부터 기획, 촬영, 편집 까지 전부 제가 도맡아서 진행을 하였고 UCC부문 우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주로 마케팅, 리더십위주의 수업을 들었고 사회적기업과 메이커스들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오며 공부를 했습니다. 지방대 특성상 공무원 준비하는 학생이 많지만 저는 저의 역량을 키우고 최대한 쓸수있는 스타트업이나 규모가 작은 회사를 선호하여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대기업이 아닌 항상 혁신하고 도전하는 스타트업이 이끌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환경문제, 기아문제등 사회적문제를 자생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사고방식으로는 안된다고 여기고 소비자와 기업이 같이 상생하며 나아갈수있고, 상생하는 과정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하여 세상을 이롭게 바꾸는 체인지메이커가 되기위해 지뢰제거볼을 더구하기쉽고 싸게하는방법이라던가 물절약제품이라던가 하는 제작아이디어 노트를 따로 준비해서 저만의 제품구상을 스케치 하는등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활동도 하고있습니다.
서울에서 우리은행 청원경찰로 근무하며 고객응대 및 서비스업무를 하였습니다. 고객을 상대하는 마음가짐과 어떻게해야 고객이 만족하는것인지 피부로 느끼며 일했습니다.
취사병때의 특기를 살려 대한항공 기내식을 담당하는 케이터링 센터에서 일을했습니다. 당시에 새벽4시경에 일어나서 저녁 늦게까지 야근을 하는등 많은 업무량이 있음에도 성실히 일을 해냈습니다.
연등, LED전구 생산과 T자형 전선 사출업무 및 제품관리를 도맡아 하였고 제품개발과 금형수정등 현장에서의 실무업무 또한 하였습니다. 또, 전선시공과 영업업무도 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취사병으로 2년을 근무하며 성실함과 음식에대한 기본적이해를 배웠습니다. 후에 이러한 경력을 기반으로 대한항공케이터링에서 근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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