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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개

교보문고는 1980년 민족문화창달과 국민교육진흥의 목적으로 창립된 이후, 에너지자원이 부족한 대한민국의 유일한 자원은 '인재'이며, 그 원칙은 '책'이라는 믿음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지금껏 책은 장르의 경계를 명확히 한 채 좁은 영역에서 진열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지식의 대융합이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책의 세계에서도 대융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책의 진열 방법, 책을 접하는 방법, 책을 읽는 방법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서 상담과 고객맞춤형 추천 및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북컨시어지 데스크', 부모와 어린이가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고 문화체험을 하는 공간인 '키즈파크', 정규 강좌 및 강연회가 진행되는 '배움', 독서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라스형 독서테이블과 앤티크 독서테이블 등 독자들의 요구에 알맞게 영업점과 바로드림센터 공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카페자우'가 신설 됐으며, 음악과 독서의 콜라보레이션 공간인 '뮤직라운지'와 고급 필기구부터 디자인 소모품까지 비즈니스 라이프를 위해 필요한 아이템을 친절한 상담과 함께 만나보는 '데스크셀렉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상품을 구비한 '하임' 코너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객중심 서점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책 중심의 고객 라이프스타일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함으로써 고객들이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매력적인 공간을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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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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