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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개

2021년 여름은 지구의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뜨거웠다고 합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과 홍수로 인한 산사태, 산불, 물난리 등 그 어느 때보다 피해가 큰 자연재해를 겪었습니다. 그야말로 기후변화가 아니라 ‘기후위기’의 시대입니다. 아울러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세계가 한마음으로 나서는 때이기도 합니다. 환경보전협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법정법인으로 1978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40년 넘게 우리나라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9곳의 지역협회와 함께 전국적으로 오염된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환경기술을 지원해왔습니다. 기업과 시민들의 환경교육을 수행해 왔으며 환경의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홍보활동도 펼쳐 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지난 2017년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명실상부한 국가 환경보전정책 수행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환경보전협회 임직원 모두는 포스트 코로나와 탄소중립 시대라는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자연생태 회복과 생애 전반을 책임지는 환경교육을 핵심 과제로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중소기업들의 친환경기술 국내외 지원을 통한 친환경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생활·산업현장의 수질·대기·소음 등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환경오염원을 저감하는 다양한 방안도 적극 실행해나갈 것입니다.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과제인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는데 있어 협회가 그 누구보다 앞장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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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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